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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리농구방 원문보기 글쓴이: 권혁원
상위권팀을 제외한 그 다음 레벨의 팀들을 살펴볼 수 있는 소프모어 농구대회가 열리게 됩니다.루키챌린지와 자율리그 입상팀에 초청팀 형식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하프타임등 중상위권에 위치했다고 보는 15개팀이 대난투를 보여주게 됩니다.비슷한 실력끼리의 대결이라 매경기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팀에 속했지만 20대의 젊은 선수들만이 나서게되는 스피드JR를 포함한 이 중상위권의 강호들은 동급최강이 누구인지를 가리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누가 입상하느냐보다 누가 예선탈락하느냐가 더 관심거리인 이 대회 재미있는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A조:덩키스 , 비상 , 안산 히트
A조 재미있습니다.대표자회의에서 덩키스대표인 황호현이 참석해 대진표를 뽑으면서 비상과 지겹게 붙었다며 농담으로 웃으며 설마 이번에도 비상은 아니겠지라며 뽑았는데 아 말실수 탓인지 또다시 비상과 시합이 걸렸습니다.그때 덩키스 대표였던 황호현군의 당혹한 표정은 지금도 재미있었습니다.^^.덩키스와 비상은 최근 계속적으로 대진해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지만 다른 팀과도 해보고 싶을텐데 운명의 장난인지 또다시 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서로 지겹다고 하더군요.지겹다고 하는데도 계속 붙여주는 운명의 장난 대진표 뽑기 참 재미있습니다.ㅋㅋ.결국 최근 명전대배 준우승을 차지한 비상이 앞서는 것으로 보이지만 전력은 백짓장 한장차이라 당일 어떤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덩키스는 이번 대회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지만 암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앞선에 관한한 상위권팀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이지만 대회 성적은 항상 기대이하였던 덩키스로서는 이번 대회 어떤 결과를 내놓느냐가 관건으로 보고 있는데 하성준이 부상으로 대회 출장이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당분간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큰 전력의 손실을 입었습니다..덩키스의 앞선은 이번 대회 왕년에 수도권 NO.1을 다투었던 선출의 35세 포가 손성엽이 최근 금주를 통한 다이어트로 몸을 가볍게 하면서 주전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이고 전성기의 빠르고 다이나믹함은 잃었지만 여전히 득점력좋은 선출의 정진욱과 최근 영입되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선출의 가드 이재영 수비가 좋은 한상필등이 포진한 앞선이 강점입니다.뒷선은 왼손잡이로 리바운드와 투지가 좋은 홍동완에 최근 영입된 선출의 센터로 묵직한 존재감과 수비가 좋은 김동훈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속공이 좋고 외곽이 있는 반면 수비와 골밑 공격에서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라인업입니다.게다가 기대를 했던 센터 김동훈이 업무등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로 대회를 치루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첫날 비상전에 베스트5를 제대로 구성하지 못할 정도로 선수들의 일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상은 지난 명전대배에서 변칙적인 5가드라인업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습니다.센터라인이 빠지면서 전원을 가드로 구성해 스피디한 경기운영과 외곽과 커트인,돌파를 통한 득점으로 상대를 몰아치며 승리하는 모습은 다소 낯선감이 있어 상대로서는 처음보는 라인업에 당황하면서 해법을 내놓치 못해 근래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재미를 톡톡히 본바 있는데 이번 대회 이 라인업을 가지고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골밑의 약점은 그대로이라 상대의 집중적인 골밑 공격을 견뎌내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앞선에는 돌파가 좋은 임권재와 선출의 외곽포가 좋은 왼손잡이 심재혁 그리고 최근 영입되어 뛰고 있는 임형석의 스몰버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출의 이영범과 운동능력과 투지가 좋은 임중용 그리고 여기에 뒷선은 느리지만 야투와 노련함이 좋은 선출의 최재섭과 선출의 운동능력과 득점능력과 경기운영등에서 올라운드한 선출의 임형석 그리고 최고수준의 포가에서 스피드가 떨어지며 포워드로 전향해 포인트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는 선출의 이병로로 팀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센터가 없는 변칙라인업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안산 히트는 이전 안산 플라이트의 바뀐 팀명입니다.최근 센터라인이 좋았던 안산킹스 멤버들과 합쳐지면서 전체적으로 이전의 앞선과 속공이 좋지만 뒷선의 힘이 달려 무너지던 팀에서 레벨업한 모습입니다.속공과 패싱등에서는 상위권팀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았지만 뒷선에서 밀리면서 허무하게 무너졌던 플라이트는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이번 대회에 절차탁마의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입니다.