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제임스 처치워드가 쓴 “잃어버린 무 대륙”이라는 책은 15,000년 전에 존재했던 무 대륙에 대한내용이다.
그 책에 의하면 15,000년 전 태평양상에 태평양의 절반(중국대륙의 40배)에 해당하는 무 대륙이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북쪽 끝은 현재 하와이 섬, 서쪽 끝은 마리아나 제도, 남쪽 끝은 쿡 제도, 동쪽 끝은 이스터 섬에 이르는
큰 대륙인데 고도의 문명이 발달한 무 제국이 존재했다고 한다. 어떠한 이유로 이 대륙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
는데, 무 대륙이 가라앉은 후 그 흔적이 현재에도 세계도처에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그 흔적으로 이스터섬의 모
아이석상, 태평양의 여러 섬들이 고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유사한 유적을 남기고 있으며 유사한 풍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 등을 들고 있다.
1986년 일본의 한 방송국으로 제보가 들어오는데 그것은 일본 오키나와 열도남단 요나구니 섬 남쪽부근에 수중
도시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제보는 몇 장의 사진과 함께들어왔는데 그 사진은 수중에서 촬영한 것으로 피라미드
, 돌계단, 석상 등이었다.
1992년 지질학자, 역사학자, 잠수부로 꾸려진 탐사팀이 제보된 그 장소에서 제보사진과 유사한 건축물을 발견한
다. 그 건물은 거대한 직사각형 암석이 층층이 쌓여있는 모양인데 길이는 동서 200미터, 남북 140미터 높이는 27
미터가 넘었다. 건물외곽은 통로와 계단으로 연결되어있었다, 건축물 상단에는 커다란 원형의 돌이 놓여있었는데
이를 근거로 일부역사학자들은 이 건축물이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었던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였다(그 건물은 페루
의 잉카 문명, 아집티 피라미드와 비슷). 제단 근처에서 인간의 얼굴형상을 한 거대석상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모아
이석상과 유사했다.
1998년 12월 요사구니근처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3kg가량 석판 발견 2개의 구멍이 있었으며 십자모양이 새겨져있
었다. 또 다른 석판에도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그것은 이집트상형문자와 유사했는데, 일본 류큐대학의 지질학
자 기무라마사키는 그 상형문자를 무 대륙의 문자라고 밝혔다.
* 아래 동영상의 내용입니다. 흥미있고, 무 대륙과 모아이석상은 깊은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첫댓글 이거 유명하죠^^
저도 봤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 가라앉은 것인가요? 아틀란티스와 함께? 무대륙은 그보다 더 전이 아닐까요?
오키나와가 언제부터 일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