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 명 : 사량도 바위솔
* 속 명 : 바위솔속(Orostachys)
* 학 명(비공식,설명용 표기)
Orostachys japonica (Saryang-do population, coastal rock ecotype) → 구조적 기술 용어 : 연안 암반 기반 생태형
(본 명칭은 “돌에 피는 꽃, 바위솔” 식물원에서의 장기간 재배와 자생지 관찰을 바탕으로, 형태적 특성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 설명용 표기이며,
국제식물명명규약(ICN)에 따라 공식적으로 승인된 정식 학명은 아닙니다. ■ 관찰 및 명명 : 식물원 운영자 S. K. Kim)
* 자생지 : 경남 통영
* 식물 유형
“사량도 바위솔” 은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 섬 산지의 중·상부 능선(약 5부 능선)에서 자생하는 바위솔 개체군으로, 작은 쇄석과 자갈이 지속적으로 이동하는 극히 불안정한 사면 환경에서 관찰된다. 토심은 거의 형성되지 않으며, 배수는 매우 빠르고 건조와 노출이 반복되는 조건이다.
이 개체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잎 표면에 매우 두껍게 발달한 분(粉, epicuticular wax) 이다.
분의 생성량은 국내에서 관찰된 바위솔류 중에서도 특히 많은 편에 속하며, 강한 일사와 바람, 급격한 수분 손실에 대한 적응 형질로 해석된다. 이로 인해 잎은 회청색 내지 자회색을 띠며, 표면은 불투명하게 보인다.
로제트는 비교적 편평하고 단단하게 밀집하며, 단경(短莖)이 극히 짧다. 이로 인해 생육 과정이나 건조가 심해질 경우, 주변부 자구가 안정적으로 고착되지 못하고 탈락하는 현상이 자주 관찰된다.
이러한 특성은 영양번식이 활발하기보다는, 환경 스트레스 속에서 개체 유지에 집중된 형태로 이해된다.
종합하면 “사량도 바위솔” 은, 강한 분 생성, 짧은 단경과 불안정한 자구 유지, 극단적으로 빈영양·고노출 환경 적응형 이라는 점에서, 섬 산지 암반 환경에 특화된 분화형(ecotype) 바위솔로 해석된다.
* 개화 시기 및 번식
“사량도 바위솔” 은 8~9월에 모체(Rosette) 중앙에서 "수상꽃차례"로 꽃이 피고, 개화 후 말라 죽는 일임성(Monocarpic) 식물로, 씨앗 번식 능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자생지 환경의 제약으로 씨앗이 정착·발아할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제 개체군 유지와 확산은 자구 중심의 영양번식에 크게 의존하는 품종(생태형)으로 판단된다.
(위 설명문에 포함된 내용과 사진 자료는 특정 지역의 현장 관찰을 기반으로 한 개인 연구 자료로, 출처 없는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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