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식당이라는 말을 듣고 갔는데,
실물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갤러리 같은 건물에 넓은 주차장까지 겸비하여
부산 근교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가족 나들이나, 손님 접대에도 손색 없는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저다리를 넘어오면.(용암다리)
텃밭에서 기른 야채를 제공합니다.
오픈된 주방
1층입니다.
1층 룸이 양쪽으로.
방안에 앉으면 자연친화적인 넓은 마당이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 하시는 분은 이방으로.
2층 입구입니다.
2층 옥상-시야가 확 트여서 시원하고 멋집니다.
바베큐를 시켜 놓고 여기저기 구경을 했습니다.
흑임자 죽으로 먼저 위를 달래고.
야채가 싱싱합니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어요~
야채와 단호박을 리필해서 먹었어요~
드디어 바베큐 등장.
월요일 저녁인데,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네요.
가족들은 양념불고기를 많이 드시더군요.
마무리는 산뜻하게 냉면으로.(클로렐라 냉면)
맛이 깔끔 상큼합니다.
오리명가 상록수에 가시면
커피 좋아하는 복구도 있습니다
저~복구예요
형제분이 사이좋게 운영하고 계시네요.
명절에만 쉰다고 들었습니다~
주차장 아주 넓어요~
첫댓글 건물은 멋진데 "오리명가" 붉은 색깔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애요.
그것이 없으면 식당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는...
개를 무서워하지만, 복구는 너무 착하게 생겼네요. 눈망울이...^^
착해요~특이하게 커피를 잘 먹어요~
단호박과 브로콜리 샐러드에 눈이 갑니다~ 멋진 곳 소개해주셨네요.^^
실제로 가보시면 더 멋진 곳이예요~
잘보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톳오리가 뭔지 궁금한 일인!~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리불고기에 톳을 얹어주는 것인데, 지금은 그냥 오리불고기만 한답니다. 죄송합니다~
음식이 정갈하이 맛나보입니다 ^^
음식도 맛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멋진 외관을 가진 음식점이네요. 야채도 싱싱하게 보이고 복구도 착하게 생겼고..
네,네,네.^^
오늘 갈려고 벼루고 있답니다.
서창쪽으로 자주 가는데~서창에 이런 곳이 있다니~꼭 한번 가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라도 한번 가야겠어요 ㅎㅎㅎ
서창사는 친구가 있는데 육아에 지쳐있는데
위로겸 가야겠어요~~^^*감사요
여기도 가봐야겠군요 서창에 오리집 유명한곳은 한곳인줄 알았는데,,,허름한 산골집이 아니군요 ㅎㅎ
고기 질이 아주좋아 보이네요
멋진 외관만큼 맛도 있었음 ...집이 서창이라 자주 이용할텐데...많이 아쉽더라구요~ 오리고기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