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詩社 - 玉溪詩社(白戰) - 西園詩社 - 婓然詩社(*비:오락가락할) - 稷下詩社 - 七松亭詩社 - 六橋詩社
청계천백일장 및
[청계시화작품전] 개최 안내
- 우리는 순수한 문학단체이며, 정치적인 색깔은 배제합니다. 정치적인 색깔을 지닌 작품은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청계시화작품전]을 제1차, 2011년 10월 9일 [청계천](오간수교)와 제2차, 2011년 10월 11일 ~ 2011년 10월 16일 [청계천문화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청계천문학회 채현병 회장님(시조시인)과 이재신 시인, 김중식 시인님께서 더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며 여러 날 동안 서울시설관리공단과 청계천문화관을 출입하며 [청계천]과 [청계천문화관]의 사용허가를 받아내게 되었습니다. 귀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로 인하여 훈민정음 반포 559돌을 기념하는 제3회 청계천백일장을 개최함과 더불어 예로부터 웃대와 청계천에서 선비들이 시를 지으며 풍류를 즐겼던 문화행사인, 일제강점기로 인하여 [六橋詩社]를 끝으로 맥이 끊겼던, [웃대詩社]와 [청계천詩社]의 삼백년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고자 2011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서울시민 및 전 국민 등 청계천을 찾는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白戰文化인 백일장을 즐기며 [청계시화작품전]과 함께 선비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웃대詩社] : 조선 중기(17세기) 이후, 중인들이 웃대의 풍광 속에서 시를 지어 겨루며 풍류를 즐기던 모임.
[청계시화작품전]에 참여하는 전국의 문인들은 [웃대詩社]의 삼백년 전통을 이제 계승하고 이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한국문학의 맥이 될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문단 집행부에서는 제 3차에 걸친 회의 끝에 한국문단 회원은 전체가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전국과 해외에 있는 한국의 중추적인 문인들을 불러들여 약 150여 명의 문인들이 참여케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설관리공단과 [청계천문화관]이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시화는 (사)한국미술협회, 한국현대사생회 등의 화가들이 시화작품들을 직접 책임지고 완성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작품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서로 다르게 될 것이며 본인의 그림에 낙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의 참여도에 따라 시화의 제작 방법은 달라질 것입니다.
완성된 시화의 저작권은 행사를 주최하는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소유하기로 화가들과 협의하였으며, 또한 시나 산문을 제출하는 작가들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이는 청계천문학의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한국문학의 동맥 역할을 할 한국문단의 역사적 사명과 단체의 발전을 위한 기금 마련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창조문학신문사는 청계천문학회 채현병 회장을 중심으로 한 청계천문인들을 중심축으로 하여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그 후에 창조문학신문사에서는 약 11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전체 칼라판) “[웃대詩社] 계승하는 [청계詩社]”(가칭)을 혹은 “[청계詩社]”(가칭)을 신국판형 크기의 책자로 양장제본의 형식으로 출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책자에는 제1회 청계천백일장에서부터 제3회 청계천백일장의 수상작품들과 [청계시화작품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과 [청계시화작품전]에 출품한 모든 시화작품들 및 다채로운 행사 화보 등을 게재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게 되는 우리 청계천문학회의 문학정신과 [웃대詩社]의 역사정신이 함께 호흡하며 접목되는 과정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발간된 역사적인 책자들을 청계천문화관에 기증하여 역사적 고증이 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청계시화작품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청계천의 전 구간에 걸쳐 시비詩碑로 건립하는 작업도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며 시도할 것입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도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정치적인 색깔은 배제합니다.)
출품작은 문학의 전 장르에 걸친 작품으로서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일정 심사기준에 통과한 작품이어야 하며, 심사를 통과하여 출품되는 모든 작품은 [청계시화작품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작품상을 받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상은 시와 산문 등을 창작한 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동일한 자격으로 각각 상을 수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필과 소설 등 산문은 핵심 문장들을 간추려서 단평과 함께 서화書畵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시화 혹은 서화를 만들 때에 행사에 대한 참여도에 따라 제작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사의 주축으로 전국의 문학신문이 함께 하여 각 문학신문에서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들을 골라 제출해 주시면 집행부에서 각 지역에 균등하게 기회가 제공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전국의 각 문학단체들의 참여의 기회도 대폭 열어놓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과 협조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청계시화작품전]에 참여하는 문인들에게 참가비를 받고자 합니다. 한 문인이 작품 한 편과 함께 2011년 10월 9일 [청계천]과 2011년 10월 11일 ~ 2011년 10월 16일에 [청계천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청계시화작품전]의 참가비 15만원씩을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문단 회원에게는 분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집행부에서 결정된 바에 의해서 3개월 혹은 5개월로 분납할 수 있도록 경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하였으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 15만원은 시화 제작 등의 제작비와 시화 거치대 구입비용, 후에 발간될 책자에 대한 기부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완성된 시화는 파일로 보관하고 있다가 작가가 필요할 때 출력하여 똑같은 시화를 재료비만 받고 제작하여 드릴 예정이며, 시화작품을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상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전시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분이 연락을 주시면 일정 금액을 받고 판매할 것입니다. 시화 상품은 성탄절이나 연말 등의 혹은 생일, 각종 축일 등의 축하 엽서 등으로도 제작할 수 있으며, 각종 형식의 상품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상품화될 제품들을 서울시나 회사 단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판매 금액은 한국문단의 발전기금으로 활용되게 됩니다. 행사 참여도에 따라 이러한 내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문단에서는 이미 아래와 같이 시화출품작 추천이 이루어져 있음을 알려드리며, 아래의 작품은 언제든지 바뀔 가능성이 있고 집행부에 의해서 다른 작품으로의 교체나 작품 수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작품 수정은 해당 작가의 동의를 얻어 실행하게 됩니다.
