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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조선 원문보기 글쓴이: 화무십일홍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4권중 1권)" 출판으로 시리즈 형식으로 카페에 글을 게시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호응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고대사를 해독하는 키워드(Key word)의 이해 필자는 영어의 어원 분석으로 많은 단어의 어원을 찿아 보았는데 사실 영어에서 찾아낸 고대사의 키워드(KEY WORD)는 대략 14개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한글은 우랄알타이어족으로 분류되었으나 유라시아 언어, 최근에 와서는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와 같은 인도유럽어로 분류하여 연구되고 있다. 고대의 영어는 언어의 가계도에서 서 게르만어의 한 갈래인 고대 프리지아어에서 온 것으로 연구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어휘에서 가져와서 현대 영어로 발전한 것으로 이 14가지 용어가 없으면 영어의 형성이 안된다는 것이며 언어학적으로 고대사를 옳게 조명할 수 없다고 결론 지었다. 독자들은 먼저 고대사의 키워드를 이해 해야만이 이 책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제일 앞에 싣었는데 그 14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1) 위대한 , 거룩한, 훌륭한 (S, SA, SI, SE, SO, ZA, ZI, ZU, ZE, ZO, Z)으로 단어의 어간이나 어미에 붙어 수식한다. 2) 신(神) 의 변형 AN, EN, UN, IN, ON으로 ANI, ANU, ANA등으로 어미가 바뀌며 기록된다. 3) 우리에 대하여 (URI, UR, URU, ARI, ARA, ARU, ARO, ER, ERU, ERO, ERI, ELI, ELA, IR, IRI, IRO, IRU, OR, ORI, ORU, JOLI, JORI ,JOR, Joru)엄격히 따지면 우리는 ‘태양’을 말하며, 너와 나를 포함한 영어로 ‘we'가 된다. 그런데 영어의 ‘we'(위) 는 북아프리카의 언어체계로 Wa,We, Wi, Wo, Wu등으로 표기되며 ’아버지‘를 말한 다. 결국 아버지는 ’우리‘와 동격이 되었는데, 아버지는 태양족이었던 것이다. 4) 태양의 이름 변형으로 3개의 별칭이 있는데 H, HA, HI, HU, HE, HO, HERA, HERI, HER, HERO, HERU, HARA, HARI, HARU, HARO, HAR, HIR, HIRI, HIRE, HIRO, HIRU, HOR, HORI, HORA, HORE, HORU, 헬라, 헬리, 헬레, 힐리, 힐레, 힐라, 할레, 할리, 할루, 할로, 할라(그리스어 표현)등으로 무수한 변형이 이루어지며, SURI(수리), SUR, SURO, SURU, SURE, SURU, SARA, SARI, SAR, SARU, SARO, SERA, SERI, SERU, SERO, SER, SIR, SIRI, SIRA, SIRE, SIRU, SIRO, , SOR, SORA, SORE, SORU, SORO, 살레, 살리, 살루, 살라, 셀리, 셀라, 셀루, 셀로, 실리, 실라,실루, 슬로등으로 많은 변형이 이루어 지며 자음인 ‘S'가 자음 'Z'으로 변형되어 ZAR, ZARI, ZARU, ZER, ZOR, ZUR, ZIR, ZIRI등으로 변형되며, 또한 이집트에서 기원된 ’라(LA)'의 변형으로 로마(Roma-태양의 어머니), 루마니아(Rumania-태양의 어머니족, 리비아(Libya-태양의 아버지)등이며 우리말의 모음조화 현상(인도유럽어의 프로토 조어)으로 다양한 변형이 있다. 5) 사람 머리(D,T)의 이름 변형 DA, DU, DI, DE, DO와 TA, TU, TI, TE, TO, THA, THU, THO, THE, THI등의 변형되며 사람의 머리를 나타내는 표기이다. 그런데 영어의 THA, THU, THO, THE, THI등은 해석해 보면 “흰 빛나는 머리‘로 태양을 상징하는 자음 H 이 붙어 있다. 태양은 흰 빛으로 생각하였기에 백두(白頭)는 ’흰 빛나는 머리, 흰 머리로 통용되고 이해되었다. 