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일 오후 2시 안락성당 김철이 시인 출판기념회
시낭송 초청 받고 시낭송가 2인이 시인의 시를 낭송하다.
계간 문예지 <창작과 의식>이 주최함.


<꾼> 첫시집을 낸 김철이 시인은 장애자다. 시와 소설로 등단했다. 휠체어에 앉은
김철이 시인과, 장애가 아니면서도 진정한 사랑과 봉사, 희생정신을 몸으로 실천
하는 마음씨 착하고 성자聖者처럼 훌륭한 그의 아내가 주인공 옆에 앉아 있다.

인간승리의 주인공을 축하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오신 원로문인들과 신부님들

김철이 시인의 <아침에 쓰는 일기>를 낭송하는 하현옥 시낭송가 모습

하현옥 낭송시 원고

이어서 권대웅 시 <당신이 별입니다>를 축시로 낭송함

김철이 시인, 당신이 별입니다... 부분에서

박경희 낭송가가 김철이 시인의 시 <꾼>을 낭송하다
소프라노 가수의 축가
성당 교우들의 꽃다발 선물

행사를 마친 뒤에 축하케잌을 자르고

손발을 쓰지 못해 구필(입으로)로 시를 쓰는 장애우 김철이 시인과 기념촬영

성당에서 하는 행사이고 작품도 아침이 주제이기에 맑은 흰옷으로 분장하다
2007년 6월 2일 / 하현옥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