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박정현 부여군수 새정치당 후보 지지자 와 당원에게 개소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정현 후보와 박수현 국회의원 (새정치당 공주)와 지지자들이 사회자 말에 경청하고 있다]

[박수현 국회의원 (새정치당 공주)박정현 후보 지지자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새정치당)박정현 후보 지지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20일 부여읍 흑천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박수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민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는 격려사를 통해 “박정현 후보와는 충남도정을 함께 이끌어 왔다.” 며 “침체된 부여군의 경제를 회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박정현 후보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박정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인구 20만의 부여가 7만이 된 오늘날,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극복할 수 있다”며“ 3농혁신을 뿌리내려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특화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개발하여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특히, 올해는 부여 개군 100주년, 제60회 부여문화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있는 중요한 해로, 부여의 새로운 100년을 어떻게 첫 단추를 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충남도 안희정, 부여군 박정현이 함께 힘을 모아 더 좋은 부여를 만들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