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주에 예쁜 펜션들이 많았답니다. ^^
그중 우리가 묵었던 리틀프로방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우린 레떼 301호와 302호
입구도 너무 이쁘지만...ㅋㅋ
우리집?은 아닌듯 ㅡㅡ?
정아~~ 니네집이나?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부엌~~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죵~~
아닌가??
어쨌던 매일 저렇게 꾸며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 살림살이가 아주 간소해야한다는..ㅡㅡ;
작은 방에 있는 화장대~!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한컷!!
단 화장품을 놓는 순간..지저분해질 듯..ㅋㅋ
2층 계단을 올라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파란 문!!!
정체가 뭘까?ㅋㅋ
난 꼭 장화홍련에 나오는 귀신이 나오는 옷장 같아~!!
꺄~~악!!! 무섭다. ㅡㅡ;;
저안에... 내가 있을찌도....ㅜㅜ
2층 제일 큰방~!!
ㅎㅎㅎ 저희 안방이예요~~ @,@
벽에 그려진 그림 너무 이쁘다 못해
침이 주룩주룩~~~
잠이 그냥 올것 같죠?? 소록소록~~~
크르릉~~크르릉~~ @,@
낡은 듯한 화장대~!!
정리정돈을 철저히...ㅡㅡ;;
책상 위에 놓인 전화기!!
옛날 옛적에...꼭 난 저런 전화기가 갖고 싶었다.
엔틱풍?~~
나도나도~~~ 전화기 바꿀래~~
우리 이웃집이랍니다. ㅡㅡ;;
옹기종기 모여 함께 살아요~~^^
옆집은 김0희옹과 진0언니집이구요~
앞집은 유0과 정이네 집이구요~
그 옆집은 김0무와 정샘네집이구요~
또 그 옆집은 준0과 0환 부부네 집이구요
또..또... 넘 많다.ㅋ
등등...우린 다함께 사는 이웃이랍니다. ㅡㅡ;;
앗..그리고 아래는 원장님 집이죵~!!
제일 큰 집은 원장님 집~!!! 이쁘죵?
집과 집사이에 놓여진 징검다리~~!
왠지 우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 있는
마음의 다리 같아 훈훈한 느낌!!
제일 귀여운 이 집이 바로 우리집이랍니다.
작은 소나무? 아니 나무 한그루가 지키고 잇구요~
가끔 저희 애들이 가서 볼일도 보고~~ㅡㅜ
그늘이 필요할땐 쉬는 나무랍니다.ㅋ
ㅎㅎㅎㅎ 지금까지 쓸데없는 소리였구요~~
문뜩 이렇게 각자의 인생을 살지만...
또 함께 모여 사는 인생도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하지만 홀로서고...
홀로서지만 함께하는 세상~!!ㅋㅋㅋ
첫댓글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이 하나 빼곤 다 안보이네... 내 눈맘 그런가?
사진이 보이지 않는 3인ㅡㅡ+
잘못 올렸다 어제 지적했었지만, 국장님이 너무너무 바쁘셨던 관계로 아직 수정이 안되었다는....!! 삼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쫌 더 기다림의 마음을 가지심이...ㅋㅋ
오예~~~~ 드뎌 보였다~~~~ 으하하하
나는 반댈세~~내집은 캠핑카로 바꿔주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