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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 외형 및 특징 |
익스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끈적끈적한 점착성 돌기 표면입니다.
이 점착성 돌기 표면이 공을 붙잡아 반발력을 억제하고 공의 회전을 더 많이 풀어 보내기 때문에 다른 숏 핌플 러버보다 너클 볼을 강하게 만들 수 있고 공이 진행하다 더 떨어져 상대하기 까다로운 구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런 장점은 공격에서 공 스피드가 떨어지고 사용자가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탁구공이 플라스틱 소재로 바뀌면서 기존 셀룰로이드 공보다 컨트롤 성능이 향상되어 이 부분이 개선된 것으로 저는 보고 있고 요즘 익스프레스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펀지는 별 다른 특징은 없어 보이고 스펀지 두께는 특후(2.15~2.2mm), 후(1.8~2.0mm), 중(1.4~1.7mm), 박(1.0~1.3mm) 네 종류가 시판되고 있는데 저는 여러 특성을 감안하여 모든 전형에게 중(1.4~1.7mm) 한 종류의 스펀지를 주로 붙여주고 있습니다.
러버 무게는 편차가 좀 큰 편입니다.
회원들에게 익스프레스를 표준형 크기의 라켓 헤드에 스펀지 두께 "중"을 붙여주고 자른 후 무게를 측정해보면 33g~38g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비닐 포장 채 무게를 측정하여 각 개인에게 적정 무게를 골라 붙여주는 편입니다.
용품 조합 |
용품 조합은 라켓은 유두준 S에 포핸드 러버는 베가 아시아 max입니다.
유두준 S는 롱 핌플 ox 러버 전용 라켓이지만 그 동안 숏 핌플 러버를 붙였을 때 성능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리뷰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숏 핌플 라켓인 유두준 P는 유두준 S에서 무게를 줄여 만든 것으로 두 라켓 간 기본 특성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가 아시아는 우연히 사용했다가 저렴한 비용에 성능이 괜찮아서 지금 제 주력 러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레슨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새 러버를 붙여도 20일 정도면 맛이 가서 제가 즐겨 사용하는 테너지 64를 양면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가는지라 요즘은 레슨 라켓 및 제 주력 라켓 모두에 베가 아시아가 붙어 있습니다.
러버 부착 후 총 무게는 170g(라켓 무게는 92g)으로 제가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익스프레스는 포장 채 무게 76g을 사용했는데 붙이고 자른 후 무게는 33g입니다. 참고로 수성 글루는 엑시옴 I-BOND를 탁구공은 엑시옴 심리스를 사용했습니다.
리뷰 방향 |
보통 숏 핌플 러버를 셰이크핸드 백핸드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리뷰에서는 백핸드 타법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특히 4대 핵심 구질(찍힘과 풀림, 날림과 깔림)과 다양한 타법에서 나타나는 구질 특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면서 익스프레스가 지닌 장단점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제가 사용하는 타법은 현재 숏 핌플 레슨에서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타법으로서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타법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숏 핌플 러버로 백핸드 드라이브를 가장 중심 타법으로 사용하면서 날림과 깔림이라는 변화를 섞어 포핸드 공격 찬스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리뷰에서 다른 숏 핌플 러버는 야사카 엑스텐드 P.O, 도닉 백스터 F1-A입니다.
첫 시타 첫 느낌 |
첫 시타는 평면 러버 상대와 가볍게 쇼트로 랠리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손에서 감각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타구감은 점착성 특징을 감안했을 때 생각보다 둔탁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명료하지도 않아 좀 애매한 감각이 손에 전달되었고 구질은 약간 묵직하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첫 느낌입니다.
15일 정도 시타를 한후 느낌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 공 스피드는 느리면서 적당하고 빠릅니다.
