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문: 쾌락 또는 즐김
· 쾌락 또는 즐김은 하나의 열정이다.
· 괘락 또는 즐김은 기쁨과 다른 것이다.
· 이성적 기능 속에도 쾌락이 있을 수 있다.
· 육체적 쾌락은 더욱 강하고 격렬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영적 작용으로부터 가지게 되는 즐김이 더 크다.
· 쾌락은 가장 유용하다.
· 어떤 결함 때문에 비자연적인 즉 자연에 따르는 것이 아닌 즐김이 있을 수 있다.
· 서로 반대되는 즉 서로서로 저지하는 쾌락들도 있다.
제 32문: 즐김의 원인
· 즐김은 활동에서 온다.
· 선, 선과의 결합, 그리고 이 결합에 대한 인식이 함께 ‘즐김’을 수반한다.
· 희망과 기억은 즐김의 원인이다.
· 슬픔도 즐김의 원인일 수 있다.
· 우리가 베푸는 은혜들은 즐김의 원인이다.
· 사랑을 낳는 유사성도 즐김을 낳는다.
· 놀라운 것을 알 희망을 갖게 해 주는 한, ‘경탄’도 즐김의 원인이다.
제 33문: 즐김의 결과
· 즐김은 은유적으로 말하자면 정신과 마음을 넓혀 준다.
· 완전히 소유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 그 자체에 대한 ‘갈증’ 즉 바람을 낳는다.
· 육체적 즐김은 이성의 사용에 반대되며, 영적 즐거움은 이성의 사용을 촉진시킨다.
· 즐김은 그것을 낳는 작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제 34문: 즐김의 옳고 그름
· 이성에 일치될 때는 선하다.
· 때로는 어떤 사람에게만 선한 경우도 있고 또 보기에는 선하나 실상은 그렇지 못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 최상의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최고선 즉 최종 목적을 즐기는 것이다.
· 인간은 자기 의지의 즐거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선하거나 악하다고 판단받게 된다.
제 35문: 고통과 슬픔
· 고통은 그 원인이 육체에 있긴 하지만, 영혼의 한 열정이다.
· 지성이나 상상력의 깨달음에서부터 오는 고통을 ‘슬픔’이라고 부른다.
· 기쁨과 슬픔은 늘 서로 반대된다.
· 쾌에 대한 바람은 고통에 대한 기피보다 더 강하다.
· 내면적 고통은 다만 신체만 아프게 하는 외적 고통보다 더 강하다.
· 고통이나 슬픔의 종류는 네 가지다.: 자비, 질투, 걱정, 게으름이다.
제 36문 고통이나 슬픔의 원인
· 현존하는 악으로부터 더 강하게 온다.
· 소유에 대한 바람은, 저지되었을 때,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결합에 대한 바람은, 채워지지 않았을 때, 고통의 원인이다.
· 그래서 저항할 수 없는 어떤 충동으로 권력을 갈망하는 것도 고통의 원인이다.
제 37문 고통과 슬픔의 결과
· 감각적 고통은 영혼의 적절한 기능을 저해하기 때문에 이해력을 가로막는다.
· 영혼을 마치 어떤 짓누름처럼 억압한다.
· 영혼의 작용도 약화시킨다.
· 고통은 다른 어떤 열정보다도 육체를 해친다.
제 38문: 고통과 슬픔의 치유
· 고통은 사랑하는 자와 함께 있을 때 가벼워진다.
· 고통은 눈물로 완화된다.
· 친구들의 위로는 고통을 가볍게 해 준다.
· ‘진리 탐구’는 고통을 대단히 완화시킨다.
· 고통은 잠이나 목욕으로 완화된다.
제 39문: 고통과 슬프므이 옳고 그름
· 고통은 그 자체로 악이다.
· 의지와 이성의 올바름에서 오는 고통은 정직한 선이다.
· 육체의 고통이 최대의 악은 아니다.
제 39문: 고통과 슬픔의 옳고 그름
· 고통은 그 자체로 악이다.
· 의지와 이성의 올바름에서 오는 고통은 정직한 선이다.
· 육체의 고통이 최대의 악은 아니다.
제 40문: 희망과 절망
· 희망은 열정으로서, 바람과 구분된다. 희망은 노적 욕구에 속하기 때문이다.
· 선에 관련되는 희망은 욕구의 기능에 속한다.
· 분노적 욕구는 동물에게도 있다. 따라서 동물에게도 희망이 있다.
· 희망은 우리가 접근하게 되기는 힘들지만 가능한 어떤 선에 관련된다.
· ‘경험’은 희망의 원인이다.
· 희망의 대상은 힘들지만 가능한 미래의 어떤 선이다.
· 희망은 그 대상에 대한 사랑에서 온다.
· 희암은 활동에 도움이 된다.
제 41문: 두려움
· 두려움은 피하기 어려운 미래의 어떤 악으로부터 피하고자 함이다. 영혼의 한 열정이다.
· 두려움은 모든 자연에 속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자연적이 아니다.
· 두려움은 인간이 행동하는 데 있어서는 망설임, 수치, 부끄러움이 될 수 있고, 인간 인식에서는 놀람, 공포, 고민이 될 수 있다.
제 42문: 두려움의 대상
· 선은 그 결핍을 두려워한다는 점에서 두려움의 간접적 대상이다.
· 두려움의 대상이, 죽음처럼, 어떤 자연적 악일 수있다.
·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두려워할 수도 있다.
· 어떤 돌발적인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 도무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더욱 두려워하게 된다.
제 43문: 두려움의 원인
· 선에 대한 사랑에서 온다.
· 두려움의 원인은 주체의 약함 때문이거나 해치고자 하는 대상의 강함 때문이다.
제 44문: 두려움의 결과
· 두려움은 사람을 반성하도록 만들어 준다.
· 육체의 힘을 앗아가기도 하고 또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제 45문: 대담성
· 대담성은 두려움의 반대다.
· 대담성은 선을 추구하는 희망에서 온다.
· 두려움을 배제하는 결함들은 대담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대담한 사람들은 어떤 위험의 끝판에보다는 초판에 더욱 자극받는다.
· ‘참으로 용감한’ 자들은 그들과는 반대로 행동한다.
제 46문: 분노
· 분노는 하나의 일반적인 열정이다.
· 분노는 해로운 반대자에 대한 복수를 원한다.
· 분노는 분노적 열정에 속한다.
· 분노는 당한 악과 겪을 벌 사이를 저울질 한다.
· 인간에게 있어서 분노는 탐욕보다 더 자연적이다.
· 미움은 분노보다 더 나쁘다. 분노는 정당한 복수로서 악을 원하기 때문이다.
· 분노는 불의보다는 정의에 더 가깝다.
· 분노는 그 강도에 따라 이렇게 분류된다: 역정, 분노, 격노
제 47문: 분노의 원인
· 분노의 원인은 언제나 자기에게 행해진 어떤 악이다.
· 어떤 악은 늘 ‘마땅한 존중의 결핍’에로 환원된다.
· 부당한 모멸감은 쉽사리 그리고 가장 크게 분노의 원인이 된다.
제 48문: 분노의 결과
· 복수하리라는 생각과 희망에서 나오는 분노는 애정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모든 열정 중에서 분노는 이성 사용을 가장 저해 한다.
덕
제 49문 : 습성 일반
· 습성은 어떤 서난 또는 악한 성질이다.
· 어떤 규정된 성질이다.
· 습성은 언제나 작용의 원리이다.
· 습성은 필연적이다.
제 50문 : 습성의 주체
· 육체는 엄밀하게 말해서 언제나 작용의 성품들인 습성의 주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습성들은 영혼의 능력들에 속한다.
