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하시고 입금을 당부드립니다
★ 아름다운 산행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다산초당동백 2025년 3월 9일(일요일) 07:00
만덕산(408m)*백련사 & 가우도(함께海길)*동백숲길 트레킹 전남 강진군
일 시: 3월 9일(일) 07:00
회 비: 38,000원 (아침간식*두유*푸짐한 하산주)포함
준비물: 도시락, 방풍의, 여벌옷, 식수, 기타 개인장비..
코스1 : 소석문-용문사-암릉-바람재-만덕산-깃대봉-동백숲길-백련사 동백길-다산초당-주차장(4~5시간)
코스2 : 다산초당산책로-녹차밭-백련사오솔길-동백나무군락지*동백꽃숲길-주차장(2시간~3시간30)
출발지: 부산대 지하철역, 4번출구앞(07:00)
경유지: 동래지하철역3번출구 맞은편 쿠쿠앞(07:10),
경유지: 덕천동 숙등역/ 부민병원앞,(07:25)
★ (부산대역, 동래역 쿠쿠, 덕천동 부민병원) 탑승에 따른 예약시(부대/ 쿠쿠/ 부민) 표식을 바랍니다
☎ 예약문의: (051) 516-3343 (사무실), 010-6663-2351(천년만년),
♣ 국민은행: 945201-01-120368 진우근
좌석은 신청 입금순 으로 배정 합니다
본회 처음 신청 하시는 분들은 연락처 알려 주시면 출발 1일전에 안내사항
(관광버스. 출발지 경유지 시간) 메세지 보냅니다(혹여 미수신시 산악회로 연락 주세요)
백련사 동백숲 오솔길 동백꽃 테마~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흔적이 숨쉬는 다산초당 ~
동백나무 군락지(천연기념물 제151호) 숲을 이루고 있는 백련사~
바다를 한눈에 굽어보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산행 날머리에는 다산선생의 초당과 백련사가 있다.
기암절경 만덕산은 야생차가 많이 자생하여 다산이라고도 불리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호가
이곳 만덕산을 배경으로 후진을 가르치고 저술에 전념하여 그 명성에 다산이라고 한다.
다산은 조선말기 당대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강진에 유배되어 18년 간 귀양 생활 중, 수려한
이 곳에서 후진을 가르치고 저술에 전념하여 목민심서 등 500여권에 달하는 저서를 완성했다.
백련사 주변에는 3ha에 걸쳐서 울창한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특히 백련사 절 앞에
동백숲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지금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발은 낮지만 명산이 갖추야 할 산세를 두루 갖춘 산이며 조망이 탁월한 능선에는 기암석들이
많으며 골골 암릉미가 수려하고 산수풍경이 돋보이는 화려명산이다,.
기묘한 암릉구간에도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초보 및 전문산꾼 누구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 초보, 누구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만덕산 산행은 해발이 낮고 산행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고 선택 가능하므로 왕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해발 408m의 낮은 산이지만 기묘한 만물석들이 즐비하게 제 멋을 뽐내는 만덕산과 강진만!
만덕산은 강진군 남쪽에 위치한 야트막한 산이지만, 안으로 파고들면 앙팡지고 아기자기한데다
능선에는 다양한 형태의 귀암 괴석들이 많으며, 그윽한 정취마저 넘치는 산이다.
천년고찰 백련사와 조선 말기의 실학자 다산선생의 실학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산초당 등 역사적
자취를 더듬어 볼만한 곳이 있어 등산과 유적지 답사를 겸한 산행으로 제격이다.
만덕산 하면 “氣”가 센 산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 사업에 실패한 사업가가 죽으려고 찾았다가
기를 받아 사업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
산을 그리 높지 않으나 기풍이 당당하고 암릉과 육산으로 꾸며진 암팡진 산세를 가지고 있다.
만덕산 정상 깃대봉에서의 조망은 멀리 해남 달마산과 월출산 그리고 호남정맥인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 만덕산까지 지맥이 이어져 백련사에 살포시 둥지를 튼 형국이다.
동백 숲과 어우러진 차밭이 아름다운 강진 만덕산 자락엔 고려 말 천태종 부흥의 본산이었던
유서 깊은 백련사가 있다. 절집 주변 동백림(천연기념물 151호)의 수천그루에서 피어나는
동백꽃들은 강진만과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다.
백련사에서 나지막한 산언덕으로 난 오솔길을 넘으면 정약용이 유배와 머물던 다산초당이 있다.
다산은 강진에서 18년의 귀양살이 가운데 10년쯤을 다산초당에서 지냈다.
다산’은 원래 차나무가 많은 만덕산의 별칭인데, 차를 유달리 좋아했던 정약용은 만덕산 자락의 초당에
머물면서 자신의 호를 다산이라 했다. 하지만 기약 없는 귀양살이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일 때마다
다산은 구강포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거나, 천일각 뒤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 동백 숲을 거닐곤 했을 것이다.
호젓했던 그 산길은 이제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 많이 넓어지긴 했어도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울려
있어 3월 정취를 즐기며 걷기에 부족함이 없다.
위 산행 일정 및 코스는 현지사정이나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사전 예약, 입금 해 주시면 운영관리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부산일요산악회를 찾아주신 산우님들 안녕하세요~
예약하시기 전에 산행문화를 주도하는 본회의 회칙을 이해와 협조 바라면서 당부드립니다.
산행신청 시 산행에 곤란한 지병으로 산행에 무리가 따르는 분은 참가신청을 삼가해 주시고,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사고 발생할 시(민. 형사상)모든 책임을 일체 지지 않습니다.
본회는 산행을 위한 친목단체이며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필요한 분담금을 받아 등반을
함으로 산행 중 발생한 제반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본회는 일체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산행안전 규칙을 스스로 숙지해 주시고,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예약은 신중을 기하시고 예약후 산행 동참시 산행대장 지시에 따라야 하며, 산행과 동시에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고 그리고 동의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담없이 오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전문산악인 및 아마추어 초보를 위한 필요 산행준비가 되어있는
믿음직한 부산 최고의 情 이 넘치는 따뜻한 산악회입니다,
출발지: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경유지: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맞은편 쿠쿠앞, 덕천동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출발지 약도: 부산대학앞 지하철역 4번출구앞 ▼.
동래정차지점: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 건너편 쿠쿠밥솥앞 ▼
지하철 3호선 숙등정차지점약도 숙등역 6번출구 부민병원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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