블록등 대는 타법에서는 점착성 돌기 표면에서 공을 붙잡아주기 때문에 다른 숏 핌플 러버에 비해 공 스피드가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백핸드 드라이브 같은 긁어 치는 타법에서는 점착성 영향이 약하게 작용하여 다른 숏 핌플 러버에 비해 공 스피드가 아쉬운 대로 적당하며, 작고 간결한 강한 임팩트로 깔리는 쇼트로 공격했을 때는 점착성 영향을 받지 않아 다른 숏 핌플 러버와 엇비슷한 정도의 공 스피드를 보여줬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는 유두준 S가 OFF+급의 반발력을 지닌것을 감안해 다른 숏 핌플 러버들에 비해 대략 80% 정도의 스피드로 느껴집니다.
♣ 구질이 다른 숏 핌플 러버들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돌기 표면의 점착성 영향으로 다른 숏 핌플 러버보다 공이 더 짧게 떨어지면서 회전을 더 많이 풀어주기 때문에 너클 볼 즉 깔림이 조금 더 심한편이고, 백핸드 커트로 하 회전성 공을 풀어 보낼 때도 공 궤적이 낮게 혹은 약간 떠서 진행하다 툭 떨어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공격 타이밍 잡기가 애매하여 까다로운 구질입니다. 숏 핌플 러버를 잘 다루는 회원도 상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익스프레스하면 "사용하기 까다롭고 상대하기도 어렵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결국 타법에 따라 반발력 편차가 심하고 공을 붙잡아 주는 특성이 세밀한 힘 조절이 필요하면서 다른 숏 핌플 러버보다 각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익스프레스는 타법에 따라 컨트롤 성능 편차가 매우 큰 숏 핌플 러버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백핸드 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숏 핌플 특유의 각도에 민감한 단점을 많이 느낄 수 없어 사용하는데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블록 등 각도를 사용하는 타법에서는 의외의 실수가 나와서 다른 숏 핌플 러버보다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첫 시타에서 느낀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익스프레스는 "스피드계 특징을 지닌 아주 약한 변화 계 핌플 러버"였습니다.
다른 숏 핌플 러버와 비교할 때 대략 10%~15% 정도 더 깔리고 더 날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영상 Part 1 |
아래 동영상은 익스프레스 기본 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테스트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파트너는 본 클럽 2부 회원님으로 평소 롱 및 숏 핌플 러버를 매우 잘 다루는 분인지라 제가 마음 편히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리뷰 내내 연습 파트너를 해주셨습니다.
셰이크핸드 백핸드 숏 핌플 핵심 타법 테스트 |
♣ 쇼트
쇼트를 처음 테스트 할 때는 약간 답답했는데 스피드에 적응하고 그립을 힘을 더 빼주면서 평면 러버 상대와 맞쇼트 랠리를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공 스피드가 느린 단점이 오히려 공을 긁어 치기유리하게 작용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외로 익스프레스로 맞쇼트 랠리 하기 편해서 그 동안의 편견을 많이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아무리 쇼트를 긁어 쳐도 평면 러버 상대가 쇼트 할 때 대거나 밀면 공이 죽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이때 정점 전에 앞으로 가볍게 툭툭치는 힘을 가미하여 쇼트를 하면 아래 동영상처럼 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너클 볼을 상대하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동영상 Part 2 |
아래 동영상은 평면 러버 상대와 맞쇼트 랠리를 테스트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 백핸드 커트
익스프레스로 백핸드 커트 테스트를 해보니 점착성 돌기 표면덕에 안정적인 커트가 가능했고 찍히는 양도 제법 많아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평면 러버 백핸드 커트 방식으로 밀어 보내면 커트가 풀려 들어가면서 공 궤적이 많이 찍힌 것처럼 낮게 들어가거나 약간 떠서 들어가다 툭 떨어지는 등 여러 변수가 나와서 상대방이 다른 숏 핌플 러버에 비해 구질을 파악하기 더 애매모호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를 간파한 상대방에게는 바로 역공에 노출되는 단점을 지니게 되므로 익스프레스가 지닌 변화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찍힘과 풀림 그리고 길이와 코스 변화를 줄 수 있어야합니다.
