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전화에걸릴뻔! 아침출근 후 10시쯤 헨드폰이 요란스럽다.
여보세요. 여기는 서대문홍제동 농협입니다.박종한씨 맞으신가요. 예 본인입니다.
그래요 김태수라는분이 박종한씨 주민증과 통장을 제시하고 850만원을 인출하려는데 어떻게할까요.나는 홍제동 노협은 거래한적이 없는데요. 창구에서 그분 지불정지시켜....
그러드니 도망을 깥대요.조금있어니까 경찰이라면서 전화가 와서 아러이러한 예기를하고 서대문 경찰서 사이버수사대라고 연결을하드니 금융감독윈원회에서 조회가 왔는데 경남은행에서 내통장으로 58억원이라는 대형금융사건으로 돈이 세탁되어 주로중국으로 반출되는중 적발되어 수사중인데 내가 대포통장 제공자로 혐이가 있다며 서울지방경검찰청 황윤선 검사앞으로 출두하라는것.........
서대문경찰청 김태수과장 하는말 검찰에오라해도 절대로 가지말고 분안조사 신청을하면 된다면서 황검사에게 잘예기하여 허가받게해준다고 그대신 황검사의시키는데로 하란다.
잠시후 전화 서울지검 황윤선 검사입니다.오늘오후3시가지 검에오셔서 통장대여로 60만원 받은것에 해명과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본인통장의 내역해명 불법으로 받은돈은 압류한다는것.
금융사건에연류로 검찰에 출석요구서를 2번 발송했는데 출석에불응하고
싸인만하여 법원으로부터 3개월간 전재산압류 금융거래 중단이 내려졌다며 황당한전화통화 후 분안조사
신청허가를받으려면 금융감독원 감시계좌로 600만원을 송금하면 조사후 1시간내로 내통장으로 다시입금해준다고 하는데
법없어도 살수있는 나로서 검찰이라는 말에 겁을먹고 대화내용이 녹음되고 있어니 주위 사람을 오지못하게 하라하고
지금가까운은해으로가면 얼마나 거리느냐 물으며 5분네로 가서 은행직원과 대화를하면 그사람이 범인일수도 있어니cctv앞에서 자연스럽게 송금을하란다.
쪼끼는마음으로 대화중 너무도 겁하게 조르는바람에 그때야 사기구나 생각하고 전화를 끈어니 핸드폰과 일반전화가 계속 불이나게 우려도 받지않았어요,
이전화로 2시간반동안 정신을 혼미하게만들고 은행카드들고 은행으로 가기 일보직전 모던 상황은 끝이나 허무하게 당할번하였으니 여러분 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등장인물김재환 민은자 이중철 박성진 김태수 과장 황윤선검사 전화번호
02-6119-0036 02-1670-8632 02-6352-0190 070-7097-7063
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