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몇장 올려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 Air Asia가 쓰는 터미널은 참 재미있더군요..
스카이 펜텍 300만화소 C급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태국 버스 정류장입니다. 북한삘이 나는군요.. 걍 태국사람만 타라는 건지 원.
일반버스 8바트... 에어콘 있는 버스 14바트정도 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etaling Jaya..라는 동네에서... 거래처 사장이 화교라서 중국어로도 소통이 가능.
역시 술 인심은 풍부하더군요.
개인적으로 KL보다는 BKK가 좋더군요...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로드...도 있고
말레이시아에서 저 도구가 없으면 콘센트에 삽입이 안되더군요... 나라마다 왜 다른지?
통일시키면 안 되나?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인출한 200링기트 1링기트 약 370원.... 아직 70링기트가 남았음..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세를 확인할 수 있죠? 어딜 가나 일본사람이냐고 먼저 물어보더군요.. 재섭써...
KL LCCT입니다. 걸어서 저 전방에 보이는 빨간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비가 올 때는 어떻하지?
북경수도공항 2층에 있는 기차표 파는 곳입니다. 07:00-24:00 아침 7시에 당일 10시 21분 청도가는 D열차를 구입했어요.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국기차판매시스템... 스마트폰에 어플 깔아서 5분만에 조질 수 있는 그런 날이 언제가는 오겠죠.
공급보다는 수요가 항상 초과하는 중국이라는 걸 감안하면 언제쯤 가능할까요?
산동성 인민들은 3세끼를 馒头로 때우는 사람이 반을 넘습니다.
산이 없어 계곡이 형성되지 않을거고 물이 없으니 논농사를 못 짓고 저렇게
봄이면 밀
가을에는 옥수수... 밀은 사용 용도가 다양하지만 저 옥수수로는 도대체 어디에 쓰는 걸까?
청도에서 내고향(?) 연변으로 가는 기차가 있군요... 난 연변스타일 PSY는 강남스타일..
중국 기차안에서 벤또를 사 먹지 않는 1인.
5시간반 만에 청도에 도착해서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발견한 곳.
맛은 그닥...
해물바지락칼국수가 그리워요..
다음달에 길림성 梅河口...라는 동네에 출장가야 합니다. 기차를 타고 천진 찍고 진황도 그리고 심양 이런 루트로 갈까
배를 타고 대련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갈까 고민중입니다.