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띵호와 구경거리가 많아 좋고 3군데 쇼핑이 있었는데
노쇼핑으로 바뀌어서 너무좋고 자유시간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벌써 대만과 중국 태항산/면산 이어 이번이 3번째로 하남성의 정주시 낙양시 개봉시 초작시
운대산 숭산과 소림사와 마지막날은 스트레스받는 3군데 쇼핑이 없어져서 좋았고
자유시간이 별미였습니다.
9명의 호랑이(김해식,박종원,이상식,이수찬,임순명,전성수,정종세,차원영,김영현)는
정말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을 삼백몇십장 찍었지만
그중에서 몇십장 올려볼까합니다
-중원복탑-세계에서 가장높은 철탑으로 388m
-위의 철탑은 홀쭉하지만 4층 내부에 들어가면 가상현실을 만들어 수천만평이 360도 파노라마 형태로 만들어짐
3명의 화가가 4년동안 그린그림으로 하남성의 여러 명승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중원복탑 전망대는 99층으로 높이는 350m입니다
-중원복탑 전망대에 있는 조각품으로 함께있으면 부자된다나.
-중국 최고의 나라 상나라(은나라라고도 함) 유적지인데 흔적만 있습니다. 함께 사진찍은 친구가 없어 독사진 올립니다
-개봉시에 있는 포청전 보러 갔습니다
-송도어거리- 송나라때 황제들만 걸었다는 거리입니다
-철탑공원입구
-철탑 - 1000년이 넘은 탑으로 멀리서보면 철로 만든 탑으로 보이는데 가까이서보면 철 색갈의 얇은 벽돌모양의 유리기와입니다
-하남성 정주박물관에 있는 갑골문입니다 - 상나라때(기원전2700년전) 유물입니다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운대산으로 가는 도중 버스에서 찍은 황하입니다.
-운대산입구 - 운대산(최고봉은 1512m)은 홍석협,담석협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그랜드캐년처럼 붉은 색갈을 뽑냅니다
중국의 10대 명산으로 중국에서는 장가계,숭산보다도 더 명산으로 칩니다.
물이 가장 맑은 산으로 삼보일천(세발자국을 가면 작은 천이 있고) 오보일독(다섯발자국을 가면 폭포가 하나 있고)
십보일담(열 발자국을 가면 큰 못이 있다). 아시아 최대 폭포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낙양의 용문석굴임을 알리는 용문입구입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문석굴의 하이라이트인 제19동 봉선사동
-석굴과 불상의 디테일한 조각과 거대한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중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습니다
-향산사 - 구경하고 사진찍고. 올라 가는데 계단이 많아 쪼금 힘듭니다
-숭산과 소림사를 구경할려고 이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소림무술의 진수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빵차타고 숭산 케이블카 탑승하는데로 가는 도중에..
- 숭산을 걸어갈수도 있지만 이 숭산 케이블카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숭산의 일부입니다 숭산의 최고봉은 1308m입니다
숭산위로 해가 뜨면/새벽 종소리가 새들을 놀라게하고/숲속의 작은 개울물은 졸졸 흐르며/산기슭에 푸른물이 밝게빛나네
이것은 숭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입니다
-소림사 입구입니다
-탑림- 역대 고승이나 명승들의 무덤입니다.
-소림무술쇼를 끝내고 퇴장하는 모습
- 4일째 마지막날 3군데 쇼핑을 가지않고 하루를 자유시간으로 만끽하는데.... 오전에 찻집에 들러 차한잔.. 찻집이 특이합니다.
당구장이 있어 들어가 봤더니 전부 포켓볼용입니다. 한번 당구를 치나 했더니 아쉽습니다.
-점심을 먹고 발맛시지 샾으로 가서 뜨끈하게 발도 풀어주고 난 후.....공원에 들러 사진한장 찰칵
-중국사람들 공원에 모여 포카드, 훌라등을 치느라 바쁩니다. 우리나라 파고다공원을 연상케합니다
-재래시장에 들러 이거저것 구경도하고..
-재래시장에서 술을 근으로 팝니다. 우리일행은 52도짜리 술을 맛을보고 샀습니다. 별난 친구들입니다
큰 독에는 68도 58도 53도 52도 48도 등등 28도짜리까지 있습니다
-호텔방 침대에 앉아 마지막 밤을 52도짜리 술로 화끈하게 보내고..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행의 마지막밤이라 아쉽습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알뜰하고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걷느라 힘들었지만 여행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헌 하오!
첫댓글 김총장님과 친구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의 여행 이었읍니다 . 헌 하오, 띵호아 !
헌 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