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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사진 2023.04.08~09청남대 100Km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후기
정영기 추천 0 조회 258 23.04.11 05: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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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06:45

    첫댓글 2년꿇고 불량배모드 ㅋㅋ 두분 보기좋네요..

  • 작성자 23.04.11 07:14

    완독 하셨군요 ㅋㅋ
    선배님 커플도 보기 좋으세요~~
    취미가 같으니 장점이 많아요^^

  • 23.04.11 07:39

    여러가지 악 조건속에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듯 합니다
    얼렁 빨리 졸업을 해야 할틴디요..

    걷기는 자신있다
    장거리 산행에 득도 보고
    나란히 아님 혼자서
    그리고 또 만나고
    두분의 긴 시간 여행이 즐거웠으리라
    봅니다..

    소중한 추억 속에
    많은 이야기들 오래도록
    나누도록 하세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4.11 08:02

    낮과밤의 기온차가 얼마나 심했던지..
    저체온증으로 포기한 사람이 많았던 대회였어요~
    지금도 둘다 입술 동상으로 시커멓게 터 있네요

    60살 10년졸업은 천천히 하고 싶어요~
    고것은 빨리 늙는거라ㅋ

    소중한 추억이 된건 확실함요^^

  • 23.04.11 07:58

    역시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네요.청남대는 소풍으로 가보긴 했지만
    울트라코스가 시작되는 곳인줄은
    첨 알았네요. 안에는 오름이 있는
    산도 있어요ㅎ.
    두분이 찐한 추억을 쌓은거같아
    읽는 내내 미소짓게 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3.04.11 08:05

    ㅎㅎ 감사 합니다~
    원래코스는 대청호 한바꾸 인듯 한데..코스가 3번 바뀌었다 하더라구요
    전부 오르막~내리막~

  • 23.04.11 08:51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고...
    완주후의 성취감은 최고죠ㅎ
    두분이서 소꿉놀이하듯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11 09:00

    그러게요~ㅎㅎ
    이어폰 크게 듣고 오버페이스 한다고 싸우고 삐지고 버려두고 혼자 가다 걱정되서 기다리고 다시 같이가고~
    아주 가지가지 소꿉놀이 했네요ㅋ
    여친이 완주후 넘 감격하고 있어요^^

  • 뜀박질 100km 대단합니다 두분이서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축하 축하

  • 작성자 23.04.11 14:19

    감사감사 합니다 ^^울트라 첫경험을 완주의 기쁨 세트로 묶어 엥겨 주었으니 좋은 추억 학실 합니다~ㅎㅎ

  • 23.04.11 17:36

    두분모두 고생하셨네요.
    걷기도 힘든 먼길을 뛰댕기시니~^^

  • 작성자 23.04.11 17:45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는 포장도로 뛰는거보다 거친 산 걷는게 더 힘들더라구요~~ㅎㅎ

  • 23.04.11 19:46

    북두칠성이 자리 바꾸기를 할동안 달리고 달리셨네.
    그 기나긴 거리를 달리고도 힘든 내색 전혀 없으니
    진정한 철인은 영기형 이십니다. ^^

    나도 청남대는 가보았지만 기억나는건 하나 없고
    길가에 늘어선 웃는 항아리는 기억나는구만 그려..

  • 작성자 23.04.11 20:00

    아이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검까요~~
    철인이라뇨~~
    철인은 다대장님 이시믄서~
    지는 수족냉증에 얼어 죽을뻔 했어요.. ㅋㅋ

  • 23.04.11 21:55

    청남대 학교인줄 ㅎ
    멋져요 두분 꽁냥꽁냥

  • 작성자 23.04.12 07:41

    청남 마라톤 대학 이에요ㅋㅋ
    1학년 다니고 이쪄요^^

  • 23.04.12 09:56

    저도 같은 코스에서 달렸습니다
    즐거운 추억 남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12 09:59

    와우~12:45 훌륭한 기록 이십니다
    저도 어두울때 골인지점에 서보고 싶어요 ㅎㅎ

  • 23.04.12 10:34

    멋진코스 두분이 함께 완주를 이루워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완주기를 읽어보니 2005년 대청호반울트라마라톤대회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코스에서 달릴 때 칠흙같은 어뚬속의 비내리는 피반령을 쉬지 않고 뛰어 올라,
    너무 짙은 안개로 마지막 청남대로 좌회전하는 이정표를 지나쳐 5km정도를 더 달리고
    8시간 55분 신기록으로 우승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아~~!! 옛날이여..!
    대단한 도전과 완주의 성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4.12 10:54

    역시 킹왕짱~왕용 고문님 리스펙!!
    알바5키로 포함 !!
    꿈의 언더텐도 훨 앞선기록 이시네요
    1등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가 의아 했는데..
    가까이 계셨었네요^^
    피반령을 뛰다뇻~~~헐
    저는 이번생에 그러기엔 틀렸구요
    찬찬히 관광모드로 가야겠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



  • 23.04.12 11:01

    좋은친구와 함께 감축드림니다.
    이제 100Km 는 꿈에서나 달릴까
    너무 잘하셨네요.

  • 작성자 23.04.12 11:05

    감래선배님 감사합니다^^
    풀코스만140회 가까이 하신것 같은데 꿈이라뇨~~
    이번대회에 오시나 하고 한참 찾아봤었네요 ㅎㅎ

  • 23.04.12 12:40

    꽁냥꽁냥 같은 취미를 함께 공유하시는
    두분이 부럽습니다^^
    100km를 뛰는건 전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이예요ㅜㅜ
    영기님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 작성자 23.04.12 12:46

    여전사의 피지컬로 업글 하셨는데 왜 상상을 못하남유~
    전 100키로 산행은 안해봤지만 100키로 포장도로 러닝보다 100키로 산행이 몇배 더 힘들걸요 ㅎㅎ
    별하 선배님 산행기 올라올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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