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따님 출산용품 ..
7개월쯤 폭풍의 카드 결재로..
우린 담달 후폭풍에 시달렸다..
카드값 ㅋㅋㅋ
"얼스마마 베이비 바텀 밤"
반신반의 하면서 블로그 후기들만 믿고 구매한
베이비 바텀밤..
동생네 아기가 8월말에 태어났는데..
올케 몸조리후 집에 데리고 와서 보니..
기저귀 발진도 조금있고..
얼굴에도 신생아여드름이란게 발긋하게 올라왔던데..
발진은 그냥 한번만에 싹 사라지고..
얼굴은 심하게 빨간건 바르면 바로 사라지고..
볼록볼록 올라오는것도 금방 좋아지는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샀던 30미리짜리 조그만건..
동생네주고..
우린 50미리짜리 두개더 구입했다..
정말 좋은거 같다..
회음부 스프레이랑 니플버터..
큰따님때 너무 고생을 해서..
아니 회음부 아팠던 기억만 나서..
막달에 밑이 빠질것같은 느낌날때도..
뿌려주면 금방 완화된다고 한다..
니플버터는..
내 찌찌가 그닥ㅡ.ㅡ;;
정말완모를 위해추가했다..
얼스마마 제품중 추가하고 싶은것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꾹꾹참고 요 세가지만..
우주복은 거버 우주복으로..
주하때도배넷저고린 일주일정도만 입혔다..
그담 부턴 우주복과 바디슈트만 입혔는데..
정말 편하다..
주하때 입혔던 많은 바디슈트와 우주복들은 ..
내가 벼룩시장에다 완전 헐값에 다 팔았당 ㅜㅠ
남은 우주복은 죠 위에 핑크랑 주황..
아랫것들은 거버 우주복인데...
난 단주여밈으로 주문했는데..
지퍼로 왔다...
머..걍 입혀볼라고 세탁..
맨아래것은..코스트코에 갔다가..
이뻐서 ..
울 큰딸 주하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
백일쯤엔..
손목에 "작업풍"이란게 와서..
한참을 침을 맞고 한의원에 다녔었다..
그래서..
손목보호대도 꼭 준비 해보았다..
거버배넷저고리..
배넷저고릴 몇개더 준비하려고 했는데..
조리원에 2주갈꺼니깐..
거버꺼 한세트만 샀다..
한세트라고 해도 두벌..
한두벌쯤 더 있어야하나??
거버껀 심하게 작아서...
아래 80사이즈 내복이랑 비교해보면..
무슨 인형옷같다..
배송이되어서 놀이터에서 뜯었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ㄱㄱㅑ악~~했다..
너무 조그맣고 작다고...
말그대로..
태어나서 1주일이나 2주밖에 못입힐듯한데...
너무 작지??
동생네가 준 내복..
올케 외숙모님께서 딸 낳은줄 아시고 분홍으로 선물 해주셨단다...
뭐..동생과 올켄난테 고맙다고 선물이라고 줬는데..
그냥 받을수 없어서...
난 밍크뮤우주복으로 다시 선물했다...
내복 두벌값쯤 되었겠지??ㅡㅜ;;
손싸게..
네개인데..
더 필요한가??
주하꺼 다 어디로 갔니 ㅡ.ㅡ;;
양말 네켤레..
한갠 어제 조카님 지훈이가 신고 갔다..
다시 돌려주라고..
보라색 안신키구 부~~~농 신켜 보냈다 ㅋㅋㅋ
아주 넉넉한 손수건..
주하때도 손수건 엄청 많았는데..
다 어디로 들어간건지...
열다섯장정도???
유기농 손수건 20장이랑
무형광손수건 30장 더 샀다..
빨아 놓구 보니 많다.....
기저귀는 메리즈로...
군..하기스...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요즘 기저귀 좋은게 웰케 많냐...
난 메리즈로 쓸련다...
겉싸게...
살까말까 하다가...
비싼 메이커 아니고..
걍 인터넷으로 샀다...
괜찮다..
빨아 놓으니..
약간 솜이 벙벙한게 없어져더 더좋은거 같다..
첨엔 넘 빵빵해서 부담 스럽더니...
주하때썼던 속싸게들...
속싸게 몇개 만들어야겠다..
주하때도 한장도 안샀었는데..
원단 주문해보아야징..
도모꼬에서 몇년전에 샀던 가방이다..
기저귀가방 엄청많이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당췌 고를수가없던 찰라에..
창고에서 찾아냈다..
빨아놓으니 새것같고이뿌다...
저 녀석덕분에.. 15만원정도 굳었다..
내가 사려고 했던 가방값이...;;;
습도계랑 탕온계...
습도계는 지금부터 써도 되는데..
아직 뜯지도 않고 있다...
피죤 모유실감 젖병...
PPSU ..
주하땐..걍 모유실감이면 다 좋았다..
얼마전에 창고정리하다보니..
모유실감젖병이 10개도 넘개 나타났다..
다 옛날 꺼라..기스도 많이나고..
요즘은 유리병도 나오고..
저건 이쁜 무늬도 있다 ㅎㅎㅎ
비싸긴 하지만...
면봉..
주하땐 한개씩 샀더니..
같은거 찾아 마트를 뒤지고뒤지고..
세개한꺼번에 샀당...
파우더 안쓸껀데..
혹시 몰라 샀다...
호호바 베이비 오일..
뭐이리 비싼겨..
좋은게 너무 많지만..
가격이 삼만원이 넘는다..
걍 베이비오일이랑은 많이 차이나지??
손톱가위랑 손톱깍기..
주하때껀..
서방님이 코털가위로 여적 쓰고 있다 ㅋㅋㅋ
버츠비아기비누..
냄새가너무 좋다..
목욕은 피지오겔 샤워크림으로 하면되는데..
급하게똥꼬닦아 줄때 써보려고..
우선 한개만~
별로 필요 없을것 같아서 구매 목록에도 넣지 않았던 모유보관팩..
친구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30매짜리 한개만 샀다..
외출할때나..엄마가 감기에 걸려서 당장 약을 먹어야할때..
보관해두었다가 먹이면 된다고..
얼렸던 모유는 꼭 중탕하라고..
그래서 부랴부랴 주문했다..
피죤은 아직 수입전이라고해서..
뭐 터무니없이 비싸고..
엄마품애도 좋다고 해서..
원래 물티슈는 순둥이꺼 좋아한다..
사람들이 아가짱 수가 좋다고 해서 얇은타입으로 사서 써보았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너무얇아서 한장뽑으면 두세장씩 따라 올라와서...
써보려고 주문했던네팩인가는..
걍 청소용으로 다 써버렸다..
저건..
제균티슈랑 손입티슈..
제균이랑 손입티슈는 함 써보고..
좋으면 두가지만 쓰려고..
물티슈는 순둥이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