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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국악사랑 벗님들-방송출연 국악사랑 참국사를 찾아서98 고법, 판소리 사랑 임영호님
김병준 추천 0 조회 121 13.03.23 18: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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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3 21:32

    첫댓글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으시네요, 임영호님~~북도 배울수도 있는거군요..ㅎ, 잘 들었습니다..거기다가 소리 까정 열렬히 배우시는 임영호님의 우리소리사랑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13.03.24 14:53

    감사합니다! 세영님! 언제가는 세영님께서도 참국사 인터뷰를 꼭 보여주세요!

  • 13.03.25 21:10

    옴마! 풍림님..지는 자격이 없지라..당치도 안혀요...숨만 간신히 쉬고 사는지..그런 훌륭한 소리를 지가..오메~~~ 꿈이지요...ㅋㅋㅋ 암튼 그리 생각도 혀 주시고 감사합니다~~~ㅎ

  • 작성자 13.03.25 23:07

    세영님 참국사 인터뷰는 그냥 이야기만 해도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노래 한곡 하자고 안할테니 귀국할 때는 꼭 추억의 영상 담아 보는겁니다.
    이만치 우리소리 사랑하고 성원해 준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더구나 해외에서
    한국인 의지와 재능을 펼치며 사는 모습도 알려줘야지요. 세영님 기대 됩니다.

  • 13.03.24 14:58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끈 화끈! 부끄부끄! ㅎㅎ
    한 10년후에 한번 더 해주세요!
    그땐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13.03.25 15:51

    풍림님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아마 그때쯤 차마고도로 오셔서
    티벳 계곡을 울려 주셔야 할듯.*^^

  • 13.03.24 17:32

    우리 사회를 받쳐주는 사십대 중허리 풍림님!
    처음 풍류당에서 만났던 때가 3년전 이었죠?
    늘, 업무시간에 쫓겨 수업이 시작돼 한참 진도를 나갈 즈음에
    부랴부랴 땀을 흘리며 수업에 참석, 한 시간 또는 30분의 수업에서
    두시간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셨던 풍림 임영호님!
    땀쟁이 임영호님의 국악사랑 순수한 열정은, 바로 그 솟는 땀 만큼이나
    뜨거울 것입니다. 남다른 리듬감과 고음부 음역이 유려한 풍림님
    게다가 열정까지 남 다르시니 북 잘치는 '풍림', 소리 좋은 '풍림'이란
    박수를 받으실 날도 기대해 봅니다. 약간 아부성 발언을 한 마디
    덧 붙이자면 잘 생긴 '풍림'이기도 하죠. 임영호님 국악사랑 열정에 박수!!!

  • 13.03.24 19:58

    ㅎㅎ 국악사랑에 대한 열정은 우리 사부님을 능가할 수없지요! 선생님과 함께 이 좋은 국악을 할 수 있어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알러븅! 보라선생님!

  • 13.03.25 15:46

    보라사부님 소리에 풍림님 북가락 어울려 들으니
    눈가에 촉촉히 저져드네요.

  • 13.03.24 21:53

    임영호님! 열정! 그것 이였군요~ 풍류당에서 보니 진도아리랑 넘 잘 하시잖아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보라사부님의 칭찬이 수루 루우~~

  • 13.03.25 15:40

    풍림님 북 가락에 혼이 실리어 득음 청 길잡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명창 보라사부님 소리에 북 가락 길 닦음 하셨으니 명고 꾼은 타고 날듯.
    혹~여 잊지 마시고 흥겨운 날 목따는 소리로 북 장단 권하면 뿌리치지 마시고
    맞추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ㅎ*^^

  • 13.03.25 16:25

    회장님이 청하시면 소생 미숙하나마 한장단 올리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13.03.26 20:06

    桐里 선생님께서 가객의 조건으로 인물치레가 있는데 풍림님 이 여기에 합격하셔서
    보라사부님이 사실을 말슴 하신거고
    풍류로서 강호무림을 평정하신 다는 예명까지 어느 신선으로 부터 받으신 모양이니
    앞으로의 우리 국악계의 미래가 화려하게 빛날듯 한 예감이---------

  • 작성자 13.03.26 17:17

    아니 그런 깊은 뜻이 있었나요? 말씀 듣고 보니 풍림님 그냥 봐서는 안되겠군요.
    자주 잊지 않도록 할게요. 멋진 덕담이십니다. 풍류로서 강호 무림을 평정할 풍림
    오늘 제대로 한수 배웠습니다. 단군3님 미학적 심미안이 느껴집니다.

  • 13.03.26 18:00

    단군3님의 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ㅎㅎ 국악을 더 많이 즐기며 배우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종종 강습회때 단군3님의 북장단도 예사롭지 않게 듣고있습니다! 숨은 강호의 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수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따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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