· 습성들은 이성에 의존하는 한에 있어서의 감각적 능력들에 속한다.
제 51문 : 습성의 원인
· 자연적 습성은 원리들을 인식하는 지성이다.
· 작용하도록 자주 자극되는 능력은 더욱 쉽게 자극될 수 있다.
· 습성들은 신으로부터 주입될 수밖에 없다.
제 52문 : 습성의 증가
· 습성은 그 자체로 더욱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고, 증가되거나 약화된다.
· 주제가 그 속에서 완성되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제 53문: 습성의 약화 또는 상실
· 습성에 유착된 능력의 손상을 통해서 상실된다.
· 그 감소는 수행의 감소를 통해서 일어나다.
제 54문: 습성의 구분
· 지성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학문들을 소유할 수 있다.
· 하나의 습성은 결코 여러 다른 습성의 복합체가 아니다.
제 55문: 덕의 본질
· 덕은 어떤 능력을 완전하게 만든다.
· 인간의 덕은 인간 고유의 능력 즉 이성적 능력들을 완전하게 만드는 그것이다.
· 그것은 선한 작용적 습성이다.
· ‘정신의 선한 성질로서, 그 때문에 올바르게 살아가게 되고, 아무도 그것을 나쁘게 사용하지 않는 그런 성질이다.’
제 56문: 덕의 주체
· 덕의 주체는 능력들이다.
· 동일한 덕이 서로 다른 능력들 속에서 발견될 수는 없다.
· 덕은 선한 의지에 의해 움직여지는 한에서 지성 속에 있을 수 있다.
· 덕은 또한 분노와 탐욕에도 있을 수 있다.
· 감각적 인식 근은 덕의 주체일 수 없다.
· 덕의 주체는 의지일 수 있다. 바로 이 의지에 탐욕과 분노가 의존한다.
제 57문: 지성적 덕의 구분
· 지성적 덕은 오히려 선을 행하는 기능을 마련하는 한에 있어서 덕이다.
· 사변적 지성의 덕은 셋이다: 지성, 학문, 지혜
· 현명의 덕은 인간에게 필요하다.
제 58문 : 윤리적 덕과 지성적 덕의 구분
· 윤리덕이란 습관들을 통솔하여 욕구 능력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흐르도록 만드는 덕이다.
· 도덕 원리들을 상기시키는 지성의 인식 능력과 선택을 잘할 수 있게 해 주는 현명의 덕이 없이 윤리덕이 있을 수 없다.
· 지성적 덕은 윤리덕 없이도 있을 수 있다.
제 59문 윤리덕과 열정
· 윤리덕은 한 감각 욕구의 단순한 움직임인 열정과는 다르다.
· 움직임의 원리인 윤리덕은 움직임인 열정과 함께 있을 수 있다.
· 윤리덕은 슬픔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 윤리적인 정의는 지성적 욕구인 의지를 통솔한다.
· 열정을 수반하지 않는 하나의 윤리덕, 즉 ‘정의’가 있다.
제 60문: 윤리덕의 구분
· 윤리덕들은 의지에 속하고, 의지는 원욕될 만한 선을 그 대상으로 가진다.
· 행동들을 통제하는 윤리덕은 열정의 내적 움직임을 통제하는 덕들과 구분된다.
· 어떤 일반적인 덕이 있다. 이것이 바로 ‘정의’이다.
· 윤리덕들은 질료, 열정, 대상 그리고 기능에 따라 구분된다.
제 61문 : 사추덕
· 으뜸가는 덕들은 욕구의 올바름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사추덕 : 현명 ,정의, 절제, 용기
· 사추덕은 대상의 상이함에 따라 서로 구별된다.
제 62문: 대신덕
· 초자연적 행복에 비례하는 다른 덕이 있다.
· 지성에 ‘신앙’, 의지에 신을 향한 ‘희망’, 그리고 신과 결합시켜주는 ‘사랑’, 이 ‘셋’이라는 숫자와 구분은 완벽하다.
· 신앙은 희망과 사랑보다 우선한다. 그러나 사랑이 희망이나 믿음보다 더 뛰어나다.
제 63문: 덕의 원인
· 다만 작용의 원리를 가질 뿐이고, 덕이 그것을 완성한다.
· 윤리덕은 행위를 자주 반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대신덕’은 오직 신으로부터 주입되는 것이다.
· 획득된 윤리덕들은 인간적인 목적을 지닌다.
제 64문: 덕에 있어서의 중용
· 덕은 ‘올바른 이성과의 일치됨’이다. 따라서 덕은 중요을 지키는 데 있다.
· 이 이성의 중용은 이성의 행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물이 이성과 올바로 합치되는 데 있다.
· 지성적인 덕에 있어서도 중용이 있다. 거짓된 주장과 거짓된 부정 사이에 있다.
· 대신덕에 있어서 중용은 우리 인간 조건 속에서 찾아져야 한다.
제 65문: 덕 사이의 관계
· 윤리덕들은 하나의 덕이 다른 덕들과 함께 있을 때 완전하다.
· 획득된 윤리덕들은 사랑 없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경우 절대적으로 완전할 수는 없다.
· 사랑은 인간이 그 최종 목적에 완전히 질서지워지도록 그와 함께 주입되는 이 윤리덕들을 동반하지 않을 수 없다.
· 덕은 완전히 선한 작용으로 향하게 될 때 완전할 수 있다.
제 66문: 덕의 등급
· 덕의 등급은 다양하다.
· 동일 주체에서 함께 발견되는 덕들은 일정한 비례의 동일성에 따라 같다.
· 지성적 덕은 윤리덕보다 더 고상하다. 지성적 덕의 으뜸은 ‘지혜’이다.
· 윤리덕은 정의, 용기, 절제이다. 그리고 윤리덕의 으뜸은 ‘정의’이다.
· 대신덕의 으뜸은 사랑이다.
제 67문 죽음 이후의 덕의 영속
· 저승에서도 윤리덕들은 남는다.
· 저승에서 지성적 덕은 남는다. 관념들을 통해서 가능하다.
· 저승에서 덕인 신앙은 사라진다.
· 사랑은 저승에서도 남아 있고, 더욱 완성된다.
제 68문: 성령의 선물
· 선물은 덕과 구별된다.
· 성령의 움직임 즉 선물이 요구된다.
· 덕처럼 선물도 항구한 성품이다.
· 인식에 관해: 사변 이성, 실천 이성, 사변적 판단, 실천적 판단
· 욕구에 관해: 사랑을 향해, 공포를 거슬러, 유혹하는 것들을 거슬러
· 이 선물은 저승에서도 남아 있을 것이고 완전해 질 것이다.
· 대신덕들은 선물들보다 더 상위에 있다.
제 69문: 참된 행복
· 참된 행복은 덕과 선물의 작용이다.
· 행복에 담겨 있는 보상은, 이승에서 시작되는 미래 삶의 보상들이다.
· 유혹으로부터 벗어남, 이웃과의 적극적 삶 속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자들, 순수 명상으로 이끔
· 유혹에서부터 벗어나 활동적이고 명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에게 행복의 보상이 아름답게 상응하고 있다.
제 70문: 성령의 열매
·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움직임에 따라 성취되는 행위이다.
· 참된 행복과 구별된다.
· 열매들은 우리를 천상에로 향하게 하고, 따라서 땅의 비천함에로 잡아끄는 육체적인 것에 반대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악습과 죄
제 71문: 악습과 죄란 무엇인가?
· 악습은 덕에 반대된다. 이성에 반해서 악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 악습은 이성에 반대되고 따라서 본성에 반대된다.
