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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 |
장애정도 |
2급 |
- 만성적인 간질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월 8회 이상을 포함하 여 연 6월 이상 중증발작이 있고, 발작시 유발된 호흡장애, 흡인성 폐렴, 심한 탈진, 두통, 구역, 인지기능의 장애 등으로 심각한 요양관리가 필요하며 일상생활 및 일상생활에 항상 타인의 지소r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사람 |
3급 |
- 만성적인 간질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월 5회 이상중증 발작 또는 10회 이상 경증발작을 포함하여 연 6월 이상의 발작이 있고, 발작시유발된 호흡장애, 흡인성 폐렴, 심한 탈진, 두통, 구역, 인지기능 장애 등으로 요양관리가 필요하며 일상생활 및 일상생활에 수시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사람 |
4급 |
- 만성적인 간질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월 1회 이상 중증 발작 또는 2회 이상 경증발작을 포함하여 연 6회 이상의 발작이 있고, 이로 인하여 협조적인 대인관계가 현저히 곤란한 사람 |
13.정신지체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자.
지적기능이 평균보다 현저하게 낮고 동시에 적응행동에 결함을 갖는 상태로 그것이 발달기에 야기되는 경우를 말한다.(여러가지 원인으로 정신발달의 지체 때문에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며 지능검사의 점수가 70이하인 경우)
정신지체의 행동특성은 우호적 적대적 환경에 대한 민감한 감수성을 지녔고 지적활동 및 수지훈련에 반응이 늦음. 주의집중시간이 짧음, 언어의 제약성, 계획성의 부족, 좁은 상상력,협소한 흥미의 범위, 경계의식의 부족, 선악의 구별이 안된다. 윗사람에 순종적, 강한 고집등이 행동적 특성을 기지고 있다.
①가벼운 정도: 지능지수=50-55에서 70까지
‘교육 가능한 범주’로 구분
②중간 정도: 지능지수=35-40에서 50-55까지
정신지체 인구의 10%차지
‘훈련할수 있는 범주’로 구분
③심한 정도: 지능지수=20-35에서 35-40까지
제한된 운동기능, 의사소통기술
생존, 위생기술에 초점을 둔 훈련
④아주 심한 정도: 지능지수=20-25이하
정신지체 인구의 1-2%차지
심한 운동기능, 적응기능 장애
14.정신장애
15.발달장애: 자폐장애
자폐증은 1943년 미국의 카너(kanner)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으며 대인관계장애와 언어장애, 행동의 장애를 보이는 것을 밀한다.
(1)증상
진단에 꺽 필요한 것은 첫째, 대인관계 형성에 장애를 보이고 둘째, 언어장애가 있고 셋째, 변화에 대한 저항, 즉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 세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자폐증이라 진단을 내릴수 있다.
①대인관계장애
대인관계장애는 한마디로 사람과의 관계 형성이 힘든 것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 나타남.
-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되지 않는다. 즉 부모의 접촉을 피하고 좋아하지 않는다.
- 눈과 눈의 접촉을 피한다.
- 신체적인 접촉을 싫어하고 피한다.
- 다른 아이에게는 전혀 관심을 안 보이고 같이 놀지를 못한다.
- 우정, 우애, 애정 등 다른 사람과의 감정적인 관계형성이 되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줄 모르고 공감을 하지 않으며 타인의 권리나 감정을 고려치 않는다.
②언어장애
언어장애는 모든 자폐아들에게 다 있는 것으로 다음의 형태로 나타난다.
- 전반적으로 언어발달이 늦는다.
- 언어의 시작은 말 그 자체가 아니고 말을 시작하기 이전의 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언어 이전의 기술이 자폐아에게 결여되는 것을 볼수 있다. 즉, 서너 달이 되면 유아는 옹알이를 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여러 가지 소리를 내는데 이러한 옹알이나 기타 사회성을 띤 행동리 관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말이나 행동을 흉애내려는 것이 없다.
- 언어의 이해력이 부족하다. 이해를 어느정도 해도 무시해 버리는 수가 있어서 귀머거리가 아닌가 이비인후과를 찾게 된다.
- 의사표시를 할때 말보다는 손목을 끌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경우가 보고되어 있다.
- 이제까지 통계에 의하면 거의 반에서 유용한 언어발달이 안되는 경우가 보고되어 있다.
- 언어가 시작되더라도 특징적으로 반향을 즉 누가 이야기한 것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경우 와 대명사의 혼동이 있어 “너”와 “나”“우리”등의 구별이 안된다. “너 밥 먹을래”하면 “나 밥 먹고 싶어요”가 아니라 “너 밥 먹을래”하고 되풀리. 선전문구나 노래가사 등은 똑똑히 하는데 이러한 언어가 의사소통에는 쓰이지 않는다. 억양이나 발음이 특이.
③반복적 상동적 행동
변화에 대한 저항.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자기가 이미 해오던 것만을 계속하여 유지함.
- 한정된 놀이만 하고 단순한 놀이를 되풀이
- 특정한 물건에 강렬한 애착. 특정행동에 몰두하여 되풀이
예)뱅글뱅글 돈다. 차 바퀴만 몇 시간씩 돌린다.
- 주위환경에 어떤 변화가 있을 때 이를 참지 못하고 이에 적응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 심한 편식
- 심한 고집
* 기타 흔히 발견되는 증상들
- 집중력 부족, 과잉행동
- 자기자신을 해하는 행동
- 대소변 가리기가 늦어진다.
- 어떤 감각에 있어서 과잉 또는 과소반응: 소리와 꼬집거나 때리기
- 각 영역별 발달이 불규칙하다.: 운동은 잘하는데 언어나 사회성은 떨어진다.
- 운동협응장애, 특유한 행동과 자세“ 손이나 손가락을 눈앞에서 흔든다. 발끝으로 걷는다. 몸을 흔든다.
(2)지능
‘자폐아들은 천재다’(?): 광범위한 연구에 의하면 자폐아도 지능의 차이를 보여서 거의 반수이상에서 지능이 정상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①자폐아는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전형적인 자폐아의 경우에 만명당 4-7명. 남녀비는 4:1 (우리나라 2만)
자폐적 증상을 갖는 아이들 모두 포함하면 0.1% (우리나라 3-4명)
②발생시기- 전형적인 자폐증은 30개월 이전에 나타난다.
일부 처음 1-2년 동안 잘 자라던 아이가 어떤 사건이 있거나 아무 이유없이 이제까지 배우던 것이 중지되며 오히려 퇴행을 하면서 자폐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