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독국(임당고분) 역사탐방
탐방자: 조예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3학년, 손자), 조국현(도마박물관장, 할아버지)
탐방일: 2023. 8. 25. (여름방학)
1. 누가?
삼한시대는 마한, 진한, 변한에 78개 작은 나라들이 있었고, 군장(정치인, 군수)과 천군(종교인, 제사장)이 각각(정교분리)의 지역에서
다스렸다. - 한국사 교과서
2. 언제?
압독국은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 후 2세기까지 있다가 신라(사로국)에 멸망 하였다. 압독국 군장의 나라는 기원 후 102년까지, 천군의
소도는 146년까지 있었다. - 삼국사기
3. 어디서?
압독국의 유적은 경북 경산시 임당동에 임당고분이 있다.
4. 무엇을?
역사책(히스토리 톡톡 1권 선사시대 127-153 페이지)에 삼한의 역사가 있어서 탐방하였다. - 댓글란의 사진 참고
5. 어떻게?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택시로 임당고분에 갔다. (안내자 : 할아버지)
6. 왜?
우리(대구광역시와 경산시) 지역에 있었던 고대역사를 알아보고 싶었다.
7. 기타
겨울방학 때는 임당고분에서 나온 유물이 전시된 영남대학교박물관에 갈 계획이고, 임당고분전시관이 2025년 개관하면 관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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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임당동 유적 전시관 기공
경산시 인터넷 뉴스 2023. 3. 24.
임당유적전시관은 고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생활유적)과 죽음의 관념(무덤유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인 임당유적을
전시·조사·연구·교육하는 중심기관으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 228억원(도비 124억 1,500만원, 시비 103억 8,500만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임당동 632번지 일원
대지면적 12,257㎡에 연면적 4,942.25㎡(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현재 터파기 공사를 완료하며
공정률 13%를 보이고 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유구와 유물,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분석·연구한 고인골과 동식물 자료 등을 바탕으로
고대 경산사람들에 대해 전시·교육하는 고고 전문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인터넷 검색으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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