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배란장애

[두들소리]

여성 不姙의 원인 중 27%를 차지하는 不姙症의 대표적인 사례로 排卵障碍로 인한 불임증이다.

   排卵(배란)이란 좌.우측 卵素에서 격월로 난포가 파열하면서 난자가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이에 관한 확진은 임신의

확인과 난관이나 자궁강에서 난자의 확인으로 가능하다.

   이와같이 직접적인 방법 외에 간접적인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할수 있는데 황체 호르몬의 측정과 이 황체

호르몬이 다른 부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즉 子宮硬管 粘液이나 질 세포진을 계속 관찰하거나

기초 체온표를 통하여 고온기와 저온기를 구별하든지, 소변의 프레그나네올(pregnanediol)호르몬이나 혈중황체

호르몬을 측정하여 배란이 되는지의 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이외에도 집에서의 자가 진단법을 통하여 규칙적인 월경과 월경전의 두통, 유방압통,

권태감과 같은 불안정한 증상을 갖는 사람은 배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불임증을 호소하는 주부에게 불임 여부를 확인을 위해 권할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기초 체온표의 작성이다.

이 기초 체온표는 배란 여부를 측정하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향후 불임환자의 치료에 아주 좋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임신의 배란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불임클리닉에서는 난포의 크기와 배출 상태,

난포의 건강성까지를 보다 간편하고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는 특수한 질식초음파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 질식초음파는 옛날에 몇 시간씩 소변을 참아가면서 방광에 소변을 채우던 불편을 없애주었고, 질벽을

통한 복강내를 볼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점점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또한 불임 환자들의 초음파 진단시 질식초음파를 통하여 한방적인 약물의 정확성 여부도 판정해 줄 수 있고

또한 성교 날짜까지도 잡아 주고 있으므로 더욱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1. 기초 체온 조사

   기초 체온 측정검사는 배란 여부의 판단, 불임증의 진단과 평가 및 검사시기의 결정에 도움을 주므로 임산적

의미가 크지만, 배란을 명쾌하게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교시기 선정에 이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초기 임신 진단과 불임증 검사시기를 정하는 데 유용하며 환자가 작성한 기초 체온 검사 계획과 판정에 이용한다.

   체온 은 기상 직후에 측정한다. 야간 근무하는 부인은 계속2~3시간 숙면한 뒤 계측하면 정확을 기할수 있다.

계측 부위는 구강을 택하는 것이 좋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체온표에는 매일 일어나는 사항 즉 음주,

출혈, 약물복용, 성교등도 같이 기재한다.

   2. 질삽입초음파를 통한 배란유무 판정

   위와 같은 기초체온표나 혈액검사를 통한 혈중 황체호르몬의 측정 소변검의 Pregnadial의 검사외에도

요즘 질삽입초음파를 통한 난자의 배란유무는 불임주부에게 성생활의 날짜와 시간까지도 잡아 줄수 있다는 점에서

좀더 활용하는 추세이다

   또한 배란 장애를 일으키는 난소의 판정때 질식초음파를 활용하여 보면 더욱 뚜렸이 알수 있어 환자가 느끼는 충족감을

더욱 증가시켜 오랫동안 불임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신적인 안정성 까지 줄수 있다

  예:

   결혼 5년째의 불임주부, 불임클리닉에서는 검사상 배란이 잘안된다고 배란 촉진 호르몬 주사를 맞았읍니다.

약 1년전까지도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배란이 잘 되었으나 지금은 주사를 맞아도 배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약으로는 좋은 치료법이 없는지... 한약과 양약의 차이점이라면 한약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동물, 식물, 광물 등을

약간의 변조를 거쳐서 복용하지만 양약은 그중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거나 재합성하여 쓰게 됩니다. 따라서 한방의

배란유도제는 난소나 자궁, 뇌하수체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약을 투약하기 때문에 기능이 살아나서 배란이 잘 됄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한번 제기능을 좋게 하여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이씁니다.

   그러나 병원의 호르몬 요법은 난소나 자궁의 기능을 좋게 하기보다는 뇌하수체나 난소에 직접 관여하는 호르몬을

공급하기 때문에 베란유무에 따라서 주입량을 자꾸 늘려가야 합니다. 또한 정상적인 배란이 아니라 인위적인 배란이기

때문에 쌍둥이일 확율이 약 50% 정도 증가되며 배란제를 통하여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는 난소가 자꾸 위축되어 호르몬제를

투약하기 전보다 상태가 약해지기 마련인데 문의하신 분도 그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전문적인 한의학적 검사방법에 의해 투약을 하면 난소와 자궁및 골반의 기능들이 강화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초음파를

통하여 계속 추적검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