역시 태백(太白)은 매우 흰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같은 성질로 독자들은 그리스, 고대 터키, 유라시아, 이집트, 북미등에 산재된 성소인 태백(태배, 태페, 태펙)을 만날 것이다. 즉 태백은 광명(光明)의 성소이었다. 머리 사람들은 단(Dan), 둔 (Dun)딘(Din)으로 표기되었고, 인도-유럽어로 탄(Tan), 툰(Tun), 틴(Tin)이 되었다. 6)아버지 이름의 변형 B, V, BA, VA, BI, VI, BU, VU, BE, VE, BO, VO와 인도유럽어의 표기로 PA, FA, PI, FI, PU, FU, PE, FE, PO, FO, ABI, AVI, ABE, AVE, AB, AV, EBI. EB, EV, IBI, IVI, IB, IV, UB, UBAI, BAI, BEI, BAY, BUI, PAI, PEI, PUI등으로 많은 변형이 있다. 아버지의 표기는 자신의 아버지가 아닌 절대자, 권능자를 말하였으며, 우수한 문명을 전달 해 준 사람을 극존칭으로 ‘아버지’라 불렀다. 7) 어머니 이름의 변형 MA, MI, MU, ME, MO, M, AM, EM, IM, UM, OM EMI, AMI, AMU, AMO 등의 변형이 있으며, 모계사회를 말해주는 고대사의 단어이다. 8) 달(月) 이름의 변형 다리(DARI), DAR, DARO, DARU, DARE, DIR, DIRI, DIRE, DIRU, DIRO, DIRA, DUR, DURI, DURO, DURU, DURE, DER, DERI, DERU, DERO, DERE, DERA, DOR, DORU, DORO, DORA, DORE, DORI DR, DRI, DRE, DRU, DRO, DRA등이 있으며 인도유럽어의 프로토 조어로 표기되면 타리(TARI), TARA(타라), 타르, 타루, 타로등으로 수많은 변형이 있고, 탈리, 탈라, 탈레, 탈로, 틸리, 틸라, 틸루, 톨라, 톨루등으로 또 다른 변형이 있다. 고조선의 정체성은 달이었다. 지금까지 고조선의 큰 정체성이 하늘에 떠 있는‘달’이란 것을 아무도 발표한 적이 없다. 고조선을 신화로 규정한 터전에 고조선의 정체성 찿기는 호사였는지도 모른다. 한인으로부터 전승된 ‘머리’는 달과 어울려 타타리(Tatari), 타타르(Tatar)가 된 것이다. 인도유럽어의 특성과 변형만 숙지하면 금방 알게 될 것을 서양의 사학자들이 아직도 ‘타타르’의 어원을 모른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늘날 달은MOON(문), 태양은 SUN(선)으로 해석하려고 하니 도저히 해석이 안 되었던 것으로 결론 지었다. 머리인 다, 타는 독립명사이므로 문장의 앞(어간)에 붙던, 뒤에 붙던(어미)간에 그 어원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타타리, 타타르를 ‘타리테’라고 부르는 현상이며, 키타리테(쿠샨제국<월지국>의 계승), 에프탈리테(키타리테의 계승 왕조)가 바로 필자의 이러한 언어학적 주장을 증명한 것이다. 9) 고리(Gori-고을 골, 環) 고리는 한 무리의 씨족, 종족들이 살던 땅을 우리말로 고을, 골이 된 것이며, 한단고기에서 기록된 9환의 이름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무리의 연방체가 9환인 것이며,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수많은 기록에서 한인, 한웅, 고조선에 이르기 까지 ‘고리’는 다문화, 다언어로 뭉친 집단이었고, 오색종족이었다. 이 고리의 표시는 글자의 앞이나 중간, 혹은 어미에 붙어 다니며 ‘고리연방’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 연구되었다. 이 고리도 수많은 변형이 있는데 고리에서 고르(gor), 고레(gore), 고루(goru), 고라(gora)로 표기되고 인도유럽어로 코리(Kor), 코르(Kor), 코레, 케레등으로 표기, 발성된다. 이 고리도 모음조화(인도유럽어의 프로토 조어)현상에 따라 수많은 변형으로 나누어 진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콜라(Kola)도 ‘고리(Gori)'의 변형에서 온 것이다. 중앙아시아권에서 ‘케레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말로 ‘겨레’가 된 것이다.. 10) 이제 시작하는, 처음, 돋아 오르는 아시(asi), 아쉬(ashi), 아사(asa), 아스(as), 아수(asu), 아소(aso), 에스(es), 에시(esi), 에소(eso), 이스(is), 이시(isi), 이쉬(ishi), 이소(iso), 이수(isu), 오스(os), 오시(osi), 오세(ose),우스(us), 우시(usi), 우쉬(ushi)등으로 변형되어 기록에 나타난다.