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Der Zwerg op. 22/1 D 771(15)

[saddle]

슈베르트의 가곡 "Der Zwerg" (난쟁이)

                        슈베르트의 가곡 "Der Zwerg" Fatma Said (Soprano), Malcolm Martineau (Piano)

시인 마테우스 폰 콜린의 시에서 발췌
"Der Zwerg"(난장이)는 비극적 서사시로, 난장이와 여왕의 불행한 사랑을 다룹니다.

난장이는 여왕을 사랑하지만, 그 감정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시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난장이가 여왕을 죽인 후 자신도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는

비극적 결말로 끝납니다.

이 시는 사랑, 배신, 죽음, 죄의식 등 복잡한 심리적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산들은 이미 희미한 빛 속에서 사라지고
배는 잔잔한 파도 위에 떠 있다, 여왕이 난쟁이와 함께.

그녀는 높은 아치형 아치를 올려다본다,
빛으로 소용돌이치는 푸른 저 멀리;
하늘의 우유로 창백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결코, 결코 나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이 별들아”
그녀는 외칩니다."곧 나는 사라질 것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죽고 싶습니다.”

그런 다음 난쟁이가 여왕에게 다가 가서 묶을 수 있습니다.
여왕의 목에 붉은 비단 끈을 두르고,
슬픔에 금방이라도 눈이 멀어버릴 듯이 울었지.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이 고통의 원인은 당신 자신입니다,
네가 왕을 위해 나를 떠났기 때문이야,
이제 당신의 죽음만이 내게 기쁨을 가져다주네.

“나는 영원히 내 자신을 미워하겠지만,
누가 이 손으로 네게 죽음을 주었느냐,
그러나 이제 너는 이른 무덤에 창백해질 것이다.”

그녀는 젊은 생명으로 가득 찬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서 무거운 눈물이 흐르고,
그녀는 기도로 하늘에 올릴 것입니다.

“나의 죽음으로 고통받지 않게 해주소서!”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난쟁이가 
그녀의 창백한 뺨에 입을 맞췄어요,
곧바로 그녀의 감각이 사라졌다.

난쟁이는 죽음에 압도된 채 여자를 바라본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그녀를 바다 깊숙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