전체적으로 빠른 가드라인업을 활용해 속공전개가 좋았던 팀이었는데 강윤재라는 빠르고 공수가 좋은 가드가 속공을 전개하며 안대혁등의 득점력좋은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데 에이스였던 권종훈의 컨디션이 궁금합니다.외곽에서 신장과 득점력을 갖춘 선수가 그외에는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가 관건이며 신인섭이라는 수준급 센터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선출이 다수 버티고 있는 두 팀과의 경기에서 외곽포를 어떻게 막을 건인지가 예선통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B조:화우 , 고구려 , 하프타임
직전 루키챌린지 우승팀과 3위팀 그리고 장년부의 강호가 한조로 몰리면서 치열한 격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젊고 빠른 2팀에 느리지만 노련미와 영리함이 돋보이는 하프타임간의 경기는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우는 전체적으로 빅3에 크게 의존하는 농구를 루키챌린지에서 보여준 바 있는데 포워드라인에서 보강이 이루어져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포워드라인이 좋은 팀이지만 센터와 가드라인이 얇은 편입니다.빅3중에서도 팀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이영욱이 득점과 패싱 수비등 전방위에서 활약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고 포워드라인의 박관윤이 득점과 리바운드등에서 활약하며 정통센터라고는 부르기 힘들지만 내외곽을 오가면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안성준이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활약하며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포진했는데 문제는 가드라인이 약해 이영욱이 컨디션이 안좋거나 막힐 경우 경기가 어려워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그리고 골밑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만나는 두팀이 모두 골밑이 좋은 팀들이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구려는 직전 루키챌린지 우승팀입니다.막강 골밑을 바탕으로 트리플 타워에 가까운 구성을 보이며 외곽에는 빠른 투가드의 내외곽을 통한 공수에 힘쓰고 있는데 구성도 좋은 편이며 여기에 기세도 타고 있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이 예상되며 조최강으로 보고 있습니다.고구려는 빠르고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가드 이대화와 루키챌린지 mvp를 수상하며 빛났던 이찬모가 빠르고 정교한 외곽포와 돌파 그리고 속공등에서 활약하며 무늬만 3번인 4번에 가까운 이승훈이 내외곽을 오가면서 득점포를 터트리고 있어 그까지 버티는 골밑의 높이는 막강합니다.여기에 인사이드에서 다양한 득점루트를 자랑하는 팀의 에이스 김영태는 곰같은 것 같은데 상대를 약올리며 득점을 쌓아가고 있는 스타일입니다.센터에는 높이와 힘 득점력을 고르게 갖추고 있는 정해민이 조 최고의 센터로써 골밑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구멍이 없는 화려한 라인업입니다.
하프타임은 노장들입니다.대부분이 30대에 들어서있어 스피드와 운동능력에서는 약점을 갖추고 있지만 노련미와 서성태와 김대곤을 중심으로 하는 하프코트 오펜스는 젊은 팀들보다 앞서고 있는데 상대의 속공과 골밑 공격을 어떻게 봉쇄하고 자신들의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느냐가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골밑에 안정적인 핸들링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에이스 서성태가 다양한 득점루트를 뽐내고 있고 골밑에 최근 합류한 김대곤이 서성태와 보여주는 다이내믹 득점루트는 볼만합니다.두 선수의 활발한 움직임속에 강태호등 다양한 득점루트를 가지고 있는데 객관적인 전력상 가장 쳐지는 것으로 보이는 하프타임은 두 젊은 팀의 체력과 높이를 어떻게 막고 자신들의 농구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C조:MWF , 네오스 , SP
전체적으로 보면 세팀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누가 앞선다고 점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하지만 MWF가 체력면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WF는 엄청난 힘과 높이의 소유자인 장상욱이 골밑에서 버티고 있고 활동량좋은 파포인 이경주가 활동량으로 상대를 커버하는 스타일의 농구에 외곽에 득점력좋은 가드라인이 버티고 있는데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느리다는 약점이 있어 속공에 능한 두팀을 만났을 때 속공을 어떻게 저지하느냐가 관건입니다.외곽에 리딩과 득점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정경호와 운동능력과 득점능력을 동시에 갖춘 정하진등에 외곽포가 좋은 이범준등의 외곽이 모두 득점력이 좋지만 개인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아쉬움이 있고 빠른 게임에 약하다는 것이 아쉬운 면입니다.여기에 언더사이즈 빅맨인 이경주는 활동량이 좋지만 수준급 골밑에는 어려움이 있고 센터인 장상욱은 기함을 할 정도로 큰 신장과 덩치 여기에 전상용이 외소해 보이는 엄청난 웨이트를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이 경기에서 보기 어렵습니다.