고조선의 ‘아사달(이제 시작하는 달, 돋아오르는 달)’ 이 대표적이며 이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가 그 예이다. 대저 그 종족들이 살던 곳에서 새로 진출한 곳에는 반드시 이스, 오스, 우스등을 붙이는데 켈트족에 진출한 고조선의 9환족이 사용한 것으로, 부록 편에서 조사된 각국의 성씨 연구에서 OS, US, IS 가 성씨의 뒤에 붙어 다닌다. 11) 어머니 사람들(Man), 아버지 사람들(Ban, van, pan, fan)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모계사회의 주축은 어머니이었기에 어머니가 앞에 오는 종족이 있으며(아마존의 스키타이족), 아버지는 영도자, 칸을 의미하며 나아가 훌륭한 조상을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버지 사람들은 반(ban, van), 분(bun), 빈(bin), 벤(ben), 본(bon)으로 변형되고 인도유럽어에 의해 판(pan, fan), 폰, 푼, 핀, 펜으로 변형되며 발성, 표기된다. 또한 북아프리카의 아버지의 호칭인 wa, wi, wu의 호칭에 자음 'n'이 붙어 반(wan)으로도 표기되며 특히 파키스탄, 인도의 지명과 종족이름에 많이 표기되고 있다. 12) 가이아(gaia), 카이아(kaia)는 “깨우친 사람을 말하였다.” 이 깨우친 사람의 변형도 모음조화의 변형으로 카이(kai), 케이(kei), 쿠이(kui), 코이(koi)등으로 변형되며 기록에 나타난다. 물론 원형은 가이(gai), 구이(gui)등이다. 남미에선Que, qui, qua등으로 표기된다. 13) 광명(光明)의 이름 ‘바르(bar. var)’ 태양에서 내리는 흰 빛(햇빛)을 광명으로 표현하였는데 영어 어휘에서 이 광명의 변형이 없으면 영어사전의 구성이 안되는 것으로 ‘광명(光明)’은 고대인의 삶이었고 정신세계이었다. 이 광명인 ‘바르(bar, var)'의 변형도 아주 다양한 변형이 있다. 바르(bar,var), 바리(bari, vari), 바레(bare,vare), 바루(baru, varu), 바로(baro, varo), 비르(bir, vir), 비리(biri, viri), 비레(bire, vire), 비라(bira, vira), 비루(biru, viru), 부르(bur, vur), 부리(buri, vuri), 부레(bure, vure), 부라(bura, vura), 베르(ber, ver), 베리(beri, veri),베라(bera, vera), 베로(bero, vero),베루(beru), 보르(bor, vor), 보레(bore, vore),보리(bori, vori), 보루(boru, voru)등이며 자음 ‘ㄹ’이 붙어서 발레, 발리, 발루, 발로등으로 나타나며, 인도유럽어의 변형으로 파르, 파리, 파레, 포리, 포르, 페리, 페르등으로 다양한 변형이 나타나며 다시 팔레, 팔리, 폴리, 필리, 필레등으로 변화하여 기록되고 있다. 오늘날의 영어의 많은 어휘들이 태양을 비롯한 광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필자가 세계에서 처음이며 국내에서 처음 발표되는 광명(光明)의 변화를 말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광명(Bar)' 의 글자는 국가 이름, 도시, 촌락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에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지천으로 널린 이름이었다. 14) 곰(GOM, KOM, Guma, Kuma, Gama, Kama 등 ) 곰의 이름은 인류문명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고대 천문학에서 큰 곰자리는 중앙아시아의 고조선 자리이었으며, 작은 곰 자리는 그리스 이었다. 큰 곰자리는 일명 북두칠성 자리이었다. 그러므로 곰 자리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북두칠성과 동일시 된 것으로 고조선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오는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으로 60갑자의 책력을 만들었다(5세 단군-기원전2096년))이 책력은 별자리등 천문을 알 수 없으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었다. 