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오더 및 테크 올리다 보면 식량이 부족해서 고생 하는분들이 계실텐데요.
미니맵 위에 프로빈스 버튼을 눌러서 프로빈스 목록을 쭉 보면

빵 모양이 붉은 색은 현재 식량을 수입해야하는 프로빈스고
녹색은 식량이 남아서 수출하는 프로빈스 입니다.

자세하게 확인할려면 화면 좌하단 프로빈스 메뉴를 참조
FOOD 란에 두번째는 식량 상황이 나옵니다
식량을 수입하는쪽은 숫자가 -로 나오게 되지요
이 때, 식량을 수출하는 프로빈스의 세금을 면제하면
식량이 수출되지 않구요 ㄷㄷ (즉, 국가 식량 자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수출되는 식량은
당연히 해당 속주에서 생산+, 소모- 해서 남는 잉여 식량이겠죠)
반대로 식량을 수입하는 프로빈스의 세금을 면제하면
해당 주의 세금을 걷지 않지만 건물에서 -가 되는 식량을 공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
(세금을 면제해도 해당 주에서 생산하는 식량은 받게 됩니다.. 즉 속주의 식량 +- 중에 -수치가 없어지는거죠)
제 Cisalpina 프로빈스 (북이탈리아 속주)의 경우 어쩌다보니..
세금 수입이 2000 식량은 -22 였는데.. 세금을 면제하니 국가 식량이 22 늘더군요..+▽+/
게다가 퍼블릭 오더도 증가하니.......ㅎㅎ
식량이나 퍼블릭 오더를 많이 소모하는 건물(주로 군사시설 등)을 한 주에 몰아넣고
그 주에 세금을 면제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으으 모든 속주 리모델링이라도 해야할려나;; >▽<
전 지금 로마로 BC 115년 진행중인데.....
위에 그림처럼 딱 이탈리아, 사르데냐, 갈리아, 게르마니아 일부 속주만 예쁘게 먹고
30턴 가까이 전쟁 안하고 팍스 로마나를 시전중입니다.. 모든 속주 오더를 거의 100으로 만들었네요 ㅎㅎ
컴터는 베리하드로 하는데도 지들끼리 싸우기 바쁩니다
군사랑 내정쪽 2단계 테크들 정도만 타곤 철학쪽 집중해서 마지막 테크 타고 있네요
철학 끝낸후 내정쪽 다른 2개 테크 다 탈때까지 군사는 안 올리고
(다른거 없이 퍼스트 코호트, 프래토리안, 레기온 등만 써도 야만족은 다 패고 다니네요;;)
속주랑 군단 재편 마무리하고 브리튼, 이베리아, 아프리카, 발칸 쪽으로 차근차근 진출해 봐야겠습니다
그..근데 날이샜어...
엉엉
첫댓글 오호
아하
아하
한지역의 패자가 될시점이도면 미션성공으로 돈이 많이 들어올때가잇는데 이때 관청같은거 막업글하지마세요 건물업글하면서 도시좀 급하게 집어먹으니까
음식적자 되어서 건물부수고 식량타고 그로인해 치안 크리 터져서 몇십턴 해멤 ㅠㅠ
우후후
올
난의도를 이지로 하셨나요? 전 2틀 거의 밤잠 설치 면서 했는데 겨우 땅덩어리 지키는 수준.. 하드라서 그런가?? 아니면 제가 외교를 개판으로 해서 그런가 ㅠㅠ 다시 해야 할까요 어렵음 easy로 하긴 자존심이 허락치 않고 ㅎㅎ
베리하드로 플레이하시는것같습니다
외교가 중요합니다..ㅎㅎ 전 항상 한놈만 팼습니다..+▽+...은근히 평화협정도 잘 걸리더군요
이유를 알았습니다 외교가 개판이어서 였네요 저 결국 다시 플레이 하는데요. 외교 신경써서 하니까 지금 잘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외교 상당히 중요하네요 떼거지로 와서 때리니 외교에 신경써야 함~~
한 번 전쟁에 한 이득전선만 패는 건 토탈워 불고의 진리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ㅁ^)/ 저두 해봐야 겠네요 왠지 쇼군은 내정이 잠왔는데, 로마2는 재밌네요 ㅎㅎ
역시 공부해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