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일시 : 2010년 2월 27일(토) 17시~ 0. 장소 : 안양천 한강둔치(양평동 오목교 아래) 0. 주관 : 양등포구 양평1동 체육회
0. 쥐불놀이 식전행사
0. 경기민요 태평가
0. 사물놀이(한강수 예술단)
0. 사물놀이
0. 노래(안다성님)
0. 사랑이 메아리 칠때(안다성)
0. 청포도 사랑
0. 노래(나현:곡명/숙명)
0. 나현은 타이틀곡 “숙명”을 시작으로 대중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이다.
0. 무대에서 내려와 주민들과 어우러져 흥을 돋우며 열창하는 나현양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0. 노래(정원님)
0. 노래 메들리
제목 / 미워하지 않으리, 앨범 / 1966, 정원.
0. 노래(명국환님)
0.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0. 명국환 가수
0.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0. 쥐불놀이
해마다 첫 쥐날[上子日:음력 정월의 첫 자일] 또는 정월 대보름 전날 농촌에서 논밭 두렁 등의 마른 풀에 불을 놓아 모두 태우는 풍습으로, 논두렁태우기라고도 한다.
이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쥐를 잡고 들판의 마른 풀에 붙어 있는 해충의 알을 비롯한 모든 잡충(雜蟲)을 태워 없앨 뿐만 아니라 타고 남은 재가 다음 농사에 거름이 되어 곡식의 새싹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한 소망이 담겨 있다.
또 민간신앙으로 보면, 이날 불을 놓으면 모든 잡귀를 쫓고 액을 달아나게 하여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이날은 마을마다 농부 또는 청소년들이 들로 나가 밭두렁, 논두렁에다 짚을 깔아 놓았다가 해가 지면 일제히 불을 놓는데 이것을 쥐불이라고 한다. 자우룩한 연기와 함께 불이 사방에서 일어나 온 들판이 장관을 이루는데, 이 쥐불의 크기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흉 또는 그 마을의 길흉을 점치는 풍습이 있었다.
0. 달집태우기
음력 정월대보름날 농악대와 함께 망우리를 돌리며 달맞이할때 주위를 밝게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짚,솔가지,땔감 등으로 덮고 달이뜨는 동쪽에 문을내서 만든것을 달집이라한다. 달집속에는 짚으로 달을만들어 걸고 달이뜰때 풍물을치며 태운다.
이것은 쥐불놀이나 횃불싸움 등과 같이 불이 타오르는 발양력과 달이 점차 생장하는 생산력에 의탁한 민속 놀음이다. 달집을 태워서 이것이 고루 잘 타오르면 그해는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그해는 흉년이고, 달집이 타면서 넘어지는 쪽의 마을이 풍년, 이웃마을과 경쟁하여 잘타면 풍년이 들것으로 점친다.
또한 달집속에 넣은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마을의 악귀들이 달아난다고 한다. 달집을 태울때 남보다 먼저 불을 지르거나 헝겊을 달면 아이를 잘낳고, 논에서 달집을 태우면 농사가 잘된다고 한다
0. 불꽃놀이
0. 퍼포먼스
다정히 손을 꼬~옥 잡고 모두의 소원(所願)을 빌어 봅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부디 만수무강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잘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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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自然)과 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고석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