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콜럼버스 하면 신대륙을 발견한 위대한 사람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그런데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콜럼버스와 예수회의 만행을 폭로해 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예수회(제수이트) 신부였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아메리카의 원주민 인디안을 학살하는 종교재판을 하였다.
콜롬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탐험대를 이끌고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는 장면.
콜롬버스는 개신교도를 학살하기 위해 예수회(제수이트) 신부 조직을 창설했던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제자였고, 예수회 신부였으며, 일루미나이티 회원이었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죽이기도 하고 노예로 삼기도 하였는데, 그 인디언들의 상당수가 크리스천들이었다.
1992년 스페인에 있는 콜럼버스 동상과 뉴욕의 자유여신상의 동상이 결혼식을 가졌다는데, 이것은 미 대륙 발견 500주년 기념행사이지만,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 인디언 그리스도인 대학살은 로마 카톨릭 예수회의 음모였다.
콜롬버스가 이사벨라 여왕에게 미대륙 탐험에서 획득한 금과 은 패물과 인디안 노예를 선물하면서 알현하고 있다.
1492년 로마 카톨릭 교황권 신자인 스페인의 이사벨라(Isaballa) 여왕은 로마 카톨릭의 제수이트(예수회) 회원이며 일루미나이티(Illuminati)회원이었던 콜럼버스(Columbus)에게 미대륙 탐험을 재가한다.
이사벨라 여왕은 스페인에 최초로 그 유명한 종교재판소를 설치하여 3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한 로마 카톨릭 교황권의 열광적인 신자였다. 1992년은 스페인 유대인 추방 500주년이며, 미대륙 발견 500주년이 되는 해였다. 흔히들 청교도가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가 인종청소 혹은 인디언들을 무자비하게 죽였다는 사실을 들어 청교도의 악행을 공공연히 밝히기도 한다. 그러나 청교도라는 용어만으로 당시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잘못이다.
청교도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한 부류의 청교도는 근검과 그리스도인의 품행에 적합한 국교에 반대하는 독립 그룹의 그리스도인들이었다. 이들은 흔히 독립교회로 부른다.
또다른 부류는 종교개혁의 기반 아래 청교도 정신이 미친 영향 때문에 반사적으로 청교도와 같은 이상을 겉으로 나타내서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려는 청교도 그룹이 있었다. 들은 국교도와 로마 카톨릭이 포함되었다.
남미는 이미 언급했듯이 콜럼버스 이후로 로마 카톨릭 제수이트를 위시한 카톨릭 신자들이 대거 장악하여 식민지로 삼았다. 당시 엄청난 수의 인디언들이 인디언 수용소로 내몰렸으며, 그에 반대하는 모든 인디언들은 가차없이 학살을 당하였다.
북미(미국과 캐나다)는 두가지 양상이 나타났다. 한쪽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진짜 청교도들이었다. 그들은 유럽에서의 박해를 피해 죽음을 무릅쓰고 북미로 탈출한 그룹이었다. 이 청교도들은 원주민들을 동일한 인격으로 인정하고 잘 대하였으며, 그들의 삶을 통해 감화를 끼친 그리스도인들이었다. 그들로 인해 많은 인디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러나 거짓으로 청교도의 모양을 한 그룹인 영국국교도들(성공회)과 로마 카톨릭교도들은 북미에 들어와 참 청교도들을 몰아내고 박해하였으며,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마을을 불질러버리는가 하면 청교도 행세를 하여 악행을 저질러 청교도들이 악을 끼치는 존재들이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었다.
그래서 북미와 남미의 원주민들은 아직도 청교도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사상을 갖게 되었다. 사실상 참 그리스도인들은 개신교가 우세한 북미에서도 이리저리 내몰리며 많은 핍박과 고난을 겪었다.
아래는 남미의 차베스 대통령이 콜럼버스를 학살의 원흉으로 지목한 신문 기사이다.
차베스 “콜럼버스는 사상 최대 학살 원흉”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2일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상륙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학살”을 촉발했다면서 중남미인들에게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지 말도록 촉구했다. 지난 해 ‘콜럼버스의 날’인 10월12일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바꾸는 대통령령을 발동한 차베스 대통령은 1년만인 이날 다시 주례 TV 및 라디오 연설을 통해 콜럼버스 원정대가 미 대륙에 상륙한 후 150년동안 에르난 코르테스와 프란시스코 피사로 등 “히틀러보다 더 나쁜” 외국 정복자들에 의한 원주민 대학살로 이어졌다면서 “우리 베네수엘라인들과 중남미인들은 이 날을 기념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 침략자들이 수백만명의 주민을 살육했으며 그 결과 미 대륙의 원주민 수가 콜럼버스가 상륙했던 1492년 당시의 1억명에서 불과 150년 후 300만명으로 절멸됐다고 지적하고 “그들은 원주민을 10분에 1명 꼴로 죽였다. 이는 역사상 기록된 최대 규모의 대학살”이라고 강조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원색의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페루와 에콰도르인 하객들로 가득한 국제 원주민 대회에 참석, 4시간의 생방송 프로그램중 대부분을 원주민의고통을 부각시키는 데 할애하고 베네수엘라 원주민의 발전을 위한 ‘미션 과이카이푸로’ 창설을 선언했다. 스페인 정복자들에 저항했던 베네수엘라 원주민 추장의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원주민용 토지 획정사업과 저리 대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천400만명의 베네수엘라 인구 중 원주민은 28개 주요 부족으로 구성된 약35만명 뿐 대부분 주민은 스페인과 아프리카, 원주민 혈통이 섞인 ‘메스티소’이다. 원주민들은 지금도 대부분 극빈 상태에서 교육과 토지 소유 등에서 제외된 채 살고 있다.
콜럼버스는 1498년 10월12일 현재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동쪽으로 500㎞ 떨어진 마쿠로에 도착, 남미 대륙에 첫발을 디뎠으며 베네수엘라인들은 이 날 이후 인종이 섞이기 시작했다는 뜻에서 이 날을 ‘인종의 날’로 부른다. /AP.연합뉴스
미합중국에서 남북전쟁이 터진 원인도 바로 로마 카톨릭 사람들인 남부군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링컨 대통령은 개신교도로써 노예제도의 철폐를 추진하길 원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동등한 인격체였기 때문이다. 링컨은 예수회의 흉악성을 알고 그들의 악한 활동을 묵인할 수 없다고 느꼈다.
그러나 예수회는 링컨을 암살하여 현재 미국의 모든 정치와 종교와 경제를 장악하는 성과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의 내막을 아는 개신교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될까.... 분명한 역사 인식이 부족하면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것이다.
첫댓글 세상역사만 바로알아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수있을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