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 강정 깨 강정, 쌀강정은 손수 만들었구요, 과즐, 홍삼, 매작과, 다식은 구입하였습니다.

구절판입니다. 만든것도 있고 구입한것도 있답니다.

오징어 오림. 한축이 더 들어 갔습니다.새오림은 둘째언니 솜씨이구요,

곶감 고임 입니다. 너무 비싸 중국산을 썼더니 너무 건조가 안되어 예쁘지를 않네요.

폐백만 부탁하더니 임박하여 이바지 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육포 고임입니다.

해물 모듬입니다. 값도 만만치 않고 손도 많이 가고 ...

오징어 고임입니다. 한축이 더들었답니다.

상이 푸짐하다고 색시 어머니 입이 활짝피었답니다.
요즘은 보기 드믄 음식이어서 사진 올렸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잘 하진 못하였지만 구경하세요^^
대추고임 사진이 빠졌는데 진열해 놓은 상위에 있네요,
첫댓글 꽃돼지님이 차려놓으신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럽기도하고 한 폐백음식은 결혼예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지요.
멋진사진을 보니 우리아들 장가간날이 다시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
꽃돼지님께서 이렇게 이뿐 작품을 만들어서 장사 하신것인가요? 휼륭하시군요. 돈도 잘 버시겟네요?
보고 싶군요. 언제 얼굴 한번 보여주실레요?
안나님! 반가워요^^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구요, 성당 대모님 딸 결혼식이 있었어요.
하도 부탁하여, 만들게 되었지요, 저는 가락시장에서 간단한 분식 하거든요.^^
거절해도 하도 부탁하여 만들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마음에 안든는 것이 있었어요.
너무 오랜 만에 하였거든요, 잘 봐주시어 고맙고요 저도 뵙고 십네요^^
예전에 며누리 맞이할때 하고 사위맞이할때는 별 관심없이 보았는데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야 심정을 조금 알겠습니다. 복돼지님에 폐백음식차림을 보니 너무 우아하고 예술이군요. 수고가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결혼시킨 자식들이 벌써 40이 훌쩍 넘어 손자손녀들이 초등6학년이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간소하게 많이 하더군요. 격식갖추는 집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매일 하는 일이 아니어서 사진 올렸는데 잘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안녕하시지요^^
꽃돼지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그런데 이렇게 귀한 작품을 아까워서 어떻게 헐어서 먹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반가워요.^^ 글쎄요. 제가 먹는 것이 아니어서 후훗^^건강하세요**
곷돼지님
정말 대단한 솜씨네요. 솜씨가 좋은만큼 심성도 고우리라 짐작해봅니다...성당에 나가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뵙지는 않았지만 묵주반지만 봐도 반가운 심정 아시겠죠 
네 !! 반갑습니다. 칭찬감사합니다.^^
아우
대단하십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잘 보았습니다. 새
아들 장가들때가 생각나네요.
하필 가장 힘들때 참으로 정신없이 치룬 식이라 생각할수록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군요.
아들내외가 마음고생 한만큼 더욱 행복하게 잘 살아주길 바랍니다. 감사함다
안녕하세요^^ 항상 대사를 치루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아들 내외분 행복하실거예요. 화이팅!!
세상에~~ 대단하시네요. 딸을 둘 두고 있는 저로써는 겁이 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