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코스 두분이 함께 완주를 이루워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완주기를 읽어보니 2005년 대청호반울트라마라톤대회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코스에서 달릴 때 칠흙같은 어뚬속의 비내리는 피반령을 쉬지 않고 뛰어 올라, 너무 짙은 안개로 마지막 청남대로 좌회전하는 이정표를 지나쳐 5km정도를 더 달리고 8시간 55분 신기록으로 우승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아~~!! 옛날이여..! 대단한 도전과 완주의 성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2년꿇고 불량배모드 ㅋㅋ 두분 보기좋네요..
완독 하셨군요 ㅋㅋ
선배님 커플도 보기 좋으세요~~
취미가 같으니 장점이 많아요^^
여러가지 악 조건속에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듯 합니다
얼렁 빨리 졸업을 해야 할틴디요..
걷기는 자신있다
장거리 산행에 득도 보고
나란히 아님 혼자서
그리고 또 만나고
두분의 긴 시간 여행이 즐거웠으리라
봅니다..
소중한 추억 속에
많은 이야기들 오래도록
나누도록 하세요
잘 봤습니다^^
낮과밤의 기온차가 얼마나 심했던지..
저체온증으로 포기한 사람이 많았던 대회였어요~
지금도 둘다 입술 동상으로 시커멓게 터 있네요
60살 10년졸업은 천천히 하고 싶어요~
고것은 빨리 늙는거라ㅋ
소중한 추억이 된건 확실함요^^
역시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네요.청남대는 소풍으로 가보긴 했지만
울트라코스가 시작되는 곳인줄은
첨 알았네요. 안에는 오름이 있는
산도 있어요ㅎ.
두분이 찐한 추억을 쌓은거같아
읽는 내내 미소짓게 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ㅎㅎ 감사 합니다~
원래코스는 대청호 한바꾸 인듯 한데..코스가 3번 바뀌었다 하더라구요
전부 오르막~내리막~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고...
완주후의 성취감은 최고죠ㅎ
두분이서 소꿉놀이하듯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요~ㅎㅎ
이어폰 크게 듣고 오버페이스 한다고 싸우고 삐지고 버려두고 혼자 가다 걱정되서 기다리고 다시 같이가고~
아주 가지가지 소꿉놀이 했네요ㅋ
여친이 완주후 넘 감격하고 있어요^^
뜀박질 100km 대단합니다 두분이서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축하 축하
감사감사 합니다 ^^울트라 첫경험을 완주의 기쁨 세트로 묶어 엥겨 주었으니 좋은 추억 학실 합니다~ㅎㅎ
두분모두 고생하셨네요.
걷기도 힘든 먼길을 뛰댕기시니~^^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는 포장도로 뛰는거보다 거친 산 걷는게 더 힘들더라구요~~ㅎㅎ
북두칠성이 자리 바꾸기를 할동안 달리고 달리셨네.
그 기나긴 거리를 달리고도 힘든 내색 전혀 없으니
진정한 철인은 영기형 이십니다. ^^
나도 청남대는 가보았지만 기억나는건 하나 없고
길가에 늘어선 웃는 항아리는 기억나는구만 그려..
아이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검까요~~
철인이라뇨~~
철인은 다대장님 이시믄서~
지는 수족냉증에 얼어 죽을뻔 했어요.. ㅋㅋ
청남대 학교인줄 ㅎ
멋져요 두분 꽁냥꽁냥
청남 마라톤 대학 이에요ㅋㅋ
1학년 다니고 이쪄요^^
저도 같은 코스에서 달렸습니다
즐거운 추억 남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와우~12:45 훌륭한 기록 이십니다
저도 어두울때 골인지점에 서보고 싶어요 ㅎㅎ
멋진코스 두분이 함께 완주를 이루워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완주기를 읽어보니 2005년 대청호반울트라마라톤대회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코스에서 달릴 때 칠흙같은 어뚬속의 비내리는 피반령을 쉬지 않고 뛰어 올라,
너무 짙은 안개로 마지막 청남대로 좌회전하는 이정표를 지나쳐 5km정도를 더 달리고
8시간 55분 신기록으로 우승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아~~!! 옛날이여..!
대단한 도전과 완주의 성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킹왕짱~왕용 고문님 리스펙!!
알바5키로 포함 !!
꿈의 언더텐도 훨 앞선기록 이시네요
1등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가 의아 했는데..
가까이 계셨었네요^^
피반령을 뛰다뇻~~~헐
저는 이번생에 그러기엔 틀렸구요
찬찬히 관광모드로 가야겠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
좋은친구와 함께 감축드림니다.
이제 100Km 는 꿈에서나 달릴까
너무 잘하셨네요.
감래선배님 감사합니다^^
풀코스만140회 가까이 하신것 같은데 꿈이라뇨~~
이번대회에 오시나 하고 한참 찾아봤었네요 ㅎㅎ
꽁냥꽁냥 같은 취미를 함께 공유하시는
두분이 부럽습니다^^
100km를 뛰는건 전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예요ㅜㅜ
영기님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여전사의 피지컬로 업글 하셨는데 왜 상상을 못하남유~
전 100키로 산행은 안해봤지만 100키로 포장도로 러닝보다 100키로 산행이 몇배 더 힘들걸요 ㅎㅎ
별하 선배님 산행기 올라올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