· 악습적 행위는 악습 자체보다 더 나쁘다
· 사죄는 주입된 덕을 지워버린다.
· 죄는 언제나 어떤 행위를 통해서만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 죄는 인간의 악한 행위이다.
제 72문: 죄의 종류
· 죄는 행위이다. 따라서 죄들은 그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 죄의 대상은 무질서한 즐김을 낳는다.
· 죄는 무지서한 행위이다. 신을 거스른 죄, 이웃을 거스른 죄, 자기 자신을 거스른 죄.
· 죄는 형량에 따라서는 분류되지 않는다.
· 생각, 말, 행위에 따른 죄의 구별은 다양하다.
· 상황이 죄의 종을 바꿀 수는 없다.
제 73문: 죄의 무게
· 죄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 죄는 이성의 올바름에서 멀어지는 정도에 따라 그 경중에 차이가 난다.
· 죄의 경중은 대상에 따라 다르다
· 거스르게 되는 덕의 품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 육체의 죄는 더욱 치욕스럽다. 그러나 영적 죄가 더 무겁다.
· 상황은 죄에 영향을 미친다.
· 거스르게 되는 대상의 품위가 죄를 가중시킨다.
제 74문: 죄의 주체
· 죄의 주체는 의지이다.
· 죄의 주체는 꼭 의지뿐만은 아니다.
· 관능 속에도 죄가 있을 수 있다.
· 상급 이성에든 하위이성에든 이성에도 죄가 있을 수 있다.
· 이성이 외부 행동과 내적 행위를 통제해야 한다.
· 행위에 동의하는 것은 행위에 대한 최종 판단이다.
· 상급 이성에는 경죄가 될 수 있다.
제 75문 : 죄의 일반적 원인
· 죄의 원인은 의지이다. 그리고 결함이 있는 한에 있어서도 원인을 갖는데, 그것은 마땅한 올바름의 결핍이다.
· 죄의 내면적 원인 중 가까운 원인은 이성가 의지이고, 먼 원인은 상상과 감각적 욕구이다.
· 죄의 외부적인 원인은 세속적인 사물들, 사람들, 악령들이 될 수 있다.
· 어떤 죄가 여러 형태로 다른 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제 76문: 죄의 특수 원인
· 무지가 죄의 원인 일 수 있다.
· 알아야 할 것에 대한 선행적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무지만이 온전히 면책 될 수 있다.
· 그 무지가 오직 간접적으로만 의도적이 었을 때는 죄는 경감된다.
제 77문: 죄의 원인에 있어서의 감각적 욕구의 역할
· 감각적 열정들은 의지에 직접 작용하지 못한다. 다만 간접적으로 작용 한다.
· 이성은 열정에 의해 속는 수가 있다.
· 열정은 이처럼 이성의 고유한 작용을 저해하는 ‘영혼의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 ‘무질서한 자기 사랑’이 언제나 죄의 원인이다.
· 어떤 죄는 바로 열정때문에 가벼운 것이 될 수 있다.
· 열정이 이성 사용을 제거해 버렸을 경우에만 면책된다.
· 이성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격정을 제때에 저지하지 않았으면, 사죄가 될 수 있다.
제 78문: 죄의 원인으로서의 사악함
· 사악함에서 오는 죄는 알고 원해서 짓는 죄이고, 무지나 열정 때문이라기보다는 계산해서 짓는 죄이다.
· 습관은 의지가 악으로 기우는 거의 확고하고 자연스러운 성품이다.
· 습관없이도 사악함의 죄를 짓는 수가 있다.
· 습관 때문에 죄짓는 자는 열정 때문에 죄짓는 자보다 탓이 더 크다.
제 79문: 죄의 외부 원인
· 최고선인 신은 죄의 원인일 수 없다.
· 결함있는 행위인 죄는, 해우이라는 점에서는 신으로부터 나오지만, 결함이라는 점에서는 인간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맹목과 마음 굳어짐은 때론 죄인 자신에게 경종을 울릴 수도 있고, 때로는 남에게 보일 사례로서의 처벌일 수 있다.
·
제 80문: 죄의 원인에 있어서 악마의 역할
· 악마는 오직 간접적으로만 의지에 작용한다.
· 잠 속에서나 깨어 있는 동안 의지, 상상 , 감각적 욕구를 자극하면서 내면적으로 죄를 선동한다.
· 악마는 결코 의지를 강요할 수 없다.
제 81문: 죄의 원인에 있어서의 인간의 역할
· 아담의 모든 후예들은 아담을 머리로 하는 집단의 구성원이라고 볼 수 있다. 원죄를 지니고 있다.
· ‘원죄’는 자연적 출산을 통해 유전된다.
· 어떤 사람의 생명이 기적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면, 그는 원죄를 지니지 않을 수 있다.
· 인간 출산의 활동적 원리는 남자이다.
제 82문: 원죄의 본질
· 원죄는 본성적 습성이다.
· 원죄는 각 사람에게 숫적으로 하나이고 또 종적으로 하나이다.
· 원죄는 모두에게 동일하다.
제 83문: 원죄의 주체
· 원죄는 오직 영혼 속에 있다.
· 원죄는 영혼의 본질을 그 주제로 삼고 있다.
· 원죄는 다른 능력에 대해서보다는 특히 의지에 관련된다.
제 84문: 죄가 죄의 원인이 된다.
· 모든 죄의 시작은 ‘집회서’가 말하고 있듯이 ‘교만’이다
제 85문: 죄의 결과
· 원죄는 우리에게서부터 본래적 정의라는 선을 앗아간다.
· 죄가 인간 본성의 선을 소진시켜 버릴 수는 없다.
· 죄는 선의 결핍이다. 따라서 규범·종·질서의 결핍이기도 하다.
· 죽음과 고통은 원죄의 결과이기도 하다.
· 인간이 불멸적이라는 것은 본래적 정의의 산물이다.
제 86문: 죄의 상흔
· 영혼은 이중의 결백성을 지니고 있다. 이성의 자연적 빛의 광채와 신적인 빛의 광채, 무질서하게 사물에 집착할 때 이 결백성을 더럽히는 접촉을 겪는다.
제 87문: 형벌
· 인간은 죄지음으로써 질서에서 벗어난다.
· 그 자체로 볼 때 죄는 어떤 죄의 형벌일 수 없다.
· 영혼이 신에게 복종해야 하는 기본 의무까지 침범하는 질서 전복은 회복할 수 없는 무질서이고 ‘영벌’을 당하게 된다.
· 죄란 어떤 무한한 선을 기피하고 유한한 선을 선택하는 것이다.
· 이 죄는 사랑 즉 신과의 결합을 결핍한다.
· 죄에 있어서 범죄 행위는 그치지만 그‘흠’은 남는다.
· 형벌은 모두 다 처벌적인 것은 아니다.
· 어떤 이는 다른 이의 죄값을 받을 수 있다.
제 88문: 경죄와 사죄
· 최종 목적이 아닌 수단들의 무질서는 치료될 수 있고 따라서 용서될 수 있다.
· 사죄는 거기에 경죄를 덧붙인다고 해서 경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제 89문: 경죄
· 경죄는 더럽힌다. 그러나 다만 덕의 행위들로부터 결과되는 결백성만을 앗아간다.
· 악마들은 언제나 교만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언제나 치명적인 범죄를 저지른다.
· 성인에게 있어서 원죄는 다만 가벼울뿐인 어떤 죄와 공존할 수 없다.
법
제 90문: 법이란 무엇인가?
· 법은 인간 행위의 규칙과 규범이다.
· 모든 이의 공동 목적에로 질서를 배정하는 일은 모든 이의 공통된 이성에, 즉 백성에 속한다.
