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및 주변환경
- 백두대간 돌목재(문경시 동로면 석항리)에서 10분 정도 하산하다 보면 30평 건물인 돌목난야가 숲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함께 자리한 5천여평의 농장은 타인 소유가 되고 뒷산 4천여평을 산주의 허락으로 사용 중입니다. 동로면 버스 정유소 까지 걸어서 1시간 거리이며 택시를 이용하면 요금이 1만원을 줘야 합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경사가 심해 차량통행이 어렵게 되고 음지에는 좀처럼 눈이 녹지 않아 빙판길로 변하여 통행이 더욱 어렵게 됩니다.
동로에서 문경터미널 까지 시내버스가 하루 10여차래 운행 40여분 시간이 걸립니다.
차량으로 시청까지 40여분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lc 까지 50여분 문경새재lc도 비슷하며 중앙고속도로 단양lc 예천lc까지는 30여분 시간이 소요 됩니다
백두대간 황장산(1077m)과 문복대(1044m)가 병풍처럼 돌목난야를 감싸주고 있고 양지바른 뜰은 해가 뜨면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서늘하여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모기장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 돌목난야에 왔을 때 추울 때는 영하 20도 까지 내려갔으나 몇 년전 부터는 영하15도 정도 내려가 기후 상승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산나물 야생화 송이 능이버섯과 잣 도토리 나무가 뒷산에 많이 자라고 있고 마을에는 오미자가 주요 작물로 재배중이며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됩니다.
가볼만한 곳으로 문경새재, 단양팔경, 봉암사, 김용사, 대승사, 용문사와 축재행사(찻사발, 오미자, 사과, 한우) 철로자건거 타기 등 볼거리와 등산로 유적지 등이 관광지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국토 중심지역 문경의 돌목단기출가원에서 단기출가 과정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