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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연이 있는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
이 노래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멕시코와 미국 간의 국경을 목숨을 걸고 넘는 멕시코 불법이민자들의 고난과 애환을 노래한 곡입니다. 멕시코계 미국가수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불렀습니다.
◈ 멕시코계 미국가수인 티시 히노호사 (Tish Hinojosa)의 돈데보이(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트는 새벽녘 난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예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면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사랑을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멀지 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그 돈으로 당신이 내 곁에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당신의 미소는 잊을 수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당신 없이 산다는 건 무의미한 삶일 뿐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대만의 조안 바에즈라 하기도 하고, 중국어권에서는 팝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대만 여가수 Chyi Yu(제예)가 영어가사로 멜로디를 편곡해 부른 돈데보이(Donde Voy) 도 감상해 보세요.
◈ 모니카 벨루치 주연인 영화 "말레나(Malena)"의 한 장면에 흐르는 돈데보이(Donde Voy)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첫댓글 제가 요즘 매일 불고있는 곡입니다.
여기서 들으니 무쟈게 반갑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곡 연습하시는 분 만나 반갑네요~
제가 호흡과 뱃심이 딸려서 맛깔나게 불지를 못해서... ^^
갈수록 녹음 상태가 좋아지시는군요 ^^
감사합니다~ 소리도 좋아져야 할텐데... 아직 깊은 소리가 안나네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어 ~~ 번역 가사 알아봐야 겠습니다. 악보 올려 주셔서 한번 연습해 보고 싶군요~ MR은~~
맬주소 알려주세요~^^
가을에 잘어울리는 돈데보이 슬픈듯하면서도 아리한 곡인듯함니다..악보보니 어려울것같으네요 전 ac.sg 박에업어서요 ac로도 연주가능한지요? 조은연주 감사히 듣고감니다.
저는 ag로 연주했는데 sg로 연주하셔도 됩니다~ 같은 G키라서...^^
연주 잘 들었습니다. 후니그니 님~^^
제가 가지고 있는 돈데보이 악보는 바장조 곡인데, 이것은 내림 나장조네요.... 프린 했는데, 악보가 너무 작네요.....,제가 아직 녹음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곡이랑 씽씽송 MR좀 구할 수 있을 까요?
돈데보이 악보도 크게 하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구요~^^ 그리고 연주곡을 어떻게 카페에 올리는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서 핸폰에 무반주로 녹음해서 듣고 있는데, 핸폰에 녹음한 것을 카페에 올릴 수 있는지....제 멜로좀 알려주세요~~^^
제 멜주소: woorizip21@hanmail.net
보내드렸습니다. 즐연하세요~^^
감사해요, 후니그니님...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