· 이성의 공동선을 위한 질서화라고 정의되어야 한다.
제 91문: 법의 구분
· 신의 영원한 이성에 의해 목적을 향해 질서지워져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영원법’이 있다.
· 영원법은 사물들의 본성에 새겨져 있고, 이성적 존재의 본성에 따라 인간에게도 분여 되어 있다.
· 영원법 · 자연법 · 인정법은 자연질서를 위해서는 넉넉하다. 신의 특별한 법, 즉 신법이 필요하다.
제 92문: 법의 결과
· 법의 결과는 인간을 선하게 만든다.
· 법의 직분은, 덕행들을 ‘명’하고, 악습들을 ‘허용’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것이다.
제 93문: 영원법
· 영원법이란 ‘행위들을 관리하는 신적 지혜의 이성’ 이다.
· 영원법은 그 자체로는 신과 복된 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 모든 피조물은 영원법에 종속된다.
· 특별히 인간적인 것들은 영원법에 속한다.
제 94문: 자연법
· 자연법은 하나의 습성이다.
· 이성의 제일 원리, 유관념 위에 기초하고 있듯이, 선의 관념에 기초하고 있다.
· 덕행들은 자연법으로부터 우러나온다.
· 자연법과 그 일반 원리들은 만인에게 동일한다.
· 자연법은 열정에 어두워진 인간 마음이다.
제 95문: 인정법
· 덕의 완성은 오직 훈련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 인정법은 자연법에서부터 흘러나와야 한다.
· 정직하고, 의롭고, 합당하고, 필요하고, 유익한지가 그 상급법에 의해서 판단되고 규제되어야 한다.
· 자연법으로부터 원리의 결론들로서 결과되는 법들은 ‘백성들의 권리’를 형성한다.
제 96문: 인정법의 권한
· 인정법은 ‘공동선’으로 질서지워져야 한다.
· 인정법은 모든 덕행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선에 수렴되는 덕행들만을 규정짓는다.
· 올바른 법은 영원법에 기초한 양심도 그것을 의무로 규정한다.
제 97문: 법의 제정
· 인정법은 이성의 질서화이다. 인정법은 변경될 수 있다.
· 법의 변경은 언제나 법의 효력을 약화시키는 것임. 삼가는 것이 좋다.
· 법은 말뿐 아니라, 사실로서도 설정될 수 있다.
· 일반법을 개개인들에게 비교해서 적용하는 것이다.
제 98문: 모세의 법
· 모세의 법은 불완전하긴 하지만 좋은 것이었다.
· 불완전하긴 했지만 신으로부터 오는 것
· 천사들에게 관리하도록 맡겨져 있었다.
· 오직 히브리 백성에게만 주어졌다.
· 모든 인간이 다 모세법에 종속되는 것은 아니었다.
· 오직 모세 시대에 주어지는 것이 합당했다.
제 99문: 모세법의 계율
· 모세법은 여러 계율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 모세법은 백성의 성화를 위한 도덕적 계율들 포함하고 있었다.
· 예식 법규도 포함하고 있었다.
· 정의의 관리에 관한 재판 법규도 포함하고 있었다.
제 100문: 모세법의 도덕 범규
· 모세법의 도덕적 법규들은 자연법을 그 원리로 삼고 있었다.
· 그것들은 모든 덕행에 관한 것이었다.
· ‘십계명’ 속에 혹은 원리들의 결론으로서 혹은 결론들의 원리로서 포함되어 있었다.
· 십계명은 신 및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해 준다.
· 십계명은 입법자의 정확한 의도를 표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십계명으로부터 아무도 면제되지 않는다.
· ‘옛법’의 도덕적 규범들은, 백성을 성화시키지는 못했지만, 그 성화를 지시하고 그리로 질서지워져 있었다.
제 101문: 예식 규범
· 예식 규범은 신에 관한 도덕적 계율들의 규정이다.
· ‘옛법’의 예식 규범은, 우리를 천상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를 모상하는 것이었다.
제 102문: 예식 규범의 원인
· 예식 규범은 신의 지혜로부터 설정되었다. 따라서 어떤 목적성을 있었고 또 합리적인 것이었다.
· 예규의 목적은 장차 올 메시아의 예형이었다.
· 희생 제사는 우상 숭배에서 멀리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 예규의 목적은 신의 위엄이 숭배되도록 하려는 것. 거룩한 것들은 모두 특별한 것이어야 했다.
· 예규 준수는 선택된 백성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제 103문: 예식 규범의 지속
· 모세법 이전에도 예식들이 있었다.
· ‘옛법’의 예식은 그 자체의 힘으로 육체의 불결함들을 정화시켜 주었다.
· 그 규범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더불어 ‘옛법’이 효력을 상실할 때 함께 상실되었다.
제 104문: 모세의 사회 입법
· 재판 법규는 이웃에 관한 도덕적 규율들의 세부 규정이다.
· 사회 규범들은 직접적으로 정의 건설을 위한 것이다.
· 규범들은 상응하는 질서에 따라 구별되었다.
제 105문: 사회 입법의 합리성
· 모세의 사회 입법은 최상의 통치 규범을 의미했다.
· 이 사회 입법은 또한 지혜로운 정의 관리와 잘 통제된 토지 소유권 관리를 보증하는 최상의 사회 규범이었다.
복음적 법
제 106문: 새로운 법
· 새법은 사람을 의인으로 만들고, 둘째 의미에서는 문자가 아니라 영이 사람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 새 법이 천지 창조 때 주어지는 것은 온당치 못했으니, 인간은 은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ㄱ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제 107문: 새 법과 옛 법의 관계
· 새 법은 옛 법을 완성한다.
· 새 법은 옛 법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 옛 법은 계율이 너무 많아서 무거웠다. 새 법은 내면에도 관계되기 때문에 실상은 더욱 어렵다.
제 108문: 새 법의 규율들
· 성사 활용과 덕 실천이라는 외부적 행우들에 대한 새 법의 규정들은 아주 충분한 것이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법은 모세법의 예규적, 재판적 규율들의 뒤범벅으로 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켰다.
은총
제 109문: 은총의 필요성
· 지성은 특별한 빛, 예컨데 이승에서의 ‘신앙의 빛’, 저승에서의 ‘영광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안식할 수 없다.
· 원죄 이전 신의 이중의 도움이 필요한다. 치유하는 은총, 작용할 은총
· 은총 없이도 모든 계명들을 지킨다는 것은 범죄 이전의 인간은 할 수 있었지만, 범죄 이후의 인간은 ‘치유하는 은총’ 없이는 할 수 없다.
· 역시 범죄 이전의 인간도 은총 없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었다. 그것은 그의 본성적 능력을 넘기 때문이다.
· 범죄로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기 위해서도 은총이 필요하다.
· 의인이 모든 유혹의 그물을 거슬러 은총 상태에 항구하게 남아 있을 바로 ‘궁극적 인내심’은 은총이다.
제 110문: 은총은 어떻게 성립하는가?
· 이성적 피조물을 천상적인 선에 참여시킬 목적으로 끌어올릴 때, 신은 그에게 ‘성화 은총’을 준다.
· 성화 은총 즉 초자연적 선을 추구할 이 습성적 성품은 영혼의 한 성질이다.
· 은총은 덕에 앞서 주어지기 때문에 능력의 원리인 영혼의 본질에 속한다.
제 111문: 은총의 구분
· 인간의 의지는 신으로부터 움직여지지 않고서는 선으로 나아갈 수 없다.
· 은총은 결과에 따라 다음과같아 분류될 수 있다.
· 우리를 직접 최종 목적으로 향하게 해 주는 성화 은총은 거저로 주어진 은총을 능가한다.
