글쓴이 : 고려다우저학회 (221.♡.38.239) 펌글
다우저라는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불리어지지 않으며, 보통 수맥탐사하는 사람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구를 이용한 수맥탐사를 하다보니 지하수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우저라 말할 수 있겠죠.
또한 가정집이나 묘지등 수자원개발과는 거리가 먼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또한 다우저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다우저의 할동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유전, 지하수, 온천, 광맥 등 탐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수자원개발 이외에는 달리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유전이나 광맥탐사등은 한국유전공사나 지질자원연구원, 광업진흥공사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겠으나 문이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습니다.
대학을 나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철밥통을 지키느라 다우저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꽉 막아 놓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대체의학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과 마찮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아마도 문은 열리겠죠.
우리나라에서 다우저로서의 길은 협소합니다. 몇가지 할 수 있는 일들을 예를들어보면
직접 장비를 가지고 지하수개발이나 온천개발업을 하거나 업체에 종사
지하수나 온천탐사만 해주는 전문가
가정집, 사무실, 묘지 등 탐사
풍수지리를 하면서 수맥탐사 병행
수맥관련 쇼핑물 운영하면서 수맥탐사병행
광물탐사, 땅굴탐사
외국 오지에 나가 수맥탐사 자원봉사 활동
위와 같은 일들 뿐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유전개발분야를 중국 등 외국에서 직접 해볼 생각입니다.
탐사기술은 글쎄요.
저는 솔직해 외국에서 시작된 다우징이지만 누구한데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은지라 더 나은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스스로 많이 연구하여 좀더 확실한 탐사법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수맥탐사를 배우는데는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가급적 빨리 시작하는것이 낮겠죠.
수맥탐사는 결국 기를 이용한 수맥탐사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광업진흥공사 같은 곳에서는 광물을 찾을때 물리탐사와 기탐사라는 용어를 쓰는데 이 기탐사가 바로 다우징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려면 외국에서 활동해야겠죠.
다만 확실한 탐사법을 배우는것이 매우중요합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배우시든 실제 탐사를 잘하시는 분에게 배움을 득하시길 바라며, 최고의 전문가가 되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지하수개발관련 국가공인자격증- 시추기능사
미국 수맥탐사협회 사이트 주소 http://www.dows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