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임경남하고 라이딩을 했다. 토요일인 어제는 또 이촌에서 상암경기장까지 다리에 쥐가나게 냅다 달려.
삼십분만에 선배와 약속한 시간 안에 겨우 댈수 있었다. 상암공원은 언제나 깨끗한 편의시설과 농수산물
시장내 프드 코트 아줌마의 너그러운 인심이 나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난 캐넌 똑닥이 디카를 늘 달고 다닌다. 사진을 제대로 찍어 볼량으로 장만한 니콘의 부담스런 싸이즈가 자전거
탈 때는 거추장스러워 매번 포켓에 쏘옥 들어가는 똑닥이를 편애한다. 화질은 좀 못할지라도 어쩌랴
그 편리함이 좋은데...
첫댓글 어! 이 대통령 근접촬영해도 되나요 대단한 갑수님 한강의 다리들과 석양을 멋지게 표현했네요 역시 갑수님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뎅 ㅎㅎ 보안 검색 공항 수준이었어요.
대단한 실력이군요, 역시기자근성을 발휘하셨네요.
대단합니다. 청와대 줄이 있나봐
대통령 모습을 갑수님 특을 하셨네여 ㅊㅊ 합니다
근접촬영할때 스릴이 있었겠다 역시 다릅니다
아 약속된 선배가 이명박 대통령일줄은 정말 난 몰랐네요. 차기 국무위원 교채땐 친구의 등용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그러게되면 난 틀립없이 서울을 방문할 기회를 얻을수 있고 마누 하나님의 결재는 따논당상 입니다
화질은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이 모자라지만 내용은 엄청 좋습니다. 선배 팔고 다니다가 경치는 수가 있다는 사실을 우선 명심하시기 바람. ㅎㅎ 전일 20여키로를 달린 후 다리가 불편한데 또 자전거를 읔!
잘 보았습니다.
양갑수 사진기자님의 현장감 넘치는 대통령 사진을 잘 보았슴다.
역시 저널리스트의 직업본능은 숨길 수가 없군요? 특종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