제 112문: 은총의 주인
· 은총은 그 수용자로 하여금 신적 본성에 참여케 한다.
· 은총은 언제나 인간의 요구와 자연적 능력을 넘는 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제 113문: 은총의 효과
· 은총이 주어지지 않고서는 죄가 지워지지 않는다.
· 인간이 의화를 향해 나아감은 언제나 자유의지의 행위이다.
· 의화를 위해서는 신앙이 필요하다.
· 죄의 용서도 불신자의 의화의 일부이다.
· 영혼은 은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연적 수용력을 지니고 있다.
제 114문: 공로
· 공로는 오지 신에게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은총의 도음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원죄 이전 상태에서조차도 영원한 생명을 누릴 자격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다.
· 인간은 선행과 자유 의지만을 가지고서는 정의를 얻을 자격이 없다. 다만 영생을 위한 합당함만을 얻을 수 있다. 성화 은총의 효과를 통해서 정의를 얻을 자격을 지닐 수 있다.
· 사상이야말로 의지적 행위이며 신ㅇ게로 향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 공로의 종점은 영원한 생명이다.
Ⅲ 부
육화: 그 방식
제 1문: 육화의 적합성
· 육화는 최고선이신 그분이 피조물과 친교를 이루는 최고의 방식이다.
· 육화는 보다 나은 방법으로서 인간의 선을 도모하는 효과와 아우러 희망, 사랑, 정의, 신성에의 참여를 보다 완전케 하며, 또 한편 악, 즉 악마의 유혹, 인간 존엄성의 상실, 주제넘는 건방짐과 허영으로부터 우리를 멀리하게 한다.
· 육화를 죄의 치유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
· 육화는 모든 인간에게 퍼져 있는 원죄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것이다.
· 육화는 인간이 자신의 교만에 대해서 부끄러워 할 수 있는 합당한 방법이다
· 시간의 충만함을 건너 뛰어서는 육화가 하느님에 관한 인식, 흠숭, 또 그분에 대한 인간 태도의 정직성을 상실하고 말았으리라 생간 된다.
제 2문 육화하신 말씀의 일치 방식
·. 본성이란 고유한 작용 원리로서 생성의 활동적 과정 중에 있는 어떤 사물의 본질을 뜻한다.
· 말씀의 인성과의 일치는 어떤 본성의 일치일 것이라는 견해는 배제된다.
· 말씀의 일치는 오히려 위격 안에서의 일치다.
· 말씀의 인성과의 일치는 말씀의 위격 안에서의 일치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 육화 이후 말씀의 위격은 그 자체로 단순하다.
· 그리스도에게서는 영혼과 육체가 인격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위격, 말씀의 신적 위격 안에서의 일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본성 안에서의 위격의 일치와 더불어 품격적 일치인 것이다.
· 인성의 신성과 일치는 창조된 무엇이다.
· 인성은 일치되고 취해지는 것이지만, 신성은 일치되는 것이긴 해도 최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 본성들은 거기에서 구별되어 남아 있고, 또 그들 사이의 간격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두 가지 본성의 일치는 은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두가지 본성의 일치는 은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은총의 시작은 바로 육화를 통해서 비롯된다.
· 그리스도 안에서는 은총이 인간 본성 안에 원인이 되고 있는 신 본성으로부터 유래한다.
제 3문: 취해진 위격 편에서의 일치 방식
· 인성을 취한다는 것은 신 본성이 아니라 신적 위격에 속한다.
· 취함의 근원은 신 본성이기 때문에, 신 본성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진다.
· 인간 지성은 무한 하신 하느님을 단순한 하나의 관념으로만 인식 할 수 없다.
· 육화는 상위 일체의 하느님의 작업이지만 그 완성은 성자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육화는 성자나 성신의 위격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성부의 위격안에서도 그 완성이 가능하다.
· 삼위 모두가 인간 본성에 실재한다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 인성을 취한 신적 위격은 무한한 권능을 지닌 존재로서 취한 인성으로 말미암아 제약받을 수 없다.
· 말씀의 위격 안에 육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진정으로 합당하다.
· 말씀은 영원한 지혜의 개념으로서 인간적 지혜의 원리로서 그 완성이기도 하다.
제 4문 취해진 본서의 편에서의 일치방식
· 인성은 지성적인 본성으로서 말씀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가장 합당하다.
· 하느님의 아들은 하나의 인간적인 위격을 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 본성을 취한 것이다.
· 신적 위격을 한 인간을 취한 것이 아니라 한 인성을 취한 것이다.
· 하느님의 아들은 그분 자신 안에 구체적인 인상을 취하셨으며, 그것은 추상적인 인성이 아니였다.
· 하나의 위격이 육화한 것처럼 그렇게 말씀의 위격 안에 서로 일치한 하나의 영혼과 육체 안에 한 인성이 취해졌다는 것이 합당하다.
· 하느님은 아담의 혈통을 따라 인성을 취함을 선호 하셨다.
제 5문 영혼과 육체에 있어서 상대적 일치 방식
· 말씀을 취한 육체는 영상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거이다.
· 육체는 지상적인 것이 었다. 다시 말해 살과 뼈로 된 것이었다.
· 말씀은 단지 육체만을 취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영혼도 취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적 영혼은 그의 고유한 정신을 지니고 있다.
제 6문 영혼과 육체의 취함에 있어서의 질서
· 본성의 질서를 따르자면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을 통하여 육체를 취하였다.
· 존엄성의 질서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을 지성을 통하여 취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우리의 영혼은 육체 안에 주입되는 행위 안에서 창조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영혼도 마찬가지다.
· 이성적 영혼이 육체 안에 주입된 것이 아니라면, 그 육체는 인간 본성의 육체가 아닐 것이다.
· 본성의 질서를 따라서 육체는 영혼을 위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질서 안에서 육체를 영혼 안에서 취했고, 또 이 질서를 따라서 이 육체와 영혼을 전체 안에 취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은총을 통하여 인성을 취하였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은총인 작용인이신 하느님의 관대한 의지를 의미한다면 그 은총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 7문 인간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은총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화 은초이 있다는 사실을 견지해야 한다.
· 그리스도 안에 영혼을 위한 은총이 있었던 것처럼 영혼의 능력을 위한 덕행들이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실존의 첫 순간부터 본질상 하느님을 직관하고 계셨다.
·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적으로 하느님을 바라보면서, 그의 실존의 첫 순간부터 지복 직관을 누리고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성려으이 재능들이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재능도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신앙의 으뜸이요. 최고의 스승으로서 그분에게는 은총의 모든 재능들이 있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도 지복 직관을 누리시면서,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인식자였으며, 길 안내자 였다. 그분은 예언자 였다.
·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은총의 충만함이 있었다.
· 은총의 진정한 충만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고유한 것이고 그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의 위격과 일치한 존재이도록 하는 일치의 은총은 말씀이, 즉 하느님이신 말씀이 무한한 만큼 역시 무한한 것이다.
· 그리스도에게 은총은 그리스도 자신을 위해서 더 커질 수가 없었다.
· 그리스도는 은총의 결과에 의해서, 보다 고상하고 보다 지혜로운 활동을 함으로써, 은총 안에 성장하실 수 있으셨다.
· 작용에 있어서 질서를 지니고 있는 은총은 공로와 함께 존재하도록, 작용과 관계하고 있는 위격을 전제하고 있다.
제 8문 교회의 머리로서 그리스도의 은총
·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신비체의 머리이시다.
· 그리스도는 영혼과의 관계함에 있어서 교회의 머리이시다.
·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에게 일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모든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머리이시다.
