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9:14
¶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하매
마 9: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신랑이 혼인 방 아이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애곡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날들이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니라.
마 9:16
아무도 새 옷감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을 메우려고 붙인 것이 그 옷을 당기어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되기 때문이니라.
마 9:17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
유대인들은 1년에 한 차례씩 속죄일인 7월10일에 금식하도록 정해졌습니다.(레23:27) 외형적 율법 준수보다는 율법의 근본정신을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이런 금식일들이 점점 많아져서 포로기 이후의 유대인들은 국가적 수난을 기념하는 금식일이 1년에 네 차례나 있었습니다. (슥8:19, 7:3) 바리새인들은 1주일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금식을 시행하고 있었으므로 이들의 우월감과 종교심이 대단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은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의 종교심과 달리 전혀 금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제자들은 금식일에 마태의 집에서 즐거운 잔치를 벌이고 함께 즐겼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이 공격해온 금식의 논쟁에 대한 답을 두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 혼인집 손님들의 비유입니다.
마 22:2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으니라.
사 25:6
¶ 만군의 {주}께서 이 산에서 모든 백성들을 위하여 기름진 것들과 찌꺼기 위에 떠 있는 포도즙으로 잔치를 베푸시되 곧 골수로 가득한 기름진 것들과 찌꺼기 위에 떠 있어 잘 정제된 포도즙으로 하시고
잔치는 기쁨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흥을 돋우는 것이지 혼을 괴롭게 하는 슬픔의 날이 아님을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그러나 신랑이 빼앗길 때에는 금식이 필요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저주가 되어 나무에 매달릴 때 애통함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이후 예수님께서 다 이루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오늘날 금식하는 신자들이 3일, 일주일 보름 이렇게 기간을 정해서 왜 할까요? 영적 훈련이나 소위 영빨이 세 질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금식입니다. 오히려 말씀과 함께 죄에 대한 진실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어야 됨.
낡은 가죽 부대는 탄력성과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팽창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들은 새 포도즙으로 유대인들의 율법주의를 낡은 가죽 부대로 비유 하셨습니다. 포도즙의 팽창성을 고려하면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터지지 않습니다.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비유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은 복음을 모르고 새벽기도, 주일성수, 구약의 십일조, 계급적 직분의 감투 등으로 의무에 젖은 종교놀이는 결국 기복신앙으로 전락 되었습니다. 이른 정신에서 나온 행위는 배척해야 됩니다.
약 4:8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 하나님이 주인되는 하나님의 왕국
** 세상돌아보는 시간 함께 가져보기 **
build back better = great reset -----> 인간이 주인되는 인간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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