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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난 번에 카페에 게재하였던 상기 내용의 글을 이번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으로 공식 신청하였기에 삼가 알립니다.
타 시험제도에 비해 형평성과 타당성에 하자가 있다고 사료되는 바, 작업형이 폐지되었듯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개선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민원의 수용 여부에 개의치 마시고 수험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노력에 상응한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셔구요 제발 그런게 되엇서면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정해진 법을 본인이 어렵다고 하여 이런식으로 신문고에 올린다면 과연 운영이 될까요. 그리하여 개나소나 다 합격하는 소위 운전면허시험화 되면 결국 그 피해는 직업상담사가 봅니다. 안그래도 합격된다하더라도 취업이 쉽게 되진 않습니다. 다 경력자를 뽑으니까요. 전 직상사도 청소년 상담사 같이 관련 전공자로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달린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활인데 단지 자격증으로 상담한다는게 조금 주저하게 됩니다. 보다나은 직상사의 발전과 내담자에게 도움을 주는 온전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의 합격률도 더 낮아져야 합니다.
한해 3-4회 시험이다 보니 너무많이 배출되어서 그야 말로 잉여인력이 넘쳐납니다. 완전히 운전면허시험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정말 하루 6시간씩 꾸준히 열심히3-6개월 공부하는 사람만이 합격하는 그런 자격증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두산님 자유게시판의 -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전문직업상담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졌으면. -밝은미래- 2010.4.24
글을 읽어보세요. 전 이글을 읽으면서 숙연해지면서 이 자격증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있구요. 우리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객관식을 채택하여 합격을 수월하게 하자는 것, 합격자 숫자를 늘리자는 것보다 이 시험이 동등한 레벨의 타 시험에 비해 부당한 시험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객관식시험이라 해서 논술형보다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이 시험의 레벨을 감안할 때 부득이 논술형을 채택할 여하한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논술형으로 치뤄 합격했다 해서 한 사람의 진로를 상담할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하는 것은 견강부회 입니다.
그리고 이미 합격자는 포화상태 입니다. 객관식과 논술형의 채택여부는 한 개인의 유불리를 떠나 해당시험의 공정성과 형평성의 시각으로 바라 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