동영상 Part 3 |
아래 동영상은 백핸드 커트로 찍어 보내는 테스트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참고로 숏 핌플 러버로 제대로 커트를 찍어 보내기 위해서는 간결한 임팩트로 순간적으로 찍어야 각 숏 핌플 러버가 지닌 하 회전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백핸드 드라이브
숏 핌플 러버는 드라이브 공격시 공을 긁어 올리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익스프레스는 점착성 돌기 표면과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역으로 돌기 표면에서 공을 더 편안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다양한 백핸드 드라이브 공격 테스트에서 과거 즐겨 사용했던 스핍 핍스 이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대상 백핸드 드라이브 시 평면 러버보다 더 편안한 감각을 느꼈는데 아무튼 점착성 돌기에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회전력도 괜찮아서 백핸드 드라이브를 걸고 깔리는 쇼트나 포핸드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스타일이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동영상 Part 4 |
아래 동영상은 상대방 하 회전 서비스에 대하여 백핸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연습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 깔리는 쇼트
익스프레스의 깔림 즉 너클 볼은 다른 숏 핌플 러버에 비해서 강하게 형성되어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기에 충분한 위력을 지녀서 강하게 깔리면서 쭉 뻗어 들어오는 공격은 정말 위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레슨에서 직접 공을 받아 봐도 다른 숏 핌플 러버보다 공이 묵직하면서 아래로 툭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대신 많이 깔리는 만큼 각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깔리는 쇼트 공격 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고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동영상 Part 5 |
아래 동영상은 백핸드 드라이브 이후에 반구되는 공을 깔리는 쇼트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저처럼 강하게 깔리게 공격 하려면 임팩트 순간에 라켓 각도가 역티의 원리에 의거 정확하게 맞아야 합니다. 공이 맞는 순간 긁어 올리거나 옆으로 비틀어 치면 너클 볼이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 백핸드 스트록
숏 핌플 러버는 태생적으로 돌기 구조가 속공 플레이에 적합한 장점을 지녔지만 역으로 각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순히 때리는 타법에서는 각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공이 죽거나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숏 핌플 타법이 공을 긁어 쳐서 직진성을 확보하여 성공률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적당한 스피드의 무회전성 서비스를 평소대로 백핸드 스트록으로 공격했더니 이외로 실수가 많이 나와서 초반에 갈피를 못 잡다가 타점을 약간 더 빨리 잡고 공을 더 긁어 쳐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숏 핌플 러버에 비해 백핸드 스트록으로 공격하기 약간 더 까다로워 사용하면서 적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동영상 Part 6 |
아래 동영상은 적당한 스피드의 무 회전성 서비스를 백핸드 스트록 테스트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 드라이브 블록
제가 평생 다양한 핌플 러버를 사용하면서 어떤 핌플 러버를 만나도 바로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익스프레스로 드라이브 블록 테스트를 하는 순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블록 시 반발력이 너무 억제되어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려웠고 상대방 역시 공이 뻗어 나오지 않으니 연속해서 걸기 불편하여 테스트 동영상 촬영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블록 시 임팩트를 더 가미하여 공을 길게 보내고 나서 촬영했는데 상대방이 "공이 튀어나올 것 같은데 툭 떨어진다."은 반응을 보이면서 연속해서 걸기 까다롭다는 반응입니다. 익스프레스 드라이브 블록은 제대로 활용하면 정말 상대하기 어려운 구질을 만들어 낸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컨트롤 성능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이중적 잣대를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Part 7 |
아래 동영상은 드라이브 블록 테스트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니타쿠 익스프레스(Express)
숏 핌플 러버 돌기 표면에 점착 성능을 부착하여 이런 독특한 구질을 만들어낸 것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착성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구질을 만들어내는 근간이면서 동시에 사용하기 어려운 양면성을 지니고 있지만 3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구질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도 변화가 좀 있는 숏 핌플 러버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익스프레스를 추천을 할 생각입니다.
