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사 두분과 말레이시아 의사 한분이 양동윤 원장님의 지방흡입을 배우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도슬림]

안녕하세요. 엔슬림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역시나(?) '국내외 의사를 교육하는 의사' 양동윤 원장님의 소식 인데요!

수 많은 학술대회 강연으로 인해 국내 의사를 교육하는 것은 물론!

해외 의사들이 내한해서 엔슬림의 지방흡입을 참관하는 것 역시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저번주엔 대만의사 두 분,

그리고 말레이시아 의사 한 분과 병원 담당자 그리고 말레이시아 환자분까지 총 4분이 함께 오셨습니다.^^

엔슬림의 25명 식구들 + 6명의 손님들로 바쁜 한주였습니다.

 대만에서부터 엔슬림의 지방흡입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신 Dr. Montri Khammoonta 와 Dr. Chatchai

기계의 특성(레이져, 진동, 물, 공기 등)을 이용한 <오토메뉴얼>방식, PAL방식의 지방흡입이 아니라

오직 <메뉴얼>방식, SAL방식의 지방흡입만을 고집하여 보다 안전하고 섬세한 지방흡입이 가능한 엔슬림의 지방흡입을 배우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의사분들이 많이 찾아주십니다.

수술을 참관하면서 양동윤 원장님의 테크닉에 대해 궁금한점이나 그 이유에 대해 많은 질문을 주셨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의 지방흡입 수준은 가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의사 1인의 수술 케이스가 가장 많은 엔슬림 양동윤 원장님 의 테크닉을 보는 의사들은 당연히 궁금증이 많을 수 밖에요.^^

이 의사샘은 첨뵈었어요. 다른 분의 경우 제가 이번에 2번째? 3번째? 인것같거든요!

수술 참관을 하는 눈빛에서 기대감과 진지함이 느껴지시나용?

수술에 집중하실때는 많은 질문을 못하시지만,

수술 도중 포지션을 변경하는 때에나 수술이 끝난 후엔 궁금한 것을 여쭤보아요.

무슨 내용인지 듣지는 못했지만 ㅋㅋ

아마 '지방층'에 대한 이야기나

케뉼라 컨트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엔슬림은 대한민국에서 드물게 <메뉴얼>방식 (SAL방식)의 지방흡입을 고집하는 병원이니까요.^^

그 지방층 표면을 매끄럽게 마무리 하기 때문에

압박복이 크게 필요없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의사를 '라이벌'의 시각이 아닌 '동료'의 시각으로 본다면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분야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의사들의 지방흡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엔슬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흡입 수술 전 디자인 사진을 프린트하여 붙여놓은 상태로 수술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1. 수술시 디자인이 지워질 수 있고

2. 수술 전 모습을 기억하여 지방을 제거할 부분과 남겨야 할 부분을 체크하기 위함이며,

3.  '누워서 수술 받는 지방흡입'시 '서 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여 예쁜 라인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지방흡입잘하는곳엔슬림의원 / 지방흡입전문 엔슬림의원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여자 의사샘께서도 합류(?) 하셨네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Dr. Chiam Meng Li

이 의사선생님의 경우 말레이시아 병원 Director분과 환자분 두 분, 총 네 분이서 함께 엔슬림을 찾아주셨는데요.

환자분의 수술을 시켜보시고 앞으로의 변화/회복과정을 지켜보시기 위함이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지방흡입이란,

어느덧 쌍커플 수술, 코성형과 더불어 가장 보편화된 성형수술이 되었습니다.

지방흡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쁜 몸매를 지니셨거나,

지방흡입을 고민하지 않고 현재 만족하시면서 사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 지방흡입을 고민중이시라면

꼭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좋은의사' 를 만나는데

집중하셔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지방흡입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실력이 좋은 의사는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