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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수대학 100위권에 든 호주대학이 작년의 7개대에서 올해는 8개대로 늘어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시드니 맥콰리대학이 밀려나고 애들레이드 대학과 서부호주대학이 새로 100위권에 들었다.
영국의 더 타임스와 다국적 컨설팅업체 QS가 지난주 발표한 2007년 세계 200대 대학 랭킹에서 호주대학들은 호주국립대학(16위), 멜번대(27위), 시드니대(31위) 순으로 국내 톱3를 형성했다.
이어 퀸슬랜드대(33위), 모나시대학(43위), UNSW(44위)를 포함해 호주의 6대 연구 중심 대학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50위권을 유지했다.
호주국립대학은 순위가 변하지 않았으나 멜번대가 2005년 19위, 2006년 22위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시드니대는 2005년 38위, 2006년 35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퀸슬랜드 대학은 작년의 국내 6위에서 모나시와 UNSW를 제치고 국내 4위로 올라섰으며 모나시와 UNSW가 각각 국내 5,6위로 처졌다.
맥콰리대학은 작년의 82위(국내 7위)에서 올해는 세계 168위(국내 9위)로 추락했으며 애들레이드대가 작년의 105위에서 64위, 서부호주대가 111위에서 64위로 껑충 오르면서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밖에도 퀸슬랜드 공대 195위, 울릉공대 199위, RMIT 200위, 라트로브 대학 205위 등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세계 450대 대학에 21개 대학이 포함돼 작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톱10에는 호주국립대학, 멜번대, 시드니대, 퀸슬랜드대 등 4개대학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톱10에 오른 대학은 미국 6개, 영국 4개 대학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국에서는 서울대가 작년의 63위에서 51위로 올라섰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32위에 오르는 등 200위권에 2개대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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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호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Shin신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