[청계천백일장 / 청계시화작품전] 일정
주관 : 청계천문학회청계천문인협회 (채현병 회장, 시조시인)
(사)녹색문단 (안희환 이사대전문학신문대표, 문근영 이사대구문학신문대표,
홍지희 이사인천문학신문대표)
韓國文壇 (강혜경 이사수원문학신문대표, 이재신 이사독도문학신문대표,
김중식 이사주간인물인터뷰대표, 정인환 이사)
주최 :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대표, 시조시인)
협찬 : 창조문인협회, 전국 34개 문학신문 (이성이 시인, 김기수 시인, 최성훈 시인,
김수연 시인, 이경자 시인, 조미선 시인, 김홍곤 시인, 김양순 시인, 한창희 시인,
박영환 시인, 이경덕 시인, 최경식 시인, 옥혜민 시인, 이창호 작가, 최마루 시인,
남효만 시인, 윤명숙 작가 등)
일시 : 제1차 / 2011년 10월 9일 13시 ~ 18시 [청계천] -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
제2차 / 2011년 10월 11일 ~ 2011년 10월 16일 [청계천문화관] - [청계시화작품전]
문의 : 채현병 시조시인(시조문학신문 대표) (010-6207-7326), 070-4010-2361
행사 총무 : 이경자 시인(제주문학신문 대표)
[청계시화작품전]에 추천된 작품 (아직 미정이며, 무순)
- 현재 참여를 원하는 분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 채현병 - 청계천 옥류따라
2. 이수종 - 청계천
3. 오영록 - 청계천
4. 한창희 - 죽타령
6. 박인과 – 청계천시사
7. 조미선 - 청계천에서
8. 홍지희 - 손에 꼭 쥔 건
9. 고덕주 - 등나무
10. 양애희 - 은사시나무 앞에서 우는 그 여자
11. 이경자 - 꽃밭
12. 장경욱 - 청계천
13. 김수연 - 물풀
14. 최마루 - 인내
15. 박영환 - 밤꽃은
16. 이성이 - 어떤 사랑에 대해
17. 이재신 - 잠
18. 안희환 - 안희환 – 들꽃(?)
19. 임숙현 - 쑥에 대한 단상
20. 김기수 - 누이의 꽃
21. 이경덕 - 일기장
22. 강혜경 - 해돋이
23. 김양순 - 웃음세례
24. 이경미 - 매미
25. 예외석 - 전쟁은 없다
26. 엄경덕 - 새벽을 여는 사람들
27. 김성호 - 청계천을 걸으며
28. 최경식 - 떠나간 그대
29. 박선옥 - 풍경소리
30. 윤찬모 - 병탄사
31. 윤명숙 - 꽃잎 비처럼
32. 임병곤 - 꽃들의 운동회
33, 이윤 – 내성
34. 이재순 – 어머니
35. 김중식 – 시의 날개
36. 이재신 – 초록시초
37. 남효만 – 동행
38. 이상미 - 빛
39. 고덕주 – 등나무
40. 정인환 - 한천의 함성 (수필)
41. 류병대 – 청계천
42. 한진열 – 청계천
43. 안옥수 – 청계천 (수필)
44. 허전 – 안개요일
45. 조승호 – 백합
46. 김홍곤 - (소설)
47. 옥혜민 - 녹차
48. 이창호 - (수필)
49. 이효숙 - 소금쟁이
50. 강길환 - 무관
51. 박서희 - 청계천
52.
53.
54.
이 내용은 의견 수렴을 위해 계속하여 수정되고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2011년
제1차 행사 장소 [청계천 오간수교] : [청계천백일장] 및 [청계시화작품전] (10월 9일)
(이번에는 10월 9일 한글날이 일요일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1년
제2차 행사 장소 [청계천문화관] : [청계시화작품전] (2011년 10월 11일 ~ 2011년 11월 16일)
제2회 청계천백일장 모습
제1회 청계천백일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