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신지요 이 영지입니다 오랫만에 들어 오니 선생님의 글이 많이있네요 공당이란 마을 이름에 내북국민학교,이제는 폐교가 된 저도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벌써 나이가 47살 몇년 안 있음 50을 바라보면서도 아직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젊고,눈웃음가득한 글구 4학년때 담임샘시절에 우등상을 탔던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기회가 오면 올해 스승의 날에 뵙고 인사드리 도록 노력하께요 건강하십시요 제자 이영지 드림
첫댓글그래. 영지구나.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내가 늙바람에 "공당에 가는 길"이라는 글을 썼네. 참 망령이지. 미안하구나, 그래도 잊어버리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글을 남기고 가려고 했단다. 정말 고맙구나. 그리고 모두들 바쁘겠지. 댓글 달 정도로 시간이 없는 것은 많이 바쁘겠지. 그리고 바쁜게 더욱 나는 좋단다. 글 고마워. 푸른 숲.
첫댓글 그래. 영지구나.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내가 늙바람에 "공당에 가는 길"이라는 글을 썼네. 참 망령이지. 미안하구나, 그래도 잊어버리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글을 남기고 가려고 했단다. 정말 고맙구나. 그리고 모두들 바쁘겠지. 댓글 달 정도로 시간이 없는 것은 많이 바쁘겠지. 그리고 바쁜게 더욱 나는 좋단다. 글 고마워. 푸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