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25일부터 12/10일까지 유럽 여행 계획있는 분 연락하세요.
2. 저는 미국에 사는 중년 남성입니다. 혼자서 10/25일 아침 7:05분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 차를 렌트해서
12/10일까지 유럽을 드라이브하면서 여행할 계획입니다. 저는 12/10일 오후 12:05분에 같은 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3. 이건 배낭 여행도 아니고 차로 이동하면서 간간이 급할때는 차에 잘 수도 있고 때로는 캠핑장이나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한식은 캠핑장이나 키친딸린 모텔에서 주방장(?)이 서브합니다.
4. 대략 여행 코스는 런던에서 차를 빌려 파리로 내려와서 구경하고 스페인 마드리드를 경유해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갑니다.
리스본에서 지브랄타로 이동해서 유람선으로 지브랄타해협을 건너 모로코에서 몇개 도시만 (탕기에르, 페스, 수도 라바트) 마치고
다시 지브랄타로 돌아가서 지중해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BARCELONIA, MARSEILLE, NICE를 거쳐 MONACO의 MONTE CARLO
에서 카지노구경도 하고 해서 GENOA, PISA를 거쳐 ROMA로 들어갑니다. 인근 로마 및 바티칸시티를 마치고 이태리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면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포리까지 갑니다. 나포리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 BRINDISI로 이동해서 FERRY로 알바니아
또는 그리스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만약 차를 실을 수 없는 페리인 경우에는 아드리아해안을 따라 북상해서 동유럽으로 들어 갑니다.
동유럽은 그리이스 아테네까지 내려 가서 터어키 이스탄불까지만 보고 돌아 가면서 동유럽 국가 및 문화도시들( 부다페스트, 프라하,
소피아, 비엔나, 뮨헨, 베를린,등)을 시간되는대로 탐방하고 스위스에서 아름다운 레만호와 알프스 몽블랑 정상에서 만년설을 꼭 구경
하고자 합니다.
5.대락 여행 코스는 이러한데 이건 패키지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및 그 때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가능한 자유로운 여행입니다.
6.기타 다른 문의 사항은 제 멜(SAMILTAXVA@YAHOO.COM)으로 또는 셀폰 757-575-0031로 문의하십시오.
7.남녀 구분없이 제 스케줄과 비슷하게 맞출수 있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8.비용분담은 별문제는 되지 않고 갈이 동행하면서 운전시간을 분담해야 하니까 국제운전면허를 준비하는 것이 종요합니다.
9.저는비자문제는 없지만(미국시민권자)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사전에 비자가 필요한 나라는 취득해야할 것 같네요.
10.일정이 저와 맞추기가 힘든 경우는 제 일정을 보시고 중간에 합류하는 방법을 고려하시도 됩니다. 예를들어 주요 공항에서 픽업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에 맞추어 다른 나라 공항에서 DROPOFF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