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귀뚜라미 풍류한다 : 게을러서 농삿 일에 손을 대지 아니하는 것을 비꼬아서 이르는 말.
186.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는, 남의 말을 듣고도 못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187.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것을 해줄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188.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 일이 하도 신기하여, 귀신도 탄복할 만하다는 말.
189.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
190.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통솔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
191.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 : 뜻밖의 일이 갑작스레 일어난다는 뜻.
192.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193.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194.글에 미친 송 서방 : 다른 일은 돌보지 않고 글공부만 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195.긁어 부스럼 :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
196.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내용도 모르고 아느 체하다.
197.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 위대한 것의 영향력은 아주 먼 데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198.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
199.금돈도 안팎이 있다 :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말.
200.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01.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 덕을 본다 : 뛰어난 인물에게서는 알게 모르게 가르침이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말.
202.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솔깃한 말로 남을 꾀어 난처한 처지에 빠뜨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203. 나무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서로 상반되는 꼴(경우)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04. 나무때기 시집보낸 것 같다 : 사람됨이 변변하지 못하여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
205. 나무접시 놋접시 될까 : 아무리 하여도 좋게 될 수 없는 일이나 사람을 두고 하는 말.
206. 나무칼로 귀를 베어도 모르겠다 : 어떤 한가지 일에 마음이 쏠리어 다른 일에 관심을 기울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07. 나이 차 미운 계집 없다 : 무엇이나 한창일 때는 다 좋게 보인다는 말.
208.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이르는 말.
209. 나중에야 삼수 갑산을 갈지라도 : 결과가 최악에 이르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단행하거나 저질러 놓고 본다는 말.
210.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라는 말.
211. 닫는 말에 채질한다 :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거나 잘 되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212. 달도 차면 기운다 : 온갖 것이 한 번 왕성하다가도 고비를 넘기면 다시 쇠하여지게 마련이라는 말.
213. 달 보고 짖는 개 : 남의 언행을 의심하여 떠드는 어리석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214.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 아무리 힘이 세어도 여러 사람의 합친 힘을 못 당한다는 말.
21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을 꾀한다는 말.
216.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 큰 것을 탐내다가 손 안에 든 것까지 잃는다는 말.
217. 달아나면 이밥 준다 :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218.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서로 마주 보고도 덤덤하게 대하거나, 상대편의 하는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219.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 자신이 저지른 나쁜 일이 드러나게 되자 엉뚱한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220.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 애써 이루려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 어이없이 된 것을 이르는 말.
221.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으레 따르게 되어 있는 두 사람이나 사물의 밀접한 관계를 이르는 말.
222.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작은 도둑이라도 진작 그것을 고치지 않은면 장차 큰 도둑이 된다는 말.
223.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 사람의 생김새가 단단하고 야무지게 보임을 이르는 말. /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매우 인색함을 이르는 말.
224.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 (사물의 전체를 보지 못하는) 시야가 좁은 관찰 태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225.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 추운 겨울철에는 벽이나 문에 조그만 틈만 있어도 찬바람이 제법 세게 들어온다는 뜻.
226.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 그 자리에 있기가 몹시 거북하고 불안스러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27.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사람의 욕심의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228.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간다 : 하필 조건이 좋지 않은 때에 일을 시작함을 이르는 말.
229. 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뚜렷한 주관이 없이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살다.
230.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231. 밤비에 자란 사람 : 어리석고 덜된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232.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 성질이 게으른 데다가 소견마저 없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233.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 무슨 일이든지 소문이 잦으면 실현되기 쉽다는 말.
234.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냄을 이르는 말.
235. 방위 보아 똥 눈다 : 사람의 됨됨이를 보아서 대접한다는 말.
235. 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 먹자는 뜻 : 못한 것을 버리고 나은 것을 취할 때는 더 낫게 되기를 바라고 한 것인데, 그렇지 못했을 때를 두고 하는 말.
236. 배보다 배꼽이 크다 : 딸린 것이 주되는 것보다 더 크거나 더 많음을 이르는 말.
237. 배 먹고 이 닦기 : [배를 먹으면 이까지 닦이어 희어진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거듭해서 생기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238. 배 주고 속 빌어먹는다 : 큰 것은 남에게 빼앗기고 하찮은 것만 차지하게 되었을 경우를 이르는 말.
239. 배고프다고 바늘로 허리 저리랴 : 어려운 경우를 당했다 하여 무리한 짓을 할 수는 없다는 말.
24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주장되는 사람이 없이 저마다 이러니저러니 하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41.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틈)이 없다 :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상처가 아물 날이 없다는 말.
242. 사당 치례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 겉만 꾸미려고 애쓰다가 정작 요긴한 것은 잃어버리고 만다는 뜻.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243. 사돈 남(의) 말 한다 :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
244.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저와는 상관 없는 일에 간섭함을 이름.
245.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때가 지난 뒤에야 함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246.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247.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인생의 목적은 좋은 일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데 있다는 말.
248.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 나무는 큰 나무가 있으면 그 밑의 작은 나무는 자라지 못하나, 사람은 큰 인재가 나면 그 주위 사람이 그 덕을 입는다는 말.
249.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 사람은 대도시에 있어야 출세할 기회가 있다는 말.
250.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달 안 보랴 :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의 일만 생각하여, 지금 당장의 일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뜻.
251.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뜻.
252.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 밑천을 적게 들여 큰 이득을 얻는다는 말.
253.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 남의 싸움에 공연히 제삼자가 피해를 입게 된다는 말.
254.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보기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속은 엉뚱하다는 말.
255.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아내를 잘 순종하게 하려면 신혼 초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뜻. / 사람을 가르치거나 길들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엄하게 다잡아야 한다는 뜻.
