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님 참국사 인터뷰는 그냥 이야기만 해도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노래 한곡 하자고 안할테니 귀국할 때는 꼭 추억의 영상 담아 보는겁니다. 이만치 우리소리 사랑하고 성원해 준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더구나 해외에서 한국인 의지와 재능을 펼치며 사는 모습도 알려줘야지요. 세영님 기대 됩니다.
우리 사회를 받쳐주는 사십대 중허리 풍림님! 처음 풍류당에서 만났던 때가 3년전 이었죠? 늘, 업무시간에 쫓겨 수업이 시작돼 한참 진도를 나갈 즈음에 부랴부랴 땀을 흘리며 수업에 참석, 한 시간 또는 30분의 수업에서 두시간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셨던 풍림 임영호님! 땀쟁이 임영호님의 국악사랑 순수한 열정은, 바로 그 솟는 땀 만큼이나 뜨거울 것입니다. 남다른 리듬감과 고음부 음역이 유려한 풍림님 게다가 열정까지 남 다르시니 북 잘치는 '풍림', 소리 좋은 '풍림'이란 박수를 받으실 날도 기대해 봅니다. 약간 아부성 발언을 한 마디 덧 붙이자면 잘 생긴 '풍림'이기도 하죠. 임영호님 국악사랑 열정에 박수!!!
첫댓글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으시네요, 임영호님~~북도 배울수도 있는거군요..ㅎ, 잘 들었습니다..거기다가 소리 까정 열렬히 배우시는 임영호님의 우리소리사랑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세영님! 언제가는 세영님께서도 참국사 인터뷰를 꼭 보여주세요!
옴마! 풍림님..지는 자격이 없지라..당치도 안혀요...숨만 간신히 쉬고 사는지..그런 훌륭한 소리를 지가..오메~~~ 꿈이지요...ㅋㅋㅋ 암튼 그리 생각도 혀 주시고 감사합니다~~~ㅎ
세영님 참국사 인터뷰는 그냥 이야기만 해도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노래 한곡 하자고 안할테니 귀국할 때는 꼭 추억의 영상 담아 보는겁니다.
이만치 우리소리 사랑하고 성원해 준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더구나 해외에서
한국인 의지와 재능을 펼치며 사는 모습도 알려줘야지요. 세영님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끈 화끈! 부끄부끄! ㅎㅎ
한 10년후에 한번 더 해주세요!
그땐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풍림님 저두 기대하겠습니다.
아마 그때쯤 차마고도로 오셔서
티벳 계곡을 울려 주셔야 할듯.*^^
우리 사회를 받쳐주는 사십대 중허리 풍림님!
처음 풍류당에서 만났던 때가 3년전 이었죠?
늘, 업무시간에 쫓겨 수업이 시작돼 한참 진도를 나갈 즈음에
부랴부랴 땀을 흘리며 수업에 참석, 한 시간 또는 30분의 수업에서
두시간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셨던 풍림 임영호님!
땀쟁이 임영호님의 국악사랑 순수한 열정은, 바로 그 솟는 땀 만큼이나
뜨거울 것입니다. 남다른 리듬감과 고음부 음역이 유려한 풍림님
게다가 열정까지 남 다르시니 북 잘치는 '풍림', 소리 좋은 '풍림'이란
박수를 받으실 날도 기대해 봅니다. 약간 아부성 발언을 한 마디
덧 붙이자면 잘 생긴 '풍림'이기도 하죠. 임영호님 국악사랑 열정에 박수!!!
ㅎㅎ 국악사랑에 대한 열정은 우리 사부님을 능가할 수없지요! 선생님과 함께 이 좋은 국악을 할 수 있어 저는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알러븅! 보라선생님!
보라사부님 소리에 풍림님 북가락 어울려 들으니
눈가에 촉촉히 저져드네요.
임영호님! 열정! 그것 이였군요~ 풍류당에서 보니 진도아리랑 넘 잘 하시잖아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보라사부님의 칭찬이 수루 루우~~
풍림님 북 가락에 혼이 실리어 득음 청 길잡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명창 보라사부님 소리에 북 가락 길 닦음 하셨으니 명고 꾼은 타고 날듯.
혹~여 잊지 마시고 흥겨운 날 목따는 소리로 북 장단 권하면 뿌리치지 마시고
맞추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ㅎ*^^
회장님이 청하시면 소생 미숙하나마 한장단 올리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桐里 선생님께서 가객의 조건으로 인물치레가 있는데 풍림님 이 여기에 합격하셔서
보라사부님이 사실을 말슴 하신거고
풍류로서 강호무림을 평정하신 다는 예명까지 어느 신선으로 부터 받으신 모양이니
앞으로의 우리 국악계의 미래가 화려하게 빛날듯 한 예감이---------
아니 그런 깊은 뜻이 있었나요? 말씀 듣고 보니 풍림님 그냥 봐서는 안되겠군요.
자주 잊지 않도록 할게요. 멋진 덕담이십니다. 풍류로서 강호 무림을 평정할 풍림
오늘 제대로 한수 배웠습니다. 단군3님 미학적 심미안이 느껴집니다.
단군3님의 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ㅎㅎ 국악을 더 많이 즐기며 배우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종종 강습회때 단군3님의 북장단도 예사롭지 않게 듣고있습니다! 숨은 강호의 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수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따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