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님.
눈으로만 까페에 참여하고 아주 간간히 감상 몇개만 남기던 제가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신청해봅니다^^
나이는 올해 21살입니다.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작업이 퇴고이고
그래서 깊은 관찰력과 문법적으로 아는게 많아야하는 일이기에
아직은 견식이 짧은 저로서는 무리 일 것이라는게 제 지배적인 생각입니다만
고등학교때 학급문집 출판하면서 교정작업을 많이 해보고
또, 친구들 리포트같은거 봐주면서 오타랑 문법 수정해주는 경험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나도 한번 해보면 꽤 괜찮게 잘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오타나 비문법적 문장 수정한다는 핑계로 다시 읽어도 늘 재미있는 love님의 소중한 아이인
퇴마연의 복습도 해보고, 방학이라 할일 없이 빈둥빈둥 거리는 시간도 떼우고,
또 수정하면서 우리나라 어여쁜 한글 공부도 다시해보고..
정말 일석삼조, 아니 찾아보면 일석多조가 될 이 일을 제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첫댓글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