256.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라니 : 분에 넘치는 호사나 사치는 도리어 보기에 어색하다는 말.
257. 생마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 [갓난 망아지의 갈기가 왼쪽으로 눕게 될지, 바른쪽으로 눕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어린이가 자랏서 어떤 사람이 될지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258. 생마 잡아 길들이기 : 버릇없고 못 배워 성깔이 고약한 사람은 가르쳐 바로잡기 어렵다는 뜻.
259.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 무능한 사람이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만 큰소리치며 잘난 체한다는 말.
260.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 나름으로 사뭇 다라진다는 말.
261. 아끼면 찌 된다 : 물건을 너무 아끼다 보면 결국 쓸모 없는 물건이 되고 만다는 말.
262.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한 가지가 마음에 들면 그것과 관계있는 다른 것까지도 좋아 보인다는 말.
263.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원인이 없는 결과가 있을 리 없음을 이르는 말.
264. 아닌 밤중에 차시루떡 : 요행 이나 횡재를 이르는 말.
265. 아닌밤중에 홍두깨 : 뜻하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거나 별안간 무슨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66.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의 살림살이를 아끼고 생각해주는 부모를 두고 이르는 말.
267. 아들 못난 건 제 집만 망하고, 딸 못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 여자가 못되면 시집에도 화를 미치고, 친가에도 폐를 끼치게 됨을 이르는 말.
268.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 우선 다급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둘러맞추는 임시 변토을 이르는 말.
269.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 아무리 바쁘더라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서 해야 한다는 말.
270. 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기저귀) 장만하다 : 너무 일찍부터 성급하게 준비하고 서둔다.
271.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사람은 누구나 정이 많은 데로 따라간다.
272. 아이들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마신다 : 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뜻.
273.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
274.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 겉으로 존경하는 체하면서 부담되는 일을 시키거나 이용하기만 한다는 말.
275. 아침노을 저녁 비요, 저녁노을 아침 비라 : 아침에 노을이 서면 저녁에 비가 오고, 저녁에 노을이 서면 아침에 비가 온다는 말.
276.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 상종을 못 할 만큼 사납고 무섭게 날뛰는 짓, 또는 사납게 지르는 비명을 이르는 말.
277. 안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운수 사나운 사람은 무슨 일을 하여도 되는 일이 없다는 말.
278. 안되면 조상 탓 : 자기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림을 이르는 말.
279.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280.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 여자는 시집가기에 따라서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한다는 말.
281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은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282.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 실패를 무릅쓰고 되풀이해서 노력하면 끝내 이루어진다는 말. / 끈질긴 유혹을 이겨 내기는 몹시 어렵다는 말.
283. 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부모로서는 한결같이 소중한 자식이라는 말.
284.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 마땅히 해야 할 일은 건성으로 하고 잇속에만 마음을 둔다는 말.
285. 염초청 굴뚝 같다 : 마음이 검고 엉큼하다는 말.
286. 옆구리에 섬 찼다 : 많이 먹는 사람을 보고 조롱하여 이르는 말.
287. 예황제 부럽잖다 : 아주 편하게 지내다.
288. 오기에 쥐 잡는다 : 쓸데없는 오기를 부리다가 낭패를 본다는 말.
289.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경우에 따라, 많아도 모자랄 수 있고 적어도 남을 수가 있다는 말.
290. 자는 범 코침 주기 :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위험을 부른다는 뜻.
29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 무엇에 놀라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이 난다는 말.
292. 자라목 오므라들듯 : 면구스럽거나 멋적어서 목을 옴츠림을 형용하는 말.
293.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자랑이 지나치면 그 끝에 무슨 말썽이 생기기 쉽다는 말.
294. 자식 둔 곳은 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새끼를 사랑하는데,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는 뜻.
295. 작게 먹고 가는 똥 눈다 : 분수에 넘치지 않게 생활함이 마땅하다는 말.
296.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작은 사람이, 오히려 큰 사람보다 더 단단하고 오달지다는 말.
297. 작사도방에 삼 년 불성(三年不成)이라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듣다 보니, 삼 년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298. 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 먼저사람의 좋은 점은 뒷사람을 겪어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는 말.
299. 작작 먹고 가는 똥 누어라 : 욕심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는 뜻.
300. 잔고기 가시 세다 : 몸은 작아도 속은 올차다는 뜻.
301.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 무엇을 고르거나 찾거나 얻어내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하는 말.
302. 잔바늘로 쑤시듯 한다 : 무엇이나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한다는 말.
303. 잔병에 효자 없다 : 늘 잔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자식은, 효도하기가 쉽지 않다.
304. 잔생이 보배라 :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는 말.
305.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훌륭하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점이 있다는 말.
306. 잘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 무엇이든 잘되면 제 공으로 돌리고, 잘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인정 세태를 이르는 말.
307. 잠을 자야 꿈을 꾸지 :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먼저 그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어 놓아야 한다는 뜻.
308. 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309. 제 꾀에 넘어간다 : 남을 속이려다 자기가 속는다는 말.
310. 제 눈에 안경이다 : 보잘것없는 것도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말.
311. 제 버릇 개 줄까 : 나쁜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312 제물에 배를 잃어버렸다 : 되어가는 서슬에 휩쓸리어 얼결에 가장 요긴한 것을 빠뜨렸다는 말.
313 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 비록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314 제사 덕에 이밥이라 : 무슨 일을 빙자하여 이익을 얻는다는 말.
315 조리에 옻칠한다 : 쓸데없는 일에 괜히 재물을 써 없앰을 이르는 말. / 격에 맞지 않게 꾸며서 도리어 흉하다는 말.
316. 조막손이 달걀 도둑질한다 : 자기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이르는 말.
317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 어디에나 크고 작은 것의 구별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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