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內藏山)-763m
◈날짜 : 2021년 11월0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가리
◈산행시간 : 4시간24분(11:16-15:40)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5)-문산휴게소(8:47-57)-곡성기차마을휴게소(10:15-23)-담양요금소(10:37)-백양사앞교차로(10:58)-반월교차로(11:04)-대가(11:10)
◈산행구간 : 대가리→신선봉→삼거리→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삼거리→서래탐방지원센터
◈산행메모 : 그제도 지났던 백양사입구 교차로에서 오른쪽 49번도로 따라 올라간다. 6분 후 만난 반월교차로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는데 <등산로 없음> 표지가 보여 긴장. 대가저수지 둑에 올라 대가저수지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는데 좁아진 포장길에 버스진입이 어려워 하차한다. 신선봉입구 안내판이 반갑다.
정면에 신선봉이다.
돌아본 하차지점.
갈림길에서 직진은 사유지로 출입금지. 왼쪽으로 진입한다.
임도 끝에 국립공원표지가 보인다.
등산로입구는 차단기가 열렸다.
차단기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탐방안내판.
이정표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S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해발556m 소방표지를 만나며 숨을 고른다.
전망바위를 만나 돌아보니 아래로 대가저수지. 버스도 돌아갔다.
암반으로 올라가 만난 암릉은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돌아보니 여기선 대가저수지 둑도 보인다. 가운데로 볼록한 봉은 지나온 길이다.
신선봉에도 쉼터 덱을 설치했다.
신선봉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뒤로 대가마을1.3km.
정상 고스락은 헬기장.
나무 뒤로 불출봉과 서래봉.
정상석은 예전 그 모습.
까치봉을 향해 내려간다. 암릉을 만나 옆구리로 우회한다.
능선을 만나 내려가서 올라가면 또 능선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안부에서 올라가면 이런 바위.
산죽도 만난다.
막아선 바위서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왼쪽 암반엔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그 왼쪽 위로 지나온 신선봉이다.
까치봉을 300m 앞두고 소등근재 갈림길.
올라가다 암릉에 앉아 점심. 일행들이 앞질러 간다. 오른쪽 위로 모습을 드러낸 까치봉.
철 난간을 따라가니 일행들은 까치봉에 올라섰다.
덱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서 치솟는 철 난간.
철 난간을 당기며 올라간다. 오른쪽 건너 장군봉과 신선봉을 보며 숨을 고른다.
신선봉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다.
오른쪽 끝에 소등근재로 이어가는 호남정맥도 보인다.
까치봉에도 쉼터 덱을 설치했다.
까치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내장사2.4km다.
내려가서 연지봉에 올라선다.
까치봉과 연지봉 사이는 육산. 여기도 고스락은 헬기장. 오른쪽에 안내판.
내려가니 나무 사이로 다가서는 망해봉.
안부를 지나 올라가니 철계단이 막아선다.
철계단 따라 넘어가면 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이어진다.
오른쪽 능선에 불출봉과 서래봉.
망해봉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불출봉1.4km다.
정상은 밧줄로 막았다. 밧줄에 걸린 출입통제 표지도 보인다.
하산할 능선이 아래로 드러났다.
암반 사면으로 이어지는 철 난간을 따라가는데 긴장된 걸음이다.
돌아보니 우뚝한 망해봉. 저기서 내려왔다.
올라오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고소공포증까지 생기게 하는 철계단.
오르내리는 암릉이 차례로 다가선다.
올라가는 덱. 올라가서 돌아본 망해봉, 연지봉.
쏟아지는 덱.
오른쪽이 절벽인 암릉 길.
철계단을 앞두고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내장사(2.1km) 탈출로.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오늘의 마지막 봉인 서래봉이다.
왼쪽 어깨 위로 불출봉.
불출봉에서 저만치 멀어진 망해봉에 눈을 맞춘다.
그 왼쪽으로 연지봉, 까치봉.
그 왼쪽으로 신선봉, 장군봉이다.
불출봉에서 내장저수지와 제5주차장을 배경으로.
불출봉 안내판.
서래봉을 향해 내려간다.
철계단을 또 만난다.
다가서는 서래봉.
내려가니 치솟는 철계단이 기다린다.
자기진단체크리스트 안내판을 만난다.
왼쪽엔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 안내판.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
능선을 따라오던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며 능선과 헤어진다. 서래봉삼거리에 내려선다. 약속한 하산 시간은 17:00. 여기서 서래봉은 또 올라가는 계단이 기다린다. 2019년 11월05일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삼거리→서래봉→다시 서래삼거리→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까치봉입구→내장사→내장탐방지원센터→제5주차장> 산행 이후 또 만날 수도 있는 서래봉이지만 오늘은 여기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덱도 만난다.
미끄러운 돌에 낙엽까지 미끄러워 낙엽이 덮은 돌길은 긴장의 연속. 계곡을 만나며 길은 계곡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불출봉에서 보였던 내장저수지가 아래로 다가섰다.
조심스런 돌계단.
해발286m 소방표지를 지나니 숲속으로 이어지는 목계단.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멧돼지가 작업한 흔적도 보인다.
등산로 입구에 내려선다.
서래봉탐방로 출입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탐방로 안내판.
오른쪽으로 서래탐방지원센터.
플래카드를 보니 서래봉탐방로는 예약제를 운영한다.
지원센터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서래봉.
내장산생태탐방원도 들어섰다. 산행은 여기까지.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제1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마을버스나 택시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도로 건너엔 단풍 생태공원이다.
국공직원이 나타나더니 오른쪽을 가리키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란다.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가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하차하여 도로 따라 300m를 걸어가니
가로수의 단풍이 절정이다.
삼거리를 만나 마을버스 정류장 뒤에서 우리버스를 만난다.
#승차이동(17:10)-내장산요금소(17:27)-백양사휴게소(17:36-45)-섬진강휴게소(19:08-17)-진주휴게소(19:43-50)-산인요금소(20:14)-창원역(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