proacdang 유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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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네 엄사또님 감사합니다...^^
상세한 분석 감사드리며
러버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 유호성님 감사합니다...^^
일펜 다이남 스페셜에
익스프레스 맥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리볼 이후 스피드가 더
약화되는 느낌이구요
변화계이다보니
상위부수를 대하는게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블록만잘된다면 드라이브 전형과의
시합에서는 괜챦은것
같습니다..
관장님
스펀지 두께를 조금 얇은거
쓴다면 블록또는 쇼트의 안정성은
좋아지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펜홀더에도 스펀지 두께 "중"을 붙여줍니다.
한번 시험삼아 "중"을 사용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익스프레스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스펀지 두께가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
"중"을 붙이게 되면 공격력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전형이 쇼트, 블록으로 버티다가
챤스에서 공격스타일인데..
일단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5 11:1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전면에 사용중인데 커트 스피트 컨트롤 모두 모리스토보다 만족스러운 러버입이다 ㅎㅎ
ㅋ 민트 영실님은 익스프레스에 가장 적응을 잘한 일인에 들어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5 11:13
프로악당에서 P가 빠진거 같아요.. ^^
익스프레스가 많이 궁금했었는데, 잘보았습니다. 저는 계속 모리스토 SP를 써야할거 같네요.
네 앙꼬없는풀빵님 감사합니다...
모리스토 SP도 좋은 숏 핌플 러버입니다....^^
요즘 익스프레스에 관심을 두던 차에 귀한 사용기 잘 봤습니다. 전 현재 백쪽에 역시 점착성이 있는 스티가의 라디컬 1.8mm를 쓰고 있는데(블레이드 ITC 라딕스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를 써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네 RONALDO님 감사합니다....^^
익스프레스를 포핸드로 연습중에 있습니다.
스매싱은 좀 되지만 포핸드 드라이브는 좀 답답하고 밎밎합니다.
뭐 제 수준이겠지요
뭐 탁구가 실력 향상과 승리라는 긍극적 즐거움도 있지만 뭔가 새로운것을 해보는 즐거움도 좋습니다.
포핸드 익스프레스 후면 612터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워 글 남깁니다.
관장님 강의는 항상 추천하는 강의 입니다. ㅎㅎㅎ
c7강의를 못찾고 있네요.
ㅎㅎㅎ
양치기님 감사합니다...
c7 강좌는 내렸습니다....숏 핌플 강좌를 보시면 각도등에서 차이는 나지만 엇비슷합니다...
숏 핌플 러버로 드라이브를 잘 거시려면
긁어 올리면서 비벼준다는 느낌으로 연습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주 거시다 보면 감이 올 것입니다.
백핸드에 612 터보 사용중이시면 일명 양뵹이시네요.....^^
지금 612 일반 버전 리뷰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제자가 적응 못하고 제게 준 1.5mm가 한 장이 있어서리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찾다가 포기했삽니다. ㅎㅎ
제가 몸이 무겁고 힘이 달려서 강한 드라이브를 하기 어렵더근요. 그래서 차선으로 포핸드 스매시를 강화 하려고 바꾼겁니다.
어떤공이든 스매싱을 할때 부담이 줄어 좋은데 드라이브걸던 습관이 남아 자꾸 올려 치려합니다.
양핌플하니 서비스가 약해지는데 그나마 익스프레스가 어느정도 회전도 가능해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항상 올리시는 강좌를 통해서 많이 체득하고 있습니다.
관장님께 배우시는 회원님들이 매우 부럽네요 ㅎㅎ
네 언제 함 오세요.....