결국 팀의 전체적인 스피드를 생각할 때 장상욱이 얼마나 공수에서 활약해주느냐가 강호들과의 사이에서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오스는 전 수원플라이트의 멤버들입니다.전성기의 빠른 스피드와 낮은 자세는 많이 실종되었지만 여전히 좋은 가드로 꼽히는 김상훈이 득점과 패싱으로 게임을 리딩하고 운동능력과 야투능력이 좋았는데 최근 부진했던 한상민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고 골밑에는 왼손잡이로 득점과 리바운드가 좋은 김영신이 버티고 있고 큰 부상이후 전성기의 힘과 다이내믹함은 많이 줄었지만 높이와 힘이 수준급으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이제웅등이 버티고 있는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오랜 기간 농구를 해온 멤버들이라 손발이 맞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층이 얇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P는 호화멤버쉽을 자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뒷선에 대학동아리로 최정상권을 다투던 멤버들에 수준급 신예들이 합쳐지면서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앞선에는 전성기의 운동능력이 떨어졌고 최근 결혼을 하면서 운동량이 준 맹혁주가 얼마나 몸을 만들고 나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고 동아리에서는 수준급의 개인기와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박동욱이 내외곽에 걸친 슛팅으로 상대를 몰아붙일 것으로 보이며 스포에는 김수빈이 운동능력과 속공가담등으로 활약하고 인사이드에는 이장근이 외곽 3점포와 돌파,골밑활약등으로 자리잡고 탄력이 좋은 왼손잡이 권순샘이 득점과 블록등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개인기가 좋고 득점력이 좋지만 공격력에 비해 수비조직력은 약해 상대에게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데 이점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D조:바스매니아 스쿼드 허슬
다른 조에 비해서 멤버쉽에서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끈적함을 가진 3팀이 한조로 몰렸습니다.세팀 다 멤버쉽이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맞춰온 호흡이 좋고 내외곽 밸런스가 좋아 상대를 괴롭히는 스타일이라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스매니아는 전체적으로 투지넘치는 수비와 짜임새있는 공수를 앞세워 상대를 공략하고 있는데 작지만 영리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김민성과 거칠은 면이 있지만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조홍채와 슛이 좋은 홍승표등이 외곽에서고 골밑에는 활동량이 많고 영리함을 갖춰 득점능력이 좋은 윤경환과 투지가 좋은 센터진인 박찬용등이 버티고 있습니다.짜임새가 좋은 반면 멤버쉽등에서 약점을 갖추고 있어 주전들의 컨디션이 관건입니다.
스쿼드는 노장팀입니다.30대들이 주축으로 전체적으로 노련하고 영리한 농구를 구사하고 있고 실제로 보면 농구를 즐기고 있어 재미있는 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앞선에는 빠른 스피드와 득점능력등을 두루 가지고 있어 근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김범식과 영리함을 바탕으로 팀의 공수의 연결고리를 하고 있는 유지성이 술마실때마다 꼭 써달라고 울부짖는 오중진^^;; 그리고 최근 비니를 벗어제치며 10년은 젊어보이는 슛이 좋은 유지성등이 외곽에 서는데 지난대회 좋은 활약을 보이다 이번 대회 참가여부가 관건이 되는 신성식의 참가여부가 관겅이며 골밑에는 미들라인 활약이 좋은 박인찬과 투지가 좋고 영리한 성시웅과 육중한 몸매로 힘을 담당할 것 같은 장권에 팀의 수호신인 한찬희가 얼마나 활약해 주느냐가 팀의 성적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슬은 빠르고 투지가 좋으며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잘 갖춰진 팀입니다.멤버쉽에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팀이 하나로 뭉치면 상당히 강합니다.열심히 뛰고 열심히 수비하고 열심히 공격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짜증스럽다는 얘기죠 ^^;;허슬은 이번 대회 빠르고 득점력좋은 가드 이세훈이 부상을 당해 출전이 어려워 전력의 차질이 불가피한 가운데 앞선은 팀의 에이스인 정종석이 내외곽에 걸친 득점력을 보여주어야 하고 서봉국등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뒷선에서는 높이와 힘을 갖추고 있는 김명준이라는 좋은 센터가 있고 팀플레이의 핵심인 김명환이 내외곽에 걸쳐 궂은 일과 속공가담과 수비등 올라운드한 활약으로 팀을 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조:SK다이나마이트 스피드주니어 UTG
멤버쉽에서는 스피드주니어가 가장 앞서고 있지만 조직력에 문제가 있어 경기력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녹녹치 않은 전력이지만 최근 가드진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SK다이나마이트와 최근 안중인이 상승세에 있지만 대회마다 부상을 당하는 센터 이현승이 제 컨디션으로 나올지가 궁금한 UTG간의 삼파전입니다.
