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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B041588ED80735"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1.jpg" id="A_2674B041588ED807356D1F"/></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5341588ED8092A"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2.jpg" id="A_26355341588ED8092AEB20"/><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참으로 어려운 형편에서 힘겹게 살았던 우리 아이들입니다.</span></p><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처음 공부할 때는 공부보다 먹을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부하려고 하면 밥이 어른거리고 배가 고파서 공부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배가 부르고 맘껏 먹을 수 있게 되니까 공부하려고 잔소리를 하기도 전에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를 스스로 합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학교에서도 신이 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상을 휩쓸어 옵니다. 아이들 부모들도 덩달아 희망을 가집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첫번째 사진은 민들레국수집 출신으로 공부방에서 공부하고 밥맛도 놀다가 하이스쿨로 진학해서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을 받고 있는 장학생 20명 중에 12명 학생들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동생들도 잘 돌보고 틈나는 대로 아이들을 돕고 청소와 굳은 일도 자발적으로 도와주고 공부도 잘 하는 학생들입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우리 아이들이 어렵게 가슴에 품은 희망의 씨앗을 앞으로는 스콜라쉽을 통하여 계속 키워나갈 것 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열매를 육십 배 백 배 맺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오. 대학까지 나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span></div><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pan><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333E588ED87E09"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3.jpg" id="A_215E333E588ED87E090DBD"/><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5B63E588ED87F20"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4.jpg" id="A_2455B63E588ED87F20DAC0"/></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우리 아이들은 참 놀랍습니다.</span></p><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빵을 나눠 준 다음에 하나 달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줍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학용품을 나눠 주어도 줄 때까지 기다립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좀더 먹으라고 권해도 욕심 부리지 않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길을 가다가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돕고 싶어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놀랍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청소도 스스로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밥그릇도 깨끗하게 비웁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더 먹고 싶어도 동생과 나눠먹으려고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놀랍습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Batang,바탕,serif; font-size: 11pt;">재미있게, 사이좋게 잘 놉니다.</span><br></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br></p><p><span id="writeContents" style="color: rgb(0, 0, 0); line-height: 180%;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span></p><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필리핀의 가난한 가정에는 책이 거의 없습니다. 또 전기료가 비싸서 불도 밝게 켜지도 못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그만 도서관이 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소리이었습니다 책을 읽기도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1pt;">영어책도 있고, 따갈로그어 책도 있습니다. 그림책도 있습니다.</span></div><div><br></div><div><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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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2017년 1월 25일 -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으로 / 1월 10일 - 사이좋은 동무들 / 민들레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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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해답이고 희망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렇게나 많은 아이들의 꿈이 되어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은 위대한사랑을 응원합니다!!
전 세계에 아직도 많은 이런 아이들과 부모들을 생각하면, 지켜만 보는 마음이 참 무겁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그래서 직접 몸으로 뛰어들어가셨나 봅니다..
존경합니다.
매일 한결같이, 매번 정성스럽게!
아이들에게 희망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는 훌륭하신 서영남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랑 저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밝은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어여뻐요~ 이 아이들에게 민들레란 참으로 특별한 사랑~
사랑들이 모이는 곳!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의 바다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오아시스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사들의 행복한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나눔의 사치, 사랑의 사치가
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응원합니다.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희망은 생명을 살립니다.
순진한 아이들이 민들레 홀씨의 사랑 나눔으로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리라 생각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평안을 빕니다.
아름다운 나눔의 민들레 국수집이 한국에서나 필리핀에서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아이들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을 꿈꾸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많은분들의 모습이 그려져 울컥하는 마음이 듭니다.
다들 반드시 힘내시길요.
아이들도~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이 가득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민들레 필리핀 아이들이 늘 웃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뿌린 복음의 씨앗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곳곳에서 희망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이 아이들은,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귀한 인연들이네요.
이 귀한 인연들이 함께 아름다운 길을 걷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계속 걷길.....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참 감사드립니다.
밝은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어여쁩니다. 이 아이들에게 민들레란 참으로 특별한 사랑입니다!!
아이들 눈속에 행복이 있고 고귀한 희망이 있네요..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끔 하는 순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민들레국수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행복과 희망을 나눠주시는 대표님과 그 외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분들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선물인듯해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칭찬해드리고 싶고 건강하시라고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 세상은 정신없이 흘러가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늘 한결같아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결같은 사랑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네요^^ 언제나 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성들이 모여서 사랑이 되고,
사랑이 전해지면 희망이 되고 꿈이 되고...
그렇게 행복이 되어 돌아오고...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슴만이 힘든 우리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 수 있게 합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때가 되면 함께하겠습니다.
사랑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 주네요. 민들레 국수집 참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앞으로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진정 웃을 수 있는 이곳!! 필리핀 민들레 사랑이 있어 제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을 영렬히 응원합니다. 동참!
점점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민들레 사랑에 감동합니다.
수사님,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가난한 아이들 향한 애끊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이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파이팅~~~~!!
동심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사랑이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가 아닌 나부터 아이들 살리기에 앞장서는 민들레 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답네요~ 희망의 빛으로 오신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눈이 부십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이 베푸는 아낌없는 사랑나눔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민들레의 샘솟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랑이죠..민들레 사랑을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헌신을 보여주시는 두 천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사회가 나눔으로 가난과 고통을 해결하고 더 건강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행복한 아이들 미소가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아래 그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가길 바래요~~~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의 사랑, 서영남대표님의 사랑과 헌신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행동으로 말해줍니다.
위대한 사랑을 봅니다... 민들레 공동체야 말로 대한민국의 제일 최고의 자랑! 저는 너무 뿌듯합니다^^
천사분들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필리핀 이 착한 아이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길....
복음의 기쁨을 봅니다.
아이들에 미래를 응원하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분께 많이 배웁니다. ^^
민들레공동체가 추구하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그런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에도,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가슴이 따뜻합니다.
늘 흔들림 없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점점 몸도 마음도 예뻐지고 튼튼해지는 아이들이 참 대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사랑합니다.
힘든 아이들의 희망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다보니, 더욱 아름답고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사랑,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더운나라에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필리핀에 전하는 희망 한 송이 감동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주위를 둘러보게 하는 민들레 공동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