· 그리스도는 교호의 머리이시면서, 또한 천사들의 머리이시기도 하다.
· 그리스도에게는 은총의 충만함이 있다.
· 은총은 내재적 영향으로써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속하는 것이다.
· 반 그리스도도 악한 이들의 두목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제 9문 그리스도의 지식
· 예수 그리스도에게 신적 지식, 창조된 지식을 인정해야 한다.
· 이 지상 삶에서 지복 직관을 누리셨던 예수레게는 지복의 지식이 합당하셨다.
· 창조된 지식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그리스도에게는 초자연적인 지식이 수반되어 있다.
· 모든 인간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는 인간들의 주인이 되게 하는 가능지성 이외에도 사물로부터 추출해 냄으로써 작업하는 능동지성도 지니고 있었다.
제 10문 그리스도의 지복적 지식
· 그리스도의 영혼은 신적 본질을 알았지만, 이해하지 못하였다.
· 그리스도는 말씀 안에서 현재, 과거, 미래에 실재 하였고, 실재하고, 실재할 모든 것을, 그것이 행해진 것이든지, 말해진 것이든지, 또는 생각되었던 것이든지 모두 인식하였다. 권능에 의존하고 있는 가능성의 모든 것을 인식하였던 것은 아니다.
· 그리스도의 영혼은 시간 속에 실재하였던 모든 것을 인식하였지만 ㅁ한을 인식하였던 것은 아니다.
· 그리스도의 영혼은 모든 진복자들보다 더욱 선명학 신적 본질을 본다.
제 11문 그리스도의 각인된 초자연 지식
· 이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과 더불어 그리스도는 인간 지성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과 하느님으로부터 인간들에게 계시된 모든 것을 인식하였다.
· 그분은 환상의 감각적 영상을 필욜 하지않은채,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을 사용할 수 있었다.
· 그리스도의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은 그 사용에 있어서, 또 그것이 자신의 소유로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하여 사용함에 있어서 논술적 지식이었으며, 대조 지식이었다.
·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은 그리스도의 영혼에 주어져 있는 은총의 영적 빛에 의해서 천사들의 것보다 월등하다. 그런데 인식 방법에 있어서 천사들보다 못하다.
· 초자연적 지식은 그분이 수용한 인간적 영혼 안에 발생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에게도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의 서로 다른 습성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구별되고 있다.
제 12문: 그리스도의 획득적 지식
· 능동지성의 작용을 통하여 가능태의 지성이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고, 또 인식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획득된 지식은 그분의 나이를 따라서 그만큼 성장하였다.
· 예수는 다른 이들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
· 그분의 각인된 초자연적 지식과 획득된 지식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
제 13문 그리스도 영혼의 능력
· 그리스도의 영혼은 무한하지 못한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혼에 있어서 어떤 무한한 능력은 불가능하다.
· 그리스도 안에 정립케 하는 육화의 목적에 정향된 모든 기적의 능력들을 영혼에 부여해야 할 것이다.
· 그리스도의 영혼은 그의 육체 안에 불변적 기적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신성의 도구로서였다.
· 그리스도의 영혼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다.
육화: 수용된 육체의 결핍과 부적응
제 14문 그리스도에게 수용된 육체의 가련함.
· 그리스도가 취한 영혼이 완전해야 했던 반면에 그 육체는 그의 본성적인 가련함을 모두 수용해야 했다.
· 그리스도의 육체는 고통과 죽음을 그 본성적 요구를 따라 겪으셨다.
· 그리스도는 죄의 탓으로 육체의 본성적 가련함을 지닌 것이 아니라, 그분이 그렇게 원하신 때문이다.
· 그분은 인성의 죄를 보속하기 위한 목적을 따라 그분 안에는 지식과 은총의 완전함이 있었다.
제 15문 그리스도가 취한 영혼의 가련함
· 그리스도는 어떤 죄의 가련함도 취하지 않으셨다.
· 이성에 반대되는 감각적 기호에 기우는 경향은 없었다.
· 그분에게 어떤 무지가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
· 영혼은 육체와 일치를 이루어 하나의 주체로서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
· 그리스도에게는 감각적 고통이 있었다.
· 진정한 슬픔도 있었다. 이것은 신적 시혜를 통하여 정신 안에 내용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에게는 진정한 슬픔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두려움도 있었다.
· 그리스도에게 경탄할 여지도 지니고 있었다.
· 그리스도에게 슬픔이 있을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분노도 있을 수 있었다.
· 그리스도는 달관자 였다. 그분 또한 나그네이시기도 했다.
제 16문 위격적 일치의 결과
· ‘하느님은 인간이시다’라는 문장은 사실이다.
· ‘한 인간이 하느님이 시다.’
· ‘예수라 부르는 그 사람’을 언급한다면, 이것은 바로 하느님이시고, 우주의 주인이신 말씀의 위격을 가리키는 것이다.
· 그리스도에게서 두 본성을 지닌 한 위격으로 존재하면서 하느님이라는 칭호와 더불어 인간이라는 칭호를 지니기 때문이다.
· 위격이 하나라는 것은 하나의 본성이라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본성을 의미한다.
·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다’ 시간 안에서 그 시작을 이루셨다라는 의미에서다.
· 만일 한 인간이 하느님이신 사건이 발생했다는 의미에서라면 이것은 진실이다.
·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인성을 따라서’라는 첨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제 17문 그릿도 안에서의 실존적 일치
· 하느님에게는 위격과 본성이, 본질과 존재가 동일시되고 있다.
제 18문: 그리스도의 의지
· 그리스도 안에는 두 가지, 즉 신적이며 인간적인 두가지 의지가 있다.
· 그리스도께서 받아들인 인간 본성의 완전함에는 감각적인 기호도 속한다.
· 그리스도에게도 인간처럼 하나의 의지가 있다. 목적을 향하여 필연적으로 뻗쳐 나가고, 수단에 대해서는 자유로웠다.
· 그리스도 안에는 선택과 더불어 자유로운 의지가 있다. 그러므로 그분 안에는 자유 의지가 있다.
· 자유로운 의지로 말미암아 구속의 방법으로 수난과 죽음을 원하셨다.
· 본성적 의지의 충동과 감각적 기호의 충동이 수난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자유로운 의지와 동시에 발생할 수는 없었다.
제 19문: 그리스도 안에서의 작용들
· 그분 안에서 신적 본성과 인간 본성이 서로 함께 친교하는 가운데 작용한다. 두가지의 의지가 있다.
· 그리스도 안에도 하나의 본성이 있는 만큼 하나의 작용이 있는 것이다.
· 그리스도는 안간적 행위와 더불어 그 자신을 통해서 아직까지 이루지 못했던 공적을 이루었다.
· 그리스도는 안간으로서 특별하게 지니는 은총뿐만 아니라, 또 신비체의 머리로서의 은총을 지니고 있었다.
제 20문: 성부께 대한 그리스도의 순종
· 인간 본성은 하느님께 달려 있다. 첫째로 하느님은 선한 모든 것에 있어서 으뜸이요. 둘째로 존재하는 모든 것처럼 인간 본성도 신적 안배에 복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는 신적 본성을 따라서 자신의 주인이 되며, 인간 본성을 따라서 자신의 종이 된고 있다.
제 21문: 그리스도의 기도
· 그리스도 안에는 두 가지 의지가 있다. 즉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이다.
· 기도는 모두에게 있어서 지성의 행위이지 감각의 행위가 아니다.
·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그분 스스로가 단순히 감각적 기호를 따라서 뿐만 아니라 자유 의지를 통해서도 기도하셨다는 것이 합당하다.
· 그리스도는 진정한 의지로 다시 말해서 자유 의지로 기도드리는 바를 항상 성취하셨다.