SK다이나마이트는 최근 주전가드진인 선출의 이해룡과 김영기등이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운용에 차질이 왔습니다.이로 인해 가드라인의 운용이 쉽지 않은 가운데 슛이 좋은 유창완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김석중과 단신이지만 드라이브인이 좋은 신동욱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에이스인 이태훈이 예의 빠르고 돌파가 좋은 모습으로 스코어러의 모습을 보이고 신장이 좋고 힘을 갖추고 있는 센터 정승범과 신장이 좋지만 구력이 짧아 전체적인 노련미가 떨어지는 장현호등이 대회에 나서고 +1점으로 벤치의 득점원으로 슛이 좋은 노장 슛터 신창용등이 나서게 됩니다.다만 필자도 최근 멤버들로 제대로 경기를 보지 못해 이번 대회 어떤 전력일지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피드주니어는 스피드의 20대들이 나섭니다.전체적으로 빠르고 득점력좋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면서 화려한 멤버쉽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멤버로만 운동을 한 적이 없어 대회에서 조직력에서는 가장 떨어지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지난 대회에서도 조직력에 균열을 일으키며 패배했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대회 이점을 경계하고 있습니다.앞선에는 빠르고 수비가 좋은 이형민과 팀의 앞선에서 공수의 핵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돌파와 수비가 좋은 서창환 그리고 점프슛등 외곽포가 좋고 최근 컨디션이 좋은 최영철과 속공능력이 좋고 빠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허두기와 외곽포가 좋고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박민규등에 동급 최고수준의 득점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어학연수 후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져있는 박지현이 돌파와 속공가담등에서 힘을 낼 것으로 보이고 공수에서 팀의 핵인 김선기가 내외곽에 걸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등 멤버쉽이 풍부합니다.뒷선에서는 힘이 좋고 팀플레이에 능한 박근호와 신장이 좋고 공수가 좋은 곽남혁에 힘이 좋고 골밑에서 탄력이 좋은 박민영등이 커버할 것으로 보입니다.팀플레이에 능하고 주전을 차지하고 있는 서동섭이 부상으로 빠지고 대회에 임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번 대회 벤치에서 감독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UTG는 빠른 가드 신웅식이 유학관계로 빠지면서 전력의 틈새를 보인 가운데 이번 대회 의외로 돌파가 좋은 신웅식을 1번에 배치하고 신장이 좋고 외곽포가 좋은 박성결과 현재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공격과 수비등에서 맹활약하며 올라운드함을 보여주고 있는 안중인에 힘이 좋고 의외의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강윤구등이 앞선에 나서는데 안중인은 자신의 학교 동아리 재학당시 팀원들이었던 스피드의 칸스 4인방과 상대로 조우하게 되어 어떤 결과를 맞을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여기에 뒷선은 신장이 좋고 리바운드와 수비쪽에 치중하는 이현승이 계속되는 부상의 악령에서 어떻게 벗어나 자신의 플레이를 이을지 관심이며 전체절인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어 전성기의 다이내믹한 득점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사이드 득점원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김성곤이 많은 부분에서 활약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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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냐.. 형이 써달라고 우겨서 썼다.. 석중이하고 동욱이도 써달라고 우겨서 썼다...음하하하하.. 한선이도써달라고 했더만 한명만 하라고 해서 할수 없이 나만 썼다.. 미안하다 한선아..ㅋㅋㅋㅋㅋ
왠지 형님의 입김이 있어서 제이름들어간거같았어요 ㅋ
예의 바른 태후니.. ㅋㅋ
예의빠르고돌파는어떻해?? ㅋㅋㅋㅋ예의바른태훈이형 ㅎㅎㅎ
요즘 보면.. 수비는 악착같이 열심히들 해서.. 잘하는 것 같은데.. 공격은 (혜룡+승범), 태훈 셋이 60~70%는 해줘야할듯..
좋네! ㅋㅋㅋ
형~~ 나오세요 꼭 ~
시간되면 나가는데 시간이 안된다 석중아~ ㅎㅎㅎ ^^
ㅋㅋㅋ 창용 횽~ 그런건 그냥 형만 알고계셔도되요.. 횽은 누가봐도 빛나는 슛터임~!!! ㅋㅋㅋ
넌 출석먼저 해라.. 출석하면 모든걸 용서해 주마.. 이넘... 동생 데리고 나와라...헐..
한재영, 황석광 이 썅콸 브라더스.. 니들이 안나오니까.. 현호 혼자.. 욜라 고생하는거 아냐.. 존말할때.. 대회날 체육관으로.. 겨나오도록..
현호가 고생을 좀 하던가? 잘 모르겠던데.. 그넘은...ㅋㅋ
우리모두 SK 다이너마이트가 어떤팀인지 머리속에 박아 놓도록 멋진 경기 보여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