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남부경찰서 방문
경찰서 입구에 도착하니 시원스럽게 펼쳐진 주창장이 눈에들어오며
계단을 오르는곳엔 좀더 따뜻함을 주려 노란 국화꽃 화분을 배치해두고
1층로비엔 눈길을 뺏을만큼 좋은 그림액자가 경찰서 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다 .
경무과장님의 안내에 친절함이 마음을 편안히 해준다.
바로 서장실로 들어가 경찰서의 업무처리 등 경찰서의 방문자는 모두가 우리의 손님이라하시며
친절을 아끼지않는다고 했다.
민원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이며
민원장애자에게 불편함을 덜어드리려 휠체어에
경사로는 조금 불편함이 있지않을까 좁고 경사가 심해서.
유치장이 없어 다소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조사실이며 조사 대기실에도 지루함을 덜어드리려 TV까지 설치되어있었다.
깐깐하다고나 할까 모서리 뾰족뾰족 각이진 느낌으로 들어갔지만
서장님 그리고 경무과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둥그런 타원형으로 바뀌었다.
별일 없어도 지나가는 길엔 자주 들러라고 하시는 서장님 그리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무과장님의 잔잔한 설명
서장님과 함께 한 자리
치안상황실
깔끔함과 친절함이 (민원실)
급경사에 조금 불편한 경사로
뒤에 국화꽃향기와 함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