제 22문: 그리스도의 사제직
·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하느님과의 화해에로 이끌었고, 이 세상에 천상적 은총을 베푸셨다.
·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들은 죄의 사함을 받았고, 은총과 영광의 완전함을 선사받았다.
· 예수 그리스도은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고 우리 죄의 짐을 치워 주심으로써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 그리스도는 하느님과 인간들 사이의 중재자로서 안간들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신다.
· 그리스도의 사제직은 영원하다.
제 23문: 그리스도의 입양
· 하느님께서 그분의 선성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에게 지복의 유산을 허락하신 만큼 그것을 두고 양자로 입양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옳다.
· 인간을 하느님의 아들로 입양한다는 것은 신적 삼위 모두에게 관계된다.
· 입양은 은총을 통하여 하느님과 일치된 사람에게 고유한 것이다.
·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또 한편으로 항상 신적 위격이시다.
제 24문: 그리스도의 운명
· 그리스도는 예정된 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그러한 예정적 운명은 그 선언에서든지 또는 그 완성에서든지 안간 본성과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 그리스도의 운명은 우리들의 운명의 본보기다.
· 그리스도의 운명은 우리의 운명의 원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제 25문: 그리스도께 대한 경배
· 그리스도 안에 비록 두 가지 본성이 있다 하더라도 위격은 하나이다.
· 신적 위격에 속해 있는 말씀의 안간성은 흠숭지례로 경배되어야 한다.
· 그리스도의 상본이나 초상화 같은 경우에도 경배의 대상으로서 흠숭지례의 경배를 받아야 한다.
· 거룩한 십자가는 흠숭지례의 경배 대상이
된다.
· 흠숭지례의 경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합당하다.
제 26문: 중재자 그리스도
· 그리스도는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인간을 하느님과 화해시킨 분이셨다.
· 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래에 있는 분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이시다.
그리스도의 생애
제 27문: 동정녀의 성성
· 교회는 성인이 아닌 경우 축일로 지내는 법이 없다.
· 은총은 영혼에 주어지는 선물이고 그 선물로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도 거룩한 동정녀에게 격정적 원인이 그분의 본질 안에 남아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 동정녀에게 이루어진 성화는 그분이 어떤 죄도, 사죄든지 미소한 경조든지 짓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 동정녀 그분으로부터 모든 은총의 충만함이 비롯되는 점에서 그리스도와 유사함을 찾아볼 수 있다.
· 성서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예레미아와 세례자 요한도 탄생 이전에 거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제 28문: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동정성
· 성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는 출산 이전에 동정이셨다’라고 말한다.
· 그분으로부터 탄생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의 권위에 합당한 것이었다.
· 덕행들이란 만일 그것이 허원과 관련되어 있을 때 찬양받을 만한 것이다.
제 29문: 복되신 동정녀의 배필
· 그리스도께서 혼인하신 동정녀로부터 태어나셨다는 것은 합당하다.
· 동정녀의 성 요셉과의 혼인은 완벽하였다.
제 30문: 복되신 동정녀의 잉태 예고
· 천사가 동정녀에게 전달한 완수되어야 할 신비의 전언은 사룸의 본성적 질서를 따라 의무적인 것이었다.
· 천사에 의해서 전해졌던 신비의 전언은 한편으로 하느님의 직무로서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었다.
· 천사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보이는 육화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파견되면서 가시적 형상을 취한 것은 마땅한 것이었다.
· 전언의 사건에 있어서 천사는 합당한 순서를 따랐다.
제 31문: 구원자의 육체의 형성
· 아담의 죄로부터 인간 본성을 정화하기 위해서 육화하신 그리스도는 아담으로부터 유래하는 질료적 신첼ㄹ 지니는 것이 적합하였다.
· 복음사가들은 완전한 그리스도의 족보를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 하느님의 아들이 어떤 물질적인 것으로 육체를 이루셔야만 했다면 그분이 여인으로부터 탄생하셨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적합한 것이었다.
· 그리스도의 육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피로부터 이루어진 것이지만 동정녀의 깨끗한 피로부터 이루어진 것이다.
· 아담에게 어떤 특별한 부분이 그분에게까지 이를 수 없었다.
제 32문 그리스도의 잉태
· 육화의 능동인은 삼위 모두가 참여하였다. 그러나 육화는 성신에 의한 것이다.
· 그리스도는 성신의 잉태라고 말할 수 있다.
· 동정녀는 그리스도의 질료적인 육체를 제공하기 위해 어머니로 선택되었다. 그리스도를 잉태하심에 있어서 전적으로 수동적 시원이셨지 능동적 시원은 아니였다.
제 33문: 그리스도의 잉태에 있어서의 방식과 질서
· 동정녀의 피로 그리스도의 육체의 완전한 형상화는 그부느이 잉태의 순간에서부터 이루어진다.
· 그리스도는 그 육체를 영혼을 통하여 수용하셨기 때문에 그의 잉태 첫 순간에 그 육체는 형성된 것만이 아니라 영혼과 일치도 이루고 있는 것이다.
·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한 인간이 하느님이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 그리스도의 잉태는 기적적인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제 34문: 마리아의 형통의 완전함
· 마리아의 혈통은 이미 거룩한 것이라고 선언되었다.
· 그리스도는 그의 잉태의 그 순간에 완전하게 되었고 영혼을 받았다.
· 잉태 순간에 또 거룩하게 되셨기에, 그분의 성화는 자유 의지의 작용과 더불어 있어기에 공로적이다.
· 그리스도에게 따르는 은총은, 잉태 순가에서부터 지복 직관을 지니셨다.
제 35문 그리스도의 탄생
· 태어난 자는 하나의 인격이다. 태어남은 본성에로의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만일 본성이 태어남의 종극점이라면 두 가지 본성이 있는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두 가지 탄생을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하나는 영원한 탄생, 또 하나는 일시적인 탄생.
· 동정녀는 한 어머니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베푸셨다.
· 그리스도에게 있어서 위격은 하나이며 또 신적인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는 영원한 것과 시간적인 것의 두 가지 탄생이 있는 ㄱ서처럼 두 가지의 ‘아들됨’이 있다.
· 베들레헴은 다윗 가문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를 원했다.
· 그리스도는 보다 적당한 시기에 태어나셨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제 36문 그리스도의 공현
· 예수의 탄생은 모두에게 드러나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 그 유익함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만, 정확히 말해서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들에게만 드러내셨어야 했다.
· 그리고 미리 증인으로 채택된 이들은 합당하게 선택 됭ㅆ다.
· 그것은 그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가져다 주는 신앙을 그렇게 전파할 교류를 위해서 그렇다.
· 미리 증인으로 채택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공현은 그들에게 친숙한 어떤 증표를 통하여 결실을 이루었어야 했다.
·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공현은 합당한 순서를 따르고 있다.
· 동방 박사들에게 출현했던 별은 일상적인 어떤 별이 아니라, 기적으로 서의 별이었다.
· 이방인들의 첫번째 사람들로서 동방 박사들이 성령의 감도하심을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경배하러 오게 되었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 37문: 아기 예수와 율법 준수
· 그리스도은 할례를 받으셨다.
· 그리스도에게 구원자라는 의미의 “예수”라는 이름이 부여된 것은 대단히 적절하다.
· 그리스도는 율법의 시대에 태어나시기를 원하셨으며, 또 이 두가지 계명ㄹ 기꺼이 준수하셨다.
제 38문: 세례자 요한의 세례
· 세례자 요한의 세례는 시기 적절한 것이었다.
