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준비물 구입을 위해 강릉에 들리는 도중에 유명한 기증떡 집에 들렀다가 시내 들어서니
교통이 단오제 때문에 엉망이다 우선 점심을 위해 찿아논 맛집으로 직행
옹심이, 감자전, 장칼국수,,들깨도토리국수,수수뿌꾸미 정말 푸짐하고 맛있다 맛집이란다
아니나 다를까 감자전이 남아 포장을 해왔다
식사후 다이소에서 조화라도 사고 제사준비물 구입이 교통복잡으로 다이소를 포기하고
하나로에서 구입하니 조화가 없다 아쉬운대로 엉터리 제사를 지내고 저마다 엄마 건강을
부탁들을 했겠지. 아쉬운 것은 산소앞 공터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동해가 꽤 괜찮았는데
앞에 발전소 건물 증설로 건물 지붕과 구조물들이 앞을 가로 먹아 경관을 먾이 죽여 놓았다
갈길이 멀어 살아 생전 다시 들러볼수 없을 듯한 산소를 뒤로하고 길을 재촉한다
나는 차 뒷 좌석에서 유튜브로 바둑을 보며 오는데 휴게소에 차를 세우는데 보니 인제 내린천
휴게소다 꼬마들 정말정말 잘 먹는다 많이 먹고 제발제발 튼튼하게 크거라 .
간시인가 저녁인가를 마치고 향동으로 오는 길이 다행이 막히지 않아 빨리 도착했다
오며 가며 짜딸이 운전을 도맡아 수고수고 .향동에서 짐내리고 얘들은 야당으로 세민이 계속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