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맘님들 !!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예약차를 일찌기 끝내고 시간이 있어서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경주 추억의 달동네 란곳을 포스팅해 봅니다 ^^
뭐니 뭐니 해도 뭐니가 궁금하실거같아서 살짝쿵 적어봅니다
입장료는 어른: 7,500원
청소년:6,000원
어린이:5000원
경주시민은 할인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자~ 이제 근대역사박물관으로 출~~~발
입장료를 끊기전에 좌측으로 보시면 가장 먼져보이는 모습입니다
뻥~~~~~~~~~~~~~~이요ㅋㅋㅋ
요건 말안해도 딱 대장장이 모습 같죠? ㅎㅎㅎ돌쇠마냥 힘 좋아 보이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 꺼리는 아니지만 한번은 보여주고 싶은 과거사입니다
올려드리고 싶은 사진들은 많지만 대략 요런것들이 있어요^^
직접 다녀오셔도 돈 아깝지 않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거에요
그 외에도 놀이꺼리들도 있거든요
특히나 입구에 있는 닭꼬치는 개당 2500원인데 소스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와
각자의 맛을 모두 충족 시켜주더군요
ㅎㅎㅎ요건 모냐구요? 부끄럽지만 예전 교복을 체험해 볼수 있기에 한컷 남겼어요 ^^ 물론 남자교복은 두가지 여자는 딱 요거 그리고 모자도 준비되어있으니
다들 귀찬게 여기지 마시고 꼭 입어보시고 사진으로도 남기시실...
아~그리고 전 정류장에서 찍었지만 교실세트장과 소품인 가방들도 있으니
꼬~~~~~~옥 체험해보세요 ^^ 물론 대여료는 꽁짜 랍니당 ^^
요건 옛날 자취방을 묘사해둔 방입니다 사진에는 빠져있는 비키니옷장도 있었어요
ㅎㅎㅎ요기는 말타기 게임을 묘사해둔곳인데 물론 직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가족이 함께 해보세요 직접 올라타고 가위 바위 보 게임도 해 보세요
과거의 변기입니다 요강이라고 불리우는...우리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거같아요 ㅋㅋ 이미 보신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숨은 보물이 있답니다 찾으셧나요? ㅋㅋ
남자라면 꼭 가야하는곳 바로 군내무반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많지만 직접 체험해 보시라고 맛뵈기만 올려봅니다
봄비가 그치고 따스한봄날에 우리 아가맘회원님들
병아리 같은 우리네아이들과 왠수같은 남편님을 모시고
경주 추억의 달동네
가셔서 소중한 추억들 만드세용
아가맘회원님들~~~
첫댓글 컴퓨터로 이 글 보고있는데 만화보던 딸아이가 관심을 갖네요 ㅎㅎ 주말에 놀러 가봐야겠어요 ㅎ
ㅎㅎ그랬군요 문구점가시면 달고나만들기도 있고 불량식품들도 많이 팔고 옛날 동그란딱지들도 있어요 ㅎㅎ아이들이 엄첨 조아라 하더군요 ?
지난주에아이들과다녀왔는데사진으로보니반갑네요^^~~아이들달고나체험좋아했네요
어머 우리랑 그럼 같은공간에 있었을수도 있었겠어용 ㅎㅎ
@크로바썬팅 살짝쿵아쉬워요^^저흰토욜에다녀왔어요~~
@무열민서맘성애 ㅎㅎㅎ그러셨군요 ^^찬말로 살작쿵 비끼 갔네요 그래요 공감대는 생겼잖아용 ^^
@크로바썬팅 네^^사진보고너무반가웠어요~~
경주에 요런곳도 있었네요~~기회되면 다녀오고싶네요~
네 ...저두 깜놀랐어요 포항찍고 감포 찍고 문무왕릉 찍고 주상절리찍고 추억의달동네 ^^ 역으로 찍으셔두 괜찬을거 같아요
경주에 미니미니 데리고 여행한번 가면 좋겠어여^^
봄비도 그치고 봄 햇살이 따사로운날 다녀오세용^^
경주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담에 경주가면 들려봐여겟어용^^
저두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늘 보문에서만 놀았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나들이삼아 한번 다녀오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감사해유 ~
별말씀을요^^ 공유할 화제꺼리가 있다는것이 더없이 기쁘네용^^
경주에 이런곳도 있었군요~ 경주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네~~네 후회없는 시간들이 될겁니다^^ 올때는 얼굴가득 미소짓게 될거에용
요강에 응가 하는데 뭐가 보였어요 내눈에는 왜 그런것만 보이는지 응큼하게ㅋ
ㅋㅋ저두 고놈이 보여서 완전 빵 터졌었네용
경주가 고향인데 전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ㅋ 직접 가서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
ㅎㅎ저두 포항 5년 했지만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다른곳들도 가보았지만 요기만큼 잘 자료가 많은곳은 처음이였어요
날좋아지면 경주한번가면조켓네요ㅋㅋ
경주 추억의 달동네두 둘러보시고 성박물관도 안가봤음 찍고오시는것두 괜찮을거 같아요
ㅋㅋ인형들이 잼있어요.
입장료가 싼편이 아니라 아쉽지만
애들 좋아하겠어요♡
저희두 입장료가 착하지 못한 금액이라 찜찜했지만 구석구석 구경을 하다보니 아깝지 안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