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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철 | 복지요결 | |
“철학이 없으면 이리저리 권도나 부리다 결국 사도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요?” | 아동에게 멘토링을 할 때의 일입니다. 학습멘토링이라는 구실로 아동과 함께 정서지원 및 학습지원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가리켜 본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는 아동에게 명령하고 위압적으로 하였습니다. 아동을 부를때에는 풀네임으로 김OO!이라고 부르면서 아이를 주눅들게 하였고 학습지원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공부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아동과의 관계는 3번이나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였고 아동이 무서워 하였습니다. 명령하고 위압적으로 한 것은 아마도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고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나보다 약한 아동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무엇인가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에서 자신이 잘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아동에게 성과를 산출하려고 하지 않했었나 반성해 봅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가만히 계세요,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 “가만히 계세요,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이런 말을 듣는 누구나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존심 상하고 심지어 화도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법인데, 이렇게 무시하는 발언을 들으면 나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
김예슬 | 복지요결 | |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놓아두고 사회사업가 쪽의 것으로써 문제나 욕구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 ③ 사회사업가는 부담이 늘고 감동을 잃어 갑니다.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 당사자가 부족한 부분을 사회복지사가 모두 해주게 되면 ‘당사자의 주체성이 사라지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한다.’, ‘사회복지사가 없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서는 당사자는 물론 사회복지사 역시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를 하고 있으며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행복에 자신 또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동을 잃고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부분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스스로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당사자의 모든 것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채울 수 있도록 거들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집안일을 살피는 서비스'로 이웃을 만나는 일 속에서 공통적으로 우려되는 것은 “어르신, 가만 계십시오, 제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입니다.
즉, 도우미의 등장으로 인해 집주인이신 어르신이 정성껏 돌봐야 하는 대상으로 취급하고 자기생활에서 객체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이지요.
| 대학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짝지어서 도우미활동이라는 것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한 장애학생과 짝이 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이 과해서 무조건 잘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부분을 신경 쓰고 모두 대신 해주려고 했었는데 그 때 했던 제 행동이 떠오르며 부끄러워졌습니다. 그 친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스스로 하도록 하고 어려운 부분은 방법을 알려주며 혼자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
정지해 | 복지요결 | |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나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도우면, 제 마당 제 삶터 자기 인간관계와 일상생활에서 보통의 사회적 관계로 돕게하면, 복지를 이룸이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고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보입니다. (생략) 자존심 체면 품위가 살고 당당해집니다.
|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회사업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선은 당사자의 강점과 지역사회의 강점을 살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의 사회다움을 살려야 합니다. 그것을 계속해서 배우고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내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할 수 있을까? 계속해서 고민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
신종현 | 복지요결 | |
권도는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방도입니다. 철학이 없어서 그저 시세에 쫓기거나 명리를 좇아 움직이는 임기응변에 가깝습니다. | 이 구절에 대해 배움 나눔을 할 시기에 지역자원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제껏 무분별하게 제공되었던 사회복지서비스는 윗글에서 이야기하는 임기응변이라 생각되었다. 이는 ‘당사자’의 자원과 지역사회자원을 간과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하여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반찬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자’에게 주변자원을 활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반찬서비스만 제공하면 그 ‘당사자’는 10년 후에도 서비스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당사자자원, 지역사회자원을 이용하면 그 ‘당사자’는 그러한 서비스 수혜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임기응변이 아닌 적절한 자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되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아저씨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청소는 적어도 일주일에 몇 번은 해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등 아저씨가 직접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드렸다. 등의 사회복지사가 판단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 | ‘복지요결’과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를 공부하며 어느 순간부터 의문이 든 것은 사회복지사가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리며 어느 정도까지 개입을 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 일까? 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이번 파트를 읽으며 그 생각에 대해 적립해 보는 것을 목표로 두고 글을 읽었다.
이 부분에서는 사회복지사가 당사자에게 청소하는 법, 손님 대접하는 법 등을 알려주었는데, 이를 다시 생각해보면 당사자가 처해 있는 환경이 삶을 영위하는데 더 편하고 좋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 것인가? 당사자가 아닌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것인가?
당사자의 모든 상황을 하나의 방법 즉,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로 대변할 수 없겠지만, 각각의 당사자마다 개별적인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그 방법은 꼭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가 아닌 때에 따라 알려주기도 필요하다 생각되었다. |
장보영 | 복지요결 | |
복지사업으로 보이게 도우면 돕는 쪽은 빛나는데 당사자는 무색합니다. | 이 말을 듣고 지난 시간에 얘기했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가장 열악하고 힘든 모습을 홈페이지나 책자에 크게 사진으로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원을 받기 위해서 도와주기 위해서 이지만 그것이 가장 그들을 위한 일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 한 부분까지 함께 나눠보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홈헬퍼사업 | 지난 번에 기관에서 나눈 이야기 중에 이웃끼리 잘 도와주다가도 계약 관계에 들어가면 갑자기 관계가 어색해지고,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글을 통해 계약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이 이야기가 생각나고 과연 이러한 계약 관계를 통해 홈 헬퍼 사업을 하는 것이 괜찮은 건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
김동희 | 복지요결 | |
그마저 대개 미봉 땜질이라, 여기를 꿰매면 저기가 터지고 이곳을 때우면 저곳이 새기 일쑤요, 꿰매거나 때운 자리가 더 크게 벌어지기도 합니다.
