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주구정교회 청년 최은비입니다
저는 항상 어깨랑 목 허리가 저리고 앉아있는것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걸어다닐때도 사람들이 힘없이 걷는거같다고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목.어깨가 많이 무겁고 허리가 아팠습니다
또 밤에 자다가 깰때가 많았고 잠을깊이 잘수없었습니다
잘때는 항상 옆으로누워서 동그랗게 몸을 웅크리고 잠을자야했습니다
밥을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항상 속이 답답하고 자고일어나면 항상 배가
찢어지는것 처럼 아팠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것은 숨을 쉬기가 힘들때였습니다
평소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도 숨쉬는것이 힘들었고 뭔가 심장을
누르고있는것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특히 울때는 숨이 턱턱 막혀버려 너무 힘들었습니다
최종천 목사님 치유 집회때 다른사람들 치유를 선포하고 계시는데
몸이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이 누워라고 하셔서 누웠는데
주체할수없이 몸이 흔들리고 몸이굴러갔습니다
몸이 막 흔들리면서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숨쉬가 너무 힘든 이것을
고쳐주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데굴데굴구르고 몸이막흔들리고 그러더니 나중에는
노란고름 피 까지 다 토하고 집회가 끝나고도 새벽3시넘어서까지 속을 계속
개워냈습니다
목이랑 배가 너무 아파서 아 주님 이제 토는 그만하고 싶어요 하면서 씻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푹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속이 편안했습니다
기지개를 펴니까 너무 시원하고 가뿐했습니다
또 저는 후두염이랑 축농증이 있었는데
주님께서 후두염도 곧 낫게될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축농증때문에 항상 코에서 목으로 뭐가 걸려있는것같았는데 목뒤로 계속 뭐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고
손목에서 뼈소리가 났었는데 그 뼈소리도 더이상 나지않고
목에 뭐가걸린것같아 항상 하던 기침도 어느샌가 하지않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또 정말 기쁜것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만지시고
상처받은마음까지도 다 만지시고 주님께서 알고 계신다는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섬세하게 나를 알고계시는지를 알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치유를 받기 시작할 때
나를 하나님께서 만지실꺼라고 다른사람들이 고침받고 낫는것처럼 나또한
하나님께서 고쳐주실꺼라고
계속 내입으로 고백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나를 잘 아시고 나의 아픈모든것들까지도 고쳐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치유집회가 끝나고 우리수련회가 끝나고 나서 아침마다 눈뜰때 길을 걷다가도
그냥 주님 감사합니다
계속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몸이 힘들었던 그 증상을 다시는 절대로 가지고 싶지 않고
나를 회복시켜주신 주님이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매님!
히나님께 감사고백하시는 모습 너무나
멋지십니다. 나도 닮아가겠습니다.
상한 감정까지 치유하신 하나님
여호와라파!!!할렐루야
주님께 대한 고백이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의 그 감사와 믿음이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은비 청년 축하드립니다~~!!!
치료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국까지 그 기쁨 간직해 가지고 가시길 바라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