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는 글이오니 1번부터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17,18세기 요동반도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었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남극대륙의 변화를
짚어 보겠습니다. 우선 현재의 남극 대륙을 찾아보면
(클릭시 확대됩니다)
남극대륙 [Antarctica, 南極大陸] 브리태니커
남극이라고도 한다. 남극점 주변을 둘러싸고 분포한 지구상의 최남단 대륙.
중간생략
남아메리카 쪽으로 돌출한 남극반도와 그 양쪽에 자리한 2개의 만(로스 해 와 웨들 해 )을 제외하면, 대체로 타원 모양을 이룬다. 로스 해의 동해안과 웨들 해의 서해안을 따라 트랜선탁틱 산맥 이 남극대륙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다. 이 산맥은 남극대륙을 불균등한 크기의 두 지역으로 나누는데, 보다 넓은 면적의
동쪽 부분을 동남극이라고 부르며 서쪽 부분을 서남극이라고 부른다(→ 색인 : 트랜선탁틱 산맥). 이러한
명칭은 동남극과 서남극 대부분의 지역 경도가 각각 동경과 서경에 속하기 때문이다.
(1) 동남극은 대륙빙상으로 덮인 고원이며, 서남극은 남극반도와 그 주변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나
얼음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중간생략…
남극대륙 주변의 바다에는 편서풍이 불고 있는데 이의 영향으로 해류는 한류인 서풍피류가 흐른다. (2)1820년 물범을 찾아 남극해역에 온 항해자들은 이 해류를 타고 남극대륙을 발견하게 되었다. ….생략
우선 위글에서 (2)번의 1820년 남극대륙 발견은 수많은 고지도들로 볼 때 남극을 주인 없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 세계사를 조작한 것 즉 사기입니다.
지금부터 남극을 그린 지도들을 보겠습니다. 1820년보다 63년전인 1757년 지도를 보면 서남극에
빙붕자리들까지 그렸습니다 (1)서남극과 동남극 사이를 바다로 표시한 것은 사이가 침수된지역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지도를 보면 남극 주위로 해저의 산맥들까지 그린것으로 보아 정확한 정보들을 표시한 지도임을 알수
있습니다.
남극은 고대부터 사람이 살수 없는 극지라는 생각들은 조작정보들에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남극은 지금처럼 극지도 지금처럼 작지도 않았습니다. 과거의 남극은 17.8세기의 요동반도의
침식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가라앉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 남극의 변화가 너무나 크기에 이것을 고지도 그대로 전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왜곡일수 있기에 16세기의 고지도들의 정보를 그대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거의 남극을 그린지도들은 여럿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의 지도들은 제외하고 16세기 고지도들에
있는 남극대륙이 어떠한 모습이었는가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왔었는가를 고지도들로 보겠습니다.
1531년 지도를 보면 남극은 우측에 커다랗게 그려져 있습니다. 보기에 현재보다3배가까이 되어 보이는
거대한 대륙이었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그럼1531년 지도와 현재의 남극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도를 지역별로 짚어 보겠습니다. 지도대로라면 1.2번 지역은 분명 섬이나 해저의 산들이 있을것입니다.
구글로 보면 1번지역은 섬들이 있고 주위에 넓은 지역이 수심이 낮은 것으로 보아 해수면 상승전에는
커다란 섬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2번지역에는 해저에 거대한 산맥이 보입니다. 산맥들은 남극끝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만약수심이 100M만 낮아져도 바로 거대한 산맥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1.2번지역은 아프리카와 매우 가까이 있었습니다.
1566 Finaeus, Orontius 를 보면 1번지역 좌측의 마다가스카르가 선명하게 표시되있습니다. 남극은
아프리카와 800KM정도의 가까운 거리였던 것입니다.
현재도 원안의 지역에 팽귄들이 서식하는 것은 과거에 매우 가까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리고 남극대륙에는 BRA SILLIE REGIO라는 지명이 커다랗게 표시되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오래전도 아닙니다 500년전 남극대륙 아프리카쪽지역은 BRA SILLIE로 남미의 BRA
SILLA와도 매우 유사한 지명입니다.
분명BRA SILLIE와 BRA SILLA는 SILLA(신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남극대륙은 결코 얼어붙은 불모지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남극에 대한 정보가 통제되는 것은 이러한 비밀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3번지역을 보면
남미와 남극은 매우 가까우며 보기에도 오랜 옜날에는 하나로 연결돼 있었음을 알수 있으며
구글어스로 1번 2번라인을 보면 해수면 상승과 빠른 조류로 인해 땅이 침식된것으로 보이며
이를 감안하여 남미의 수심이 낮은 지역를 육지로 칠하고 1531년 지도를 참고해서 남극에 과거의 지형을
그려보면 이러한 형상이 나오겠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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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들을 보면 지명들이 빼곡한 도시들이 발달한 지역이고 과거엔 남극대륙이 극지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566 Finaeus, Orontius
1565Venezia(지명이 조작된 지도)
지명들이 명확하게 적혀있으며 Serra라는 지명이 동일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문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4번 5번지역을 보면
1566 Finaeus, Orontius
1번 REGIO PATARIS, 2번 TERRA AUSTRALIS( 라틴어: 남쪽의 땅)라는 지명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진실을 만나게 됩니다.
고지도대로라면 호주( AUSTRALIA) 는 남극대륙과 붙어 있다가 분리된 것입니다. 분리된 시기는
요동반도가 사라지기 시작한 17세기 이후일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해수면 상승후의 대지각변동 사례들중 남극과 호주의 분리가 가장 거대한
지각변동이겠습니다. 세계사를 조작하면서 남극의 역사는 지워졌고 호주만이 AUSTRALIA로 남게된
것입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에 남극은 AUSTRALIS로 표시되 있습니다. 그러나 남극의 옛이름인줄만 알지
이런 대륙의 분리는 짐작조차 못할 것입니다.