| 한 일을 바라볼 때에 좁은 측면만 보는게 아니라 여러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뜻하지 않은 다른 일 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에 잘 준비하고 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아저씨가 장애 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환경이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하셨습니다. | 장애인에 대해 평소에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스스로 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그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마냥 도와주기만 하는 문제 때문에 이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일이 오히려 그들을 소외시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구절을 발표 하였을 때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바로 밑에 문장을 보면 홈헬퍼 분께서 대상자 분께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시는 문장이 나오는데 그 문장을 보고 동료들과 함께 내가 알아서 편하게 하고 싶은데 저렇게 하면 내가 저렇게 꼭 해야 하는 것 같고 따라하게 돼서 반감을 갖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였다. |
김경민 | 복지요결 | |
복지사업으로 보이게 도우면 돕는 쪽은 빛나는데 당사자는 무색합니다. | 복지사업으로 도우겠단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정말 당사자를 도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면 상대방도 무색하지 않고 나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느낌을 받는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한 케이스라도 열정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서비스로 만난 관계라도 이렇게 어르신을 세우고 섬기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면 이 역시 좋은 이웃 관계를 맺는 구실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저도 봉사라는 서비스를 하면서 그 지역주민과 좋은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좋은기억이 있었습니다. 좋은관계를 맺으니 서로에게 신뢰감도 쌓이고 없어선 안 될 긍정적인 관계로 변화되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
김재현 | 복지요결 | |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환경 사이의 생태를 좋게 하는 일, 곧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잘 어울리고 당사자와 지역사회 복지 수단이 잘 맞게 돕는 일입니다.
| 우리가 배웠던 PIE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문단 이였다. 인간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우리 사회복지의 특징라고 생각한다. 복지요결을 통해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은 그저 그 주변을 참고한다는 것이 아니라 둘레사람들과 잘 어울려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을 보면 말은 쉬워 보이지만 많은 습관과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복지요결을 통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우리는 종종 혼자 추측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이래서 안 될 거야’, ‘이것은 이러니깐 이렇게 해야만 해’, ‘이분은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겠지’그러나 당사자에게 직접 여쭈면 우리의 생각과 다르거나 깊이 고민했던 내용이 의외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고려하여 활동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걸언하는 것은 모든 활동의 기본이라고 하시는 밑에 말씀을 보면 걸언은 당사자의 삶에서 바라보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도 든다. 위에 문장이 인상 깊은 이유는 복지요결을 배우기 전까지는 당사자를 내 나름대로 나의 잣대로 낙인을 찍으며 바라보았던 내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물론, 낙인을 찍으려 하지 않았지만 무의식적으로 혼자 추측하고 있다는 자체가 낙인을 찍고 있었다. 걸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걸언을 습관화하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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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 복지요결 | |
| 18p를 읽다 문득 멘토링 했던 경험이 생각났다. 활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멘티가 사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지원을 받기 때문에 기록은 남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다.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또한 후원을 받기 때문에 활동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야 할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은별 선생님께 여쭤 보았는데, 당사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셨다. 보이지 않는 복지를 하려면 그 사람의 삶 속에 스며들어 서로 어울려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 52p의 세 번째 문단을 읽고 합동연수에서 한덕연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소외받은 이들을 돕기 위했는데 그들의 삶에서 조차 그들을 소외시킨다.’복지를 행함에 있어 당사자가 그들 삶의 중심에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이선영 | 복지요결 | |
가난하거나 시설에 살거나 장애가 있어도 제 나이에 어울리는 노릇이나 경험을 여느 사람처럼 그만한 때에 그런 식으로 할 수 있게, 하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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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배우면서 여느 인간이라면 제 나이에 어울리고, 반드시 수행해야 할 발달 과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발달 과업이 제 때에 수행되지 못하면 계속 누적된 상태로 정체되어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본 구절을 읽으면서 청소년 장애인의 성적 정체감과 관련되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 장애인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초점을 두어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장애 이전에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청소년 때에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성립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청소년의 경우 이러한 일반적인 청소년의 특징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평범하게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고, 같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당사자 중심의 관점에 입각한 중요한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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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홈헬퍼 사업이든, 요양보호사 파견이든, 어르신 당사자가 주인이 되냐 안 되느냐는 사회사업가가 어떻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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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독거노인 집에 가서 집을 청소해들고, 어르신의 말벗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갈 때 마다 매번 집을 청소하고, 어르신께도 의무적으로 말을 건네려고 하니 매 주 봉사활동을 가는 길이 힘들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어르신께서도 제가 왔을 때 가만히 앉아 청소가 끝날 때까지 아무 말 없이 기다려야 하는 것을 힘들어 하셨고, 제게 미안해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봉사활동이 저녁 먹는 시간까지 이어지게 되어 어르신 댁에서 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밥과 반찬이 매우 맛있어서 그것을 구실로 계속해서 어르신께 말을 건네고,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밥을 얻어먹은 후에는 봉사활동을 갔을 때 제가 집안일을 도와드릴 동안 할머니께서는 저와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저녁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메뉴는 무엇인지, 양념은 어떻게 만드시는지 등등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그 시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전에는 할머니의 강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모든 것을 내가 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했었지만, 할머니께서 음식을 만드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구실로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 더 이상 저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도와주러 오는 존재가 아니라 내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는 어린 친구로 생각하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본 구절에서 사회사업가가 어떻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느냐에 따라 당사자와의 관계와 당사자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서 깊게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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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띵동! 뜻이 좋습니다.
think~ 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