그리고 숏 핌플 러버도 제법 많이 찍히니 연습 많이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백에 익스프레스 사용중이고요. 이번에 포에도 익스프레스 사용해볼까하는데 포에도 익스프레스 괜잖을까요? 모리스토나 자바1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네 마린보이님 감사합니다.
포핸드에는 컨트롤 성능이 아주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리스토 SP나 자바 1를 추천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설명에 더하여 핵심기술을 동영상으로 보여 주어서
실력 항상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훌륭한 동영상과 설명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유호성님 감사합니다....^^
리뷰 잘 보고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네 사도여청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과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 분께서 펜홀더 전면에 익스프레스를 쓰셔서 첨 이 러버를 알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공격 시 긁는 스토록의 경우는 회전이, 강타의 경우 깔림이 생긴다고 느꼈고, 블럭의 경우는 바운드 직후에 리턴을 하는 것이 변화가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느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네 숏 핌플 러버는 긁어 치는 강도에 따라 깔림과 날림이 발생하고
상대방 회전을 풀어보내 미묘한 변화가 폭넓게 발생합니다.
블록시 타점이 빠를 수록 구질 변화는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장님 좋은 영상 보고 많이 공부합니다. 하나 질문이 있는데 제가 지금 익스프레스를 후면에 사용중인데 스매시나 드라이브 블럭이 좋은 러버 추천 좀 해주세요. 라디칼이 잘 된다는 말도 있고, 엑스텐도po, 모리스토sp나 자바1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스매시 블록은 원래 어렵습니다....
숏 핌플 러버로 드라이브 블록은 결국 방법이 가장 중요한데 러버를 바꾸시기 이전에
드라이브 블록 연습을 많이 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하여 문제점을 판악하고
교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숏 핌플 러버로 드라이브 블록이 편한 러버들은 결국 변화가 많이 없는 러버들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욱 연구와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뒤 숏으로 바꾼지 3일 첨 사용 익스프레스 그리고 어렵다는 612 를 어제 붙여 사용 저의 궁금증 해소 해줄 영상이네요.근데 플레이가 안되는데 왜일까요?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됩니다.
주변에 컴퓨터를 잘 아는 분들에게 문의해 보세요...^^
잘봤습니다.열심히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네 그림자*^^*님 감사합니다...^^
강의와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숏러버의 정수가 이해가 됩니다.
랠리중에 스핀을 마음먹으되로 변경하니 상대방이 꼼짝 못하네요
상회전에서 무시로
하회전을 상회전 등등으로
변화 무쌍하게 변경하네요
이 동영상으로 숏러버의 다양한 전술을 이해하고 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자료를 제공한 관장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0번 정도 보고 훈련하면 동영상과 비슷하게 될것이라 기대하며 오늘도 한번 다시 봅니다.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압축했으니
많이 보고...내용을 이해하고...연습을 병행하시면
상대방이 어려워하는 구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화이팅..........^^
백헨드드라이브후 공격 이 너 무 멋져요 어떴게 하 면 강 한 공 격이 할 수 있으까요 저 는 그 런 파 워 가 안 나 와 요 항 상 감사 합 니 다
네 소비님 감사합니다...
평소 힘을 빼고 긁어 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
관장님 영상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모리스토sp나 자바1은 카트시 풀려가게 하는게 익스프레스에 비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익스프레스를 써보니 아직 숏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맞쇼트 랠리시 랠리가 안되고 콘트롤에 문제가 생김니다.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성질에 맞쇼트가 쉬운 러버는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익스프레스는 점착성 특징이 있어 보통 숏 핌플 러버에 비해
공이 좀 더 날리고 깔림이 많습니다.
이런 특징 덕분에 컨트롤 성능은 더 까다롭지요...
맞 쇼트 랠리는 리뷰 동영상에 제가 하는 모습처럼 반 드라이브 형태로
긁어 넘겨야 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평면 러버와 유사한 숏 핌플 러버도 긁어 치는 맞 숏트 방법을
익히셔야 상대방과 편하게 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