· 요한의 세례에는 신적 제도, 즉 성신의 감도하심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 세례자 요한의 세례는 은총과 비교될 수 없다.
· 예수 이외의 다른 사람들도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 세례를 받은 사람은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를 온전하게 받아야 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제 39문: 예수가 받은 세례
· 예수는 물로써 성화되고자 하신 것이 아니라 물을 성화시키고자 세례를 받고자 원하신 것이었다.
· 그리스도는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인정하기 위해, 세례를 성화하기 위해 세례를 받으셨다.
· 세례가 인간을 완전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그분은 공적 활동 시초에 세례를 받으셨다.
· 그리스도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린 것은 세례가 천상적 덕능에 속해 있음을, 하늘 나라의 열쇠임을 보여 주고자 한 것이었다.
· 예수가 받은 세례는 삼위 일체의 이름으로, 삼위 일체의 덕능으로 주어질 우리들의 세례의 본보기였다.
제 40문: 그리스도의 생활 방식
· 그리스도는 진리를 보여 주고자 이 세상에 오셨고, 인간들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고자, 또 하느님께로 가까이 나가는데 그 문을 열어 주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다.
· 인간들 가운데 함께 사시면서 그들의 생활 방식과 상응하셨다.
· 더욱 평범한 삶을 택하셨다. 그것은 가난한 생황이 었다.
· 그리스도는 당신 자신의 삶을 율범의 계명에 일치시키고 그로써 율법을 인정하셨다.
제 41문: 그리스도의 유혹
· 그리스도는 비록 의인일지라도 그 누구도 유혹으로부터 면제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고독을 찾을수록 유혹이 그만큼 심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광야에서 유혹을 받는 것을 원하셨다.
· 그리스도는 단식이 유혹에 대한 최고의 무기이며, 또 단식하는 사람도 유혹의 조건 속에 있을을 가르치고자 했다.
· 그리스도는 유혹이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커진다는 걸을 알렸다.
제 42문: 그리스도의 가르침
· 그리스도는 그분의 수난으로써 모든 백성들을 다스릴 권한을 장악하셨다.
·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비밀스러운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이었다.
·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가르치셨지, 글로 어떤 것을 가르치시지 않았다.
제 43문 일반적인 그리스도의 기적들
· 기적들은 가르친 바의 진리와 상응하였다.
· 진정한 기적들은 오직 하느님의 덕능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었다.
· 그리스도의 기적들은 그분이 가르친 진리와 상응해야 할 목표를 지니고 있었다.
· 그리스도의 기적들은 그분의 신성을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다.
제 44문: 특별한 그리스도의 기적들
· 그리스도께서 영신적 존재들을, 즉 악령들을 추방함으로써 그들 위에 기적을 이루신 것은 마땅하였다.
· 그리스도가 돌아가실 때 태양이 어두어졌던 것처럼, 그분이 하늘에 대해서도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은 마땅하였다.
· 당신이 인간들의 우주적이고 영신적인 구원자 이심을 기적을 통해 보여 주었다.
· 비 이성적인 기적을 이루신 것은 세상 만물이 그분에게 예속됨을 보여 준다.
제 45문: 그리스도의 거룩한 변모
· 그리스도는 시기 적절하게 변모하셨고, 당신 자신을 제자들에게 영광의 빛 안에서 드러내셨다.
· 변모의 찬란함은 그리스도에게서 하나의 본질적인 찬람함이었다.
· 예수는 그의 변모 사건에 있어서 모세와 엘리아, 그리고 특별히 사랑했던 제자들이 함께 있기를 원하셨다.
·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우리들의 입양은 세례로부터 시작된다.
구원자의 수난과 영광
제 46문: 그리스도의 수난
·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수난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일이 필요하였다. 성취되어야 할 목표에 대한 상대적 필요성에 의한 것이다.
· 인간의 구원은 하느님께 있어서 그리스도의 수난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인간의 구속을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성공시켰다.
· 그리스도의 죽음이 십자가의 죽임이였다는 것이 매우 적절하였다.
· 고통으 모든 종류를 겪으셨다는 의미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고통을 다 겪으셨다고 말할 수 있다.
· 그리스도의 수난의 고통은 다음 네 가지의 다른 모든 고통을 초월한다. 첫째로 고통의 원인상 모든 고통을 초월한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감수성 때문에 모든 고통을 초월한다. 셋째로 고통 그 자체 때문에 모든 고통을 초월한다. 넷째로 고통의 목적 때문에 모든 고통을 초월한다.
· 그리스도의 그의 온 영혼이 수난의 고통을 겪으셨다.
· 그리스도의 영혼은 모든 것의 본질인 만큼, 탁월한 이성 안에서 결실의 즐거움을 누렸으며, 한편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으셨다.
· 수난의 시기는 지극히 지혜로우신 하느님에 의해서 선택 되었다.
· 그리스도가 죽음을 맞이한 장소도 하느님의 지혜에 의해서 적절하게 선택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그리스도께서 두 명의 강도들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것 역시 하느님의 지혜로운 안배 였다.
·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본성에서가 아니라 그의 신적 위격에 관련된다.
제 47문: 그리스도 수난의 능동인· 그리스도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그분을 살해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에 자신을 맡기셨다.
· 성부는 성자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난과 죽음에 내맡기셨다. 첫째로 성부의 뜻의 영원한 예정이었다. 둘째로 성자가 수난을 받고자 고무된 것이었다. 셌째로 유대인들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오려 하지 않은 부정적 행위였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유대인들로부터 시작되어 이방인들에 의해서 종료되었다.
·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서 튼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은 그분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 전자들의 죄는 의지적인 악인 만큼 죄의 등급에 있어서 지극히 무거운 죄였다.
제 48문 그리스도의 수난의 효과
·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어주는 공로의 원인이 되었다.
· 그리스도은 수난으로 우리를 위해 보속함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원인이 되었다.
· 하느님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하느님께 영예로움을 드리는 행위로서의 희생 제물이 되었다.
· 아담을 기점으로 죄를 통하여 인간은 악마의 노예상태가 되었다.
· 구속의 값은 그리스도가 흘리신 피였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의 구속의 능동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 49문: 그리스도 수난의 결과
· 그리스도의 수난은 세 가지 방식으로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였다. 첫째, 은총을 다시 선사하는 사랑에로 우리를 부르심으로써, 둘째 조의 노예 상태로부터 우리를 그 값을 치르고 구속함으로써, 셌째, 수난이 그 도구가 되는 그 신적 덕능을 통하여 죄를 추방함으로써.
· 그리스도의 수난은 악마의 덕능으로부터 우리를 풀어 주었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죄의 대가로 우리가 마땅히 치러야 할 형벌로부터 자유롭게 하였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두가지 이유로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켰다.
·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를 천상의 문을 열어 주었다.
· 그리스도는 그분의 수난으로 그분이 현양되는 공롤르 이루었다.
제 50문: 그리스도의 죽음
· 죽음은 죄에 대한 형벌이며 그분은 우리의 죄를 당신의 것으로 짊어지셨다. 죽음을 통해서 인간본성의 진실성을 보여 주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셨다. 육체적으로 죽음으로써 죄에 대해 영적으로 죽는 다는 것을 가르쳤다. 부활에 대한 희망을 부어 주셨다.
·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그분의 신성은 육체로 부터 분리되지 않았다.
· 그분의 죽음에서 그분의 신성이 그분의 영혼과 결코 분리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 영혼을 부여받지 않은 육체를 지닌 자는 인간이 아니다.
· 살고 또 죽는 그리스도의 육체는 항상 수량적으로 같은 분이셨다.
· 잔혹하게 맞이한 그리스도의 죽음은 수난 자체이며 수난과 같은 공로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