일찍이 기원전 7,000-7,300년전의 ‘빈카문명(아버지 사람들 고리)’ 의 유적에서 곰 인형,곰신, 곰 여신했다라는 정제가 발견되었다. 곰 문명은 바로 인류문명을 가리키는 것이며,아프리카를 비롯하여 고대 그리스, 홍산(요하)문명의 곰 옥기, 북미, 남미, 중앙아시아에 이르기 까지 곰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많은 지명에 이름이 녹아 있으며, 곰 이름의 왕조,곰 언어등으로 곰은 고대문명(태양의 광명)의 또다른 별칭 이었다. 고조선이 개국한 지역은 카라쿰(Karakum -곰의 고리) 사막과 키질쿰(Kizilkum -고리 태양의 곰)사막인 속칭 산해경(山海經)에서 논하는 대황(大荒-크게 거친 땅-사막)으로 칸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이며, 아무다리아(Amudaria -어머니의 달)상류에서 달지국(月支國-달의 나라)을 거점으로 건국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곰은 다양한 표기가 되는데 콤, 쿰, 킴,코무, 쿠무, 키무, 카무, 카미, 카마, 카메, 케미, 케마등으로 변하며 원형은 가마, 구마, 가무, 가미등이다. 이러한 곰의 어원의 변화는 그리스와 펀잡의 사투리(방언)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특히 곰 문화이며 백색문명으로 일컫어지는 고대 그리스문명과 아프리카 나일강의 곰 문화(쿠마 -Kuma)와 더불어 아프리카의 많은 지명에서, 북미, 남미에서 무수한 곰의 지명이 나타난 것으로 연구되었다. 고조선의 왕검(王儉)에서 ‘검’은 곰 의 표기로 곰족의 칸이 되는 것이며 단군(Dangun)은 “머리 사람들의 칸”을 지칭한 것이었다. 결국 필자가 연구한 이 14가지의 어휘들이 고대사의 맥이었으며 핵심이었다. 고대사는 14가지의 키워드(Key word)에서 형성되었고, 고대사의 비밀이 이 글속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상 14가지의 키워드(Key word)로 필자는 고대의 인류문화사를 이해 할 수 있었던 것이며 오구즈비문, 라틴비문을 나름대로 해독할 수 있었다. 고대엔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그리 많지 않았던 이유이며, 주로 부족, 씨족의 개념과, 태양, 달, 광명(빛), 어머니, 아버지,신(神)등으로 주로 종족의 이름엔 그 종족의 정체성을 드러낸 것이 표기되었음을 캘트족의 연구에서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정체성의 연구는 한인,한웅의 태양족 =광명의 사람들 =곰의 사람들 =아버지, 어머니 사람들 =머리 사람들(상투튼 사람들)= 깨우친 사람들 =칸의 고리 사람들, 달 사람들(Darian, Tarian)로 그 등식이 성립되는 것이며 고조선은 한웅으로부터 상속받은 태양과 머리의 얼인 달(Dal)을 그 표상으로 삼아 고조선의 9환족은 ‘달의 고리 사람들’ 이 되었고 삼한관경제로 통치 해 나갔으며, 북아프리카의 리비아를 포함하여 그리스의 크레타, 중앙아시아, 파키스탄 펀잡의 사람등 소위 ‘오색종족’ 이었으며 신정(神政)으로 통치하여 나갔던 것이다. 또한 유라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곰 신화와 곰 축제는 곰의 문명을 말해 준다 할 것이다. 필자가 바라 본 하나(1)는 Hana로 ‘태양족’이며, 둘(2)은 Dul로 ‘달’이며 셋(3)은 Sed, Set로 ‘ 위대한 머리’가 되었다. 태양족과 달이 바로 머리 사람들이었으며 1과 2를 합친 정체성이 3이란 정체성으로 귀결되었던 것이다. 1은 1 자신과 2, 3을 포함하는 것이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배워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Uri)란 바로 ‘태양과 달, 위대한 머리’ 를 지칭한 함축된 단어 이었다. 그러기에 곰족과 호족(호랑이)으로 대변되는 고대 역사는 신화가 아니며 사실(史實)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