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때가
많았다. 겉으로의 행동으로만 단정지을때 마음에서 자라나고 있는
죄의 장성함을 무시게 되었다.
그전에는 회개가 없어서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잘 몰랐고
또 잘잘못을 하나님과의 관계와 말씀과 기도 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먼저 나부터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회개란 그 길에서 돌아서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아야한다.
그런데 다시 똑같은 죄를 지을때
또 나 자신한테 좌절도하고 실망도 합니다.
계속 경계해야하는 죄는 교만해져서 하나님자리에 앉아서 이사람 저사람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영으로 기도로 깨어있지 않으면 이 죄가 스멀 스멀 올라오면서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막기도를 통해서 회개기도로 정결한 시간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제 자신에게 계속 실망할때 교만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꾸 잘한다 잘한다 하면 진짜 잘하는 줄알고 교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나의 죄만 회개했지만 가족과, 교회, 지역사회, 나라를 위해서도
회개기도를 하며 폭이 넓어진것 같아 감사합니다.
주님! 날마다 먼저 나를 돌아보고 나의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 사랑하는 전도사님
성막기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남을 탓하고 자신을 자학하고 좌절하던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주님안에서 기쁨과 자유함과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행복한 마음이랍니다
전도사님도 함께 누즐취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죄와 멀어지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결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하고 복된 삶이 되실 줄 믿습니다
죄에 대한 귀한 깨달음 함께 나눠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