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전동에서 유명한 부설 종합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이슬이와 교실에서 아픈 곳에 따라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의 병원놀이를 소개했더니 기대가 가득 찬 표정으로
오늘 아침 즐겁게 교실로 들어왔어요^^ 병원은 언제나 가기 전 두려움이
생기는 곳이지만 부설 종합병원에는 웃음꽃이 가득한 행복한 병원이었어요^^
부설 종합병원에 갔더니 6살반 형님들이 간호사선생님과 의사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이슬이들을 치료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요^^
부설 종합병원에는 소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가
있었어요. 이슬이는 아픈 곳을 스스로 말하며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께 치료도 받고 부설행복약국에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씩씩해지는 맛있는 약도 처방받아왔답니다^^
진료 잘 보기로 소문난 부설종합병원을 소개합니다!!
첫댓글 이슬이들 형님반이 얼른 되고 싶겠어요🙏🏻
승주와 이슬이가 형님 되면 저도 부설 종합병원에 진료받으러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