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길 따라 3`4구간
3구간<다대포`낙동강하구둑`을숙도`녹산공업단지`마천공단(공지곡)>
워킹날짜 : 2016년12월30일(금요일) 날씨 : 맑고 바람조금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9.8km 워킹시간 : 7시간48분
워킹코스 : 다대포→물운대공원입구→낙동강하구둑→을숙도공원전망대→명지교→신포로타리→녹산공단→신호대교→송정공원→안골항→공지곡(마천공단)
06시40분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어제저녁을 먹었던 식당에서 백반으로 아침식사하고 07시46분에 출발해서 1.3km=18분 진행해서 낙동정맥상 끝자락인 물운대공원 입구에 도착했고 낙동강변 따라서 7.4km=1시간46분 거슬러 올라 09시50분에 낙동강하구둑에 이르러 1.1km=26분 진행 을숙도 철새도래지 전망대에 올랐지만 기대했던 많은 철새는 보이지 않았고 물가 자갈 톱에 청둥오리 때가 보일뿐입니다.
전망대를 내려와 명지교를 건너서 신포사거리까지 1.9km로 43분이 걸렸고, 신포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녹산공단 입구까지 3.7km=47분이 공단 길 따라서 1.4km=20분 신호대교를 건너서 녹산공단의 중앙로로 3.8km=1시간10분간 진행하다가 공단 내 식당 간판이 있어 들어가니 라면 외는 식사가 안 된다기에 라면으로 점심 하고 다시 직선의 공단 길 따라서 4km=1시간이 걸려 공단이 끝나는 송정공원 앞에 도착했고 안골포를 지나며 4.9km=1시간17분이 소요 마천공단입구 공지곡 사거리에 3시35분에 도착했는데, 신 낙남정맥 산행 때 두동고개에서 이곳으로 내려와 숙박했던 곳으로 기억에 남아있으며 로얄모텔에 여장을 풀고 샤워와 휴식하고 선돌네 기사식당에서 저녁식사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휴업으로 아침식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4구간<마천공단`흰돌매공원`삼포항`진해해양공원`진해루`속천부두>
워킹날짜 : 2016년12월31일(토요일) 날씨 : 대체로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7.3km 워킹시간 : 7시간19분
워킹코스 : 마천공단→황포돗대노래비→흰돌매공원→삼포항→진해해양공원→STX조선소→진해루→속천부두→진해시외버스터미널
06시30분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났고 24시편의점에서 김밥, 우유 등등으로 아침을 때우고 07시44분에 출발해서 마천공단입구 진주교를 건너고 마천공단으로 해서 황포돛대 노래비에 도착해 버튼을 눌러 이미자의 황포돛대 한곡 듣고.. 모텔에서 출발해서 3.6km=51분소요 흰돌매공원으로 오르는 육교 앞에 이르렀으며, 진해흰돌메길 따라서 5.5km=1시간15분이 소요되어 10시27분에 노래가사가 있는 삼포에 도착했는데 작은 어촌마을로 삼포에서 1.7km=31분 진행 진해해양공원입구에 이르러 다리건너서 음지도 해양솔라파크 전망대에 올랐고 차가운 날씨 탓에 전망대유리에 김이설여 시원스러운 조망 권은 아니지만 멀리 부산 강서구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가덕도 대교가 뚜렷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해양공원을 둘러 나오는 2.8km로 1시간05분이 걸렸으며 아쉽게도 해군함정은 수리하러 조선소에 가고 없어 관람하지 못했으나 해군전시관을 두러보고 나와 STX조선소 뒤편 산자락으로 5.6km=1시간17분 진행했고 진해시가 바라다 보이는 바닷가 한바다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점심식사하고 5.3km=1시간43분이 소요되어 진해앞바다 해안공원에 있는 진해루에 2시28분에 이르렀는데 토요일에 날씨도 포근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하고 있었으며 벚꽃나무들은 때 아닌 벚꽃들이 피어있어 배경삼아 사진 촬영하신 사람들도 많았고, 해변 길 따라 1.5km=22분 진행 속천부두에 이르러서 1.2km=16분이 소요되어 3시02분에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3시30분발 서초동남부터미널 행 버스로 7시40분에 남부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첫댓글 갈맷길에서 진해바다길로 이어지는군요.
이구간 다대포에서 을숙도를 지나 진해루까지..
남도의 멋진 풍광이 볼수록 아름답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