1531 Orontius Fineus 에는 명확하게 남극대륙은 AUSTRALIS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호주가 남극에서 분리되었음을 알수 있는 지도를 보겠습니다.
A지역을 보면 호주가 남극과 하나로 연결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뿌연 표시는 불안정한 지역이라는 의미
로 해석되며 1757년대에 남극대륙과 호주는 매우 가까운 거리였던 것을 알수 있으며 B지역을 보면
뉴질랜드가 남극에 붙어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는 너무나 소중한 정보들을 담고있다
하겠습니다.
1757년 까지도 뉴질랜드는 남극과 붙어 있었다!
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세계사에서 남극대륙은 1820년까지 미지의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지도들을 찾아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7세기중반까지의 고지도들은 조작지도들도 남극을 그렸고 이후 대부분의 지도들은 남극대륙을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지워버린 겁니다.
추측컨데 남극을 지워버린 지도들은 더 나중에 조작한 지도들일 것입니다. 저는 고지도조작은 고대부터
현대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7세기 중반이후의 대부분의 조작지도들은 남극을 지웠다!
1570 Theatrum orbis terrarium
1662 Amsterdam
6번지역을 보면
현재도 수심이 매우 낮은지역으로 보입니다. 해저에 산도 골도 보이지 않는데 섬들이 커다랗게 있습니다.
수심이 50M만 낮아져도 한반도 2배 이상의 땅이 드러날 것입니다
대체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고지도들이 맞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수심이100M쯤 낮아지면 어떤
모습일까요? 바닷물이 흐르면 땅은 침식됩니다. 물은 흙을 물속으로 깍아내리고 몇백년이면 거대한 육지가
사라지고 다시 생기기도 하는 것이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남극을 볼 때 이것을 잊지 않고 보셔야
진실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1531년 1757년 지도를 현지형에 그려보겠습니다.
1531 Orontius Fin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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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Cartes et tables de la géographie physique ou natur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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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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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년 지도를 보면 호주와 뉴질랜드가 남극대륙에 포함됨을 알수 있습니다
1757년 지도를 보면 호주는 남극과 분리 되지만 뉴질랜드는 남극대륙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1780년 요동반도의 완전침식후 분리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현지형에서의 변화를 순차적으로 보면
저는 남극을 보면서 이러한 진실을 감추어 놓았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우리 인류가 아는
남극대륙은 조작과 소설들이었습니다.
남극대륙이 왜? 이러한 변화를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이러한 고지도조작과 세계사 조작을 한것인지 본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 보셨다면 아실 것입니다.
세계사조작은 역사만이 아닌 영토에 대한 문제들이 들어 있습니다. 남극은 분명 주인 있는 땅이었을
것입니다. 누구일까요? 전 우리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고 봅니다.
남극대륙은 16세기까지도 지금의 세배이상의 크기였으며 17,18세기의 요동반도의 침식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극대륙에서 분리되었으며 현재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저는 이상의 고지도들을 근거로 이러한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 8. 22일 A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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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들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탐구의 소산입니다. 제글은 16세기 고지도들을 보면서 얻어진 정보들과
현재의 지세와 지명이 다름에 대한 글들입니다.
현재의 상식을 기준으로 500년전의 지세를 논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할것입니다.
전 훌륭하신 학자분들이 16세기 고지도들을 연구하셔서 16세기 고지도들로 역사연구가 되어야하며
바른 역사를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훌륭합니다 극지가 문제가 아니라 춥지않게 어떻게 살수있게 된건지 더 궁금하네요 지금도 태평양에는 산호초나 섬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 침수되잖아요 남극대륙은 얼음으로 덮어있을줄 알았는데...쇼킹하네요 피라미드도 있을가능성이...진정 지구가 어떻게 된건지 미약한 인간이 풀기에는 속시원하게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개한 인간은 그냥 지구에서 잠시 살다가 가는 동물에 지나지않을까요! 소중한자료 고맙습니다
남극이 워낚에 커서 중심부만 빙하가 있었을 겁니다. 사실 그런곳은 주위로 살기가 더 좋을겁니다.
남극은 구글로 자세히보기가 안되는 지역입니다, 뭐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무언가 대단한것들이 있을겁니다.^^
@anian 새로우 원소재 재료 원석이 거기에서 나오구요 남극가봤는데 진짜 호주에서는 가기가 상선 타기도 힘들지만 아묵리가가면 정말 지금생각하면 이얼음들이 어떻게 300녀이란 짦!?은 기간에 만들어졌는지 진짜 얄다가도 모르일이네요 항상 정보감사합니다 저같은 무지에게요
대부분 미개한 인간들은 지금도 입에 먹는거와 싸는것만 생각하겠죠 서로 미개하다고하니 참 이걸아는 외계생물체는 비웃고있겠네요
제가 전에 어디서 볼 글에, 1600여년경에 홍수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배링해도 건너서 건널 수 있을 만큼 낮았다고 합니다.
현 한반도의 육지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
현재 2-300 여년전에 있었던 일들을 모르게 된 것도 역사를 위조한 결과일겁니다. 일본이 4-50여년간 우리를 지배한 시간이면 조선의 역사 위조, 그리고 몇 백년간 전세계의 역사를 꾸준히 위조 했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과거의 그림 중엔 공룡과 인간이 함께 갈았던 기록도 발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