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목. 맑음.
어제는 수토회 테니스를 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른 팀을 혼네주었다.
좀 무리를 하여서인지 오늘은 평상시보다 한시간 가량 늦잠을 잤다.
9시경 집을 나서는데 쾌청한 날씨에 벚꽃의 햐얀 꽃잎이 눈 부셔온다.
그래 벚꽃 사진 한번 찍어 보자는 생각을 하고 아파트에서 돌티미농장까지의
벚꽃을 한번 찍어 본다,
중리 우리 집이 있는 아파트의 벚꽃.
남해고속도로 옆의 벚꽃.
옛 이젠벡 맥주공장이 지금은 하이트 맥주이다.
창원 대로의 벚꽃. (차도 )
창원대로의 벚꽃. ( 자전거도 )
창원대로 벚꽃 ( 인도 )
공장에도.
언덕에도,
운동장 에도,
체육관에도,
학교에도,
언덕에도 ( 달리는 차 속에서 찰깍)
산에도,
드뎌 돌티미농장 입구에 도착했다.
돌티미농장 앞 대로 변에서 찰깍.
농장 앞 소로길에서,
들어가는 입구,
집과 뱍선당이 보인다.
집 앞에서,
농장 주차장에서,
집에서 입구쪽을 보며,
복숭아 꽃과 어울져서.
농장입구에서 하루 일과를 대충정리하고.
몇 일 농장일을 안했더니 할 일이 많았다.
" 꽃도 인생도 모두 아름다워라 "
내일은 천주산에 가서 진달래 구경을 해야 하는데,,,,,
잘 피었으면 전해 주리로다.
// 배호의 능금빛 순정을 누군가가 잘 불러준다.
능금빛순정
사랑을 하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한 순정은 빨간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순정
2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해요
꽃바람 피며은 빨간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순정.
권